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의 민족성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8권 PDF전문보기

한국사람의 민족성

선생님이 말한 이것을 여러분의 생애의 표준으로 정할 거예요, 지금까지 교육받은 너덜너덜하게 망해 가는 세계의 어떤 주의를 따라갈 거예요?「아버님 말씀을 따라가겠습니다.」아버님이 누구예요? *아버님은 한국 사람이에요, 한국 사람. 백인들의 서구세계는 한국을 좋아하지 않아요. 한국 사람을 안 좋아해요.

이 땅의 문젯거리가 한국 사람이라는 거예요. 어디서든지 문제를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문제를 일으킨다는 것은 개혁을 한다는 거예요. 그러한 새로운 발전을 모든 세계는 반대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세상 사람들이 한국 사람을 싫어하는 거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한국 사람이 문제라구요. 유대인보다도 더 문제가 한국 사람이에요. (웃음) 그런 민족성이 있기 때문에 한국 사람 가운데 선생님 같은 배포를 가진, 세계를 혁명하겠다는 사람이 나올 수 있는 전통적 역사성이 있었다 하는 것도 인정해야 된다구요.

한국이 왜 그랬느냐? 보라구요. 중국과 소련과 일본과 서구 문명권을 중심삼고 강대국 가운데서 지금까지 압제를 받고 핍박을 받아 온 거예요. 이 강대국을 어떻게 때려잡느냐 이거예요. 5천년 역사에 수난을 당하면서 한번도 자유를 누린 적이 없고 세상에 등단한 적이 없기 때문에 우리 때에는 세계를 지배해야 되겠다는 사상이 있다는 것입니다. 예언을 통해서 그렇게 가르쳐 줬어요, 예언을 통해서, 예언.

유대 사람들은 2천년 동안 나라를 잃어버리고 추방을 당했지만, 한국은 지금까지 5천년, 동양 역사, 인류 역사의 7천년 역사까지도 한국 사람에 의해서…. 이 한자도 중국에서 쓰고 있지만 한국 사람이 지었다고 말하고 있는 거예요. 문화 민족이에요. 하늘을 사랑하고, 절대 부모를 하늘같이 모셔 온 민족은 한국 민족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같이 조상을 모셔 왔다는 거예요. 그래서 할아버지 할머니의 명령은 하나님같이, 아버지 어머니의 명령은 왕같이, 형님 명령은 부처의 장같이 모셔 온 것이 한국의 가정 제도라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예.」

*조부모는 하나님의 입장이고 부모는 왕의 입장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또 장자한테는 형제들이 절대복종하는 거예요. 장자가 중심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절대복종. 형제들은 부모한테 절대복종하고, 부모는 조부모한테 절대복종하고, 조부모는 하나님한테 절대복종하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런 가정은 세계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가정이상을 표방한 하나님의 뜻이 있다면 틀림없이 한국으로 메시아가 와야 된다는 논리는 타당한 논리다 이겁니다.

그래서 한국의 가정하면 형님을 위해서 목숨을 버리고, 동생을 위해서 목숨을 버리고, 남편을 위해서 아내를 위해서 목숨을 버리고, 자식은 부모를 위해서 목숨을 버리고, 부모는 자식을 위해서 목숨을 버리고, 그 가정의 일가족 전부가 할아버지를 위해서 목숨을 버리고, 할아버지는 그 일가·일국을 중심삼고 하늘을 위해서 목숨을 버릴 수 있는 전통이 딱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가정은 세계에 없어요.

이런 걸 볼 때 그러한 가정은 어디든지 맞는 것입니다. 어디든지 센터가 돼요. 센터가 됩니다. 미국이 이런 가정 제도, 한국적인 이런 전통을 가졌더라면 미국은 세계를 통일하고도 남았어요. 역사가 변하더라도 미국의 가정 제도는 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미국이 세계를 지배하는 선진국가라고 자랑하고 있지만, 미국 문명을 따라가는 바람에 한국 가정을 파괴하는 놀음을 하기 때문에 '양키 고 홈(미국인들은 미국으로 돌아가라)!'을 부르짖고 있는 거예요. '양키는 에이즈의 조상이다.' 이러고 말이에요. 그거 사실이라구요. 듣기 싫지요?

미국이 살려면 근본적으로 해부해 가지고, 죽을 사람을 해부해 가지고 심장을 떼내고 가짜 심장을 붙여서 살리듯이 미국도 그렇게 해서라도 살려내야 된다구요. 미국 사상 가지고는 안 돼요. 죽어요. 다 죽게 돼 있다구요. 배때기를 째고, 가정을 째고, 사회를 째니까 '레버런 문 싫다! 레버런 문은 돌아가라!' 한다구요.

일본이 다리가 나빠서 다리를 자르면 '아이고, 레버런 문 싫다!', 영국 가게 되면 골통이 나빠서 골통을 수술하면 '레버런 문 싫다!' 한다 이거예요. (웃음) 전부 잘라내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래, 세계 어디 가든지 좋아하지 않는 것이 의사라는 거예요, 의사. 알아요?

의사들 다 좋아해요? 아기도 싫어하고 어른도 싫어하고 죽을 자리에 있는 사람도 싫어하는 거예요. 같은 뜻이에요. 전부 다 타락병이 걸렸어요. 타락병에 걸려서 레버런 문이 타락병을 고쳐 주겠다니까, 타락병의 주사를 놓겠다니까 전부 다 싫다고 한다 이거예요. 눈을 빼내고 코를 잘라내고 머리를 수술하고, 이 몸뚱이를 근본적으로 고쳐 주겠다니까 반대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