통일교인들은 43년 만에 세계의 고개를 넘어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8권 PDF전문보기

통일교인들은 43년 만에 세계의 고개를 넘어가

자, 몇 시가 됐어요? 벌써 한 시간 됐어요. 아직까지 서론도 안 끝났습니다. 43년이라는 것은 수적으로 7수를 말하는 것입니다. 4는 사위기대를 말하고, 3은 센터를 말하는 것입니다. 통일교인들은 43년 만에 세계의 고개를 넘어간다고 보는 것입니다. 40년 동안 탕감하고 3년에 걸쳐서 부활해 나가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복지에 들어가는 것도 430년입니다. 43수입니다. 그리고 참부모의 날이 36주년입니다. 음력으로 말하면 36수는 360과 통해요. 음력으로 말하면 1년이 360일입니다. 그리고 5일 남는 것은 4년 만에 1년이 맞아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달이 29일, 30일로 되는 거예요. 그래서 한 달에 달이 커졌다 작았다 하는 것인데 거기에 맞추어서 조수도 컸다 작았다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사람에 있어서 여자는 땅을 상징하기 때문에 월경이 한 달에 한 번씩 컸다 작았다 하는 것입니다. 달은 빛이 없어요. 달은 문(moon)입니다. 이것은 여자를 말하는 거예요. 선(sun)은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남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여자는 아무 공이 없지만 남자를 따라서 남자와 같은 자리에 동참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무엇으로 그렇게 할 수 있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동참하는 것입니다. 사랑관계라는 거예요. 부부는 서로 사랑을 중심삼고 동참권을 갖는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것이 우주적인 법칙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의 빛은 남편입니다. 그래서 선명 문, 문선명(文鮮明), 이것(明)이 뭐냐 하면, 이것(日)은 해(Sun)고, 이것(月)은 달(Moon)입니다. 이게 플러스 마이너스입니다.

*마을에 있는 남자 여자가 자라서 결혼할 때가 되면 소란스러워집니다. 그 남자 여자들은 모두 다 제일 좋은 상대를 원하는 거예요. 자기가 원하던 상대가 다른 사람과 결혼하면 '아, 내가 저 사람을 원했는데…. 모든 것을 다 잃어버렸다.' 하면서 소란을 피우는 것입니다. 그렇게 소란을 피우다가 그 사람도 다른 사람과 결혼해서 부부를 이루고는 '히히히, 행복하다!' 이러는 거예요. 빛이 나는 것입니다. 소란과 빛이에요. 알겠어요?「예.」

구름이 낄 때, 천둥이 울리지요? 천둥이 울리다가 번개가 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자연의 결혼식이 천둥과 번개라는 것입니다. 플러스 전기와 마이너스 전기가 맞부딪칠 때, 천둥이 울리고 번개가 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렇지요?「예.」자연의 결혼식이 천둥과 번개예요. 그래서 비가 내리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사랑할 때도 콧물, 눈물, 입물이 다 나오지요? 거기서 아들딸이 자라지요? 마찬가지예요. 우주가 땅 위에 위대한 왕자가 배태된다고 하면서 좋아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지금 선생님의 말씀을 듣는 이 시간에 여러분은 '우와, 천둥과 번개가 자연이 결혼하는 것이구나! 우리보다 더 강렬한 사랑을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지요? 여러분의 사랑이 그러한 사랑보다 더 강렬하기를 바라요, 약하기를 바라요? 어느 쪽이 더 강렬하기를 바라요?「예.」그래서 모든 것을 깨 버리고 모든 세포들이 하나되어 가지고 '에에에!' 하면서 안팎, 상하·전후·좌우가 다 불타면서 빛을 내는 거예요. 그럴 때 종적인 빛이 빛나면서 온 우주를 뒤덮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서 명(明)은 빛입니다. 그리고 선생님 이름의 '선(鮮)'에 이것(魚)은 고기입니다. 그래서 레버런 문이 바다를 좋아하고 고기를 좋아하는 것입니다. 바다의 주인이에요. 이것(羊)은 뭐냐 하면 양입니다. 죄를 많이 짓지 않는 것은 양이에요. 양(羊)은 제물로 많이 쓰이는 것이고, 그 다음에 고기(魚)입니다. 제물 대신이에요.「제물 대신 고기를 잡는다는 말씀입니까?」아니, 양이라는 것은 제물 대신이라는 거예요. 그리고 선도 빛이라는 것인데, '선명'이라고 하면 아름답고 밝은 빛이라는 것입니다. 아침 햇빛과 같이 찬란한 것입니다. 모든 피조물이 환영하면서 웃고 춤추고 노래하는 그런 빛이에요.

그 다음에 이것(文)은 뭐냐? 이것은 진리입니다. 문학이에요. 모든 학문을 대표하는 문입니다. 이것을 빨리 쓰면 이렇게(父) 되는데 이것은 아버지입니다. 이것을 통일교회에서는 '글월 문(文)'이 아니라 '아버지 문'이라고 해야 되겠어요. 이것이 플러스고, 이게 마이너스입니다. 전부 플러스 마이너스로 간다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빛이 나는 거예요.

동양 사람이 선생님의 이름을 보면 '참 이름이 좋다.'고 합니다. 서양에서는 뭐라고 해요? '선명 문'이라고 하지요? 이 눈, 둘의 중심이 여기예요. 코도 여기가 센터고, 말하는 입도 여기가 센터입니다. 센터에서 조정하는 거예요.「눈이 센터라는 것입니까? (통역자)」아, 눈도 전부 다 뇌에서 조정하는 거 아니야? 눈도 귀도, 전부 다 한 곳에서 조정하는 것입니다. 의식 기관은 전부 한 곳에서 조정하는 거예요.

그것은 하늘땅의 통일, 만물에 대한 것도 통일, 학문에 대한 것도 전부 통일해 가지고 내 갈 방향을 정한다는 것입니다. 개인에서 떠나서 가정을 지내고, 종족을 지내고, 민족을 지내고, 국가를 지내고, 세계를 지내고, 영계에 가서 하나님을 모시고 바른 쪽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세계로, 그 다음에는 나라로, 종족으로, 가정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영계를 찾아가는 데는 반대가 있지만 다시 돌아오는 데는 반대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