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도 담을 헐면 지상천국이 벌어진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8권 PDF전문보기

360도 담을 헐면 지상천국이 벌어진다

50억 인류가 이렇게 종적으로 많지만 선생님이 여러 가지 일을 다 해서 지금 현세에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 왕권 복귀 시대에 비로소 모든 우주의 센터로 등장함으로 말미암아, 이 종적으로 갈라졌던 것을 횡적으로 전부 다 연결해서 개인 완성, 가정 완성, 종족·민족·세계의 완성권을 횡적으로 해 가지고, 센터 되는 부모님을 여기에 놓고 하나되라는 말이에요. 좌우로 전부 다 하나되라는 것입니다.

아담의 가정에서 아담은 장자라구요. 그렇지요? 아담이 누구냐 하면, 부모의 장(長)이에요. 장부모, 장형제, 그 다음에 여기서 뭐냐 하면 장왕이라는 거예요. 아담이 그래요. 알겠어요? 타락해서 이런 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가정적으로 이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종족·민족·국가적으로 다 잃어버렸기 때문에 이것을 다시 편성하는 거예요.

이게 사탄 세계, 하늘 세계로 갈라진 거예요. 우익, 좌익이 된 거예요. 무신론과 유신론으로 갈라졌어요. 이것이 갈라져 가지고 서로가 상충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여기서 이리 가려 하면 여기서 반대하고, 이리 가려 하면 여기서 반대하고, 이리 가려 하면 이렇게 반대하고 전부 반대하게 되어 있다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마음 몸이 싸우고, 부처끼리 싸우고, 국가끼리 싸우고, 전부 다 싸우는 역사라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담으로 막혀 있는 거예요. 개인·가정… 8단계 모든 것을 더하면 16단계가 되는데, 여기에도 담이 많다구요. 알겠어요? 이것은 어떻게 되느냐 하면, 여기서 이걸 중심삼아 가지고 이렇게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걸 전부 다 흡수해야 돼요. 그래야 이 담이 없어져요. 담이 없어집니다. 물이 마음대로 흐를 수 있다는 거예요. 이렇게 돼 가지고 이것이 마음대로 360도…. 그러면 지상천국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이제 통일교회는 전세계에 있어서 톱까지 올라왔어요, 톱까지. 미국 국회를 어머니가 점령했고, 유엔 도상을 점령했어요. 자유세계의 왕궁과 마찬가지로 완전히 엮은 거라구요. 공산세계와 민주세계를 하나로 만든 거라구요. 이제 남은 것은 뭐냐 하면, 종교권에 대해서 비종교권이 남아 있으니 이걸 하나 만든다는 거예요. 가인 아벨의 이치로써 하나될 수 있는 길을 다 짜 놓았다 이거예요.

여기는 담이 많지만 여기는 담이 없다구요. 그래서 개인적인 담을 헐고, 전부 다 헐어 가지고 오픈해야 된다구요. 전부 다 오픈해야 된다구요, 이것 다 흡수해 가지고. 이럼으로 말미암아 지상천국이 비어 있던 것을 한꺼번에 부모님의 가정을 접붙여서, 가정에서 뒤집어졌으니 가정을 접붙여 가지고 흡수함으로 말미암아 이와 같은 세계가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이 장자권·부모권이 전부 다 반대하는 거예요, 전부 다. 왕권이 전부 다 반대한다는 것입니다. 가정적인 장자권, 가정적인 부모권, 가정적인 왕권을 중심삼고 나라와 이 8단계에서 우리는 쭈욱 전통을 갖는다는 거예요.

지금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뭐냐 하면, 가정 문제라는 것입니다, 가정 문제. 지금 세상에는 가정도 없고, 종족도 없고, 민족도 없고, 국가도 없고, 세계도 없고, 천주도 없고, 하나님도 없고 다 없는 거예요. 그러나 통일교회는 참부모를 중심삼고 개인 센터, 가정 센터, 종족 센터, 민족 센터, 국가 센터, 전세계 초국가 초세계적인 가정 편성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에덴의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 가정의 장자권·부모권·왕권이 다시 되살아나 가지고 종족적 왕권, 민족적 왕권, 국가적 왕권, 세계적 왕권, 천주적 왕권으로 돌이킬 수 있게끔 여기에서 평면적으로 되어진 것을 전부 다 흡수해 가지고 이런 세계로 다 해놓았다 이거예요.

세계는 사탄의 가정주의 시대로서, 그 다음에는 민족주의로부터 종족주의로 가야지 가정주의로 떨어져 내려간다 이거예요. 공산주의도 지금 세계적 공산주의, 국가적 공산주의, 민족적 공산주의로 전부 후퇴하는 거예요. 공산주의는 가정 레벨이 없다구요. 가정적으로 내려가는 단계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옥이라는 거예요. 천국이 못 된다구요. 이것이 흡수되면, 이것이 점점 없어지면 없어질수록 이것은 자꾸 커 가는 거예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