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남자를, 남자는 여자를 찾아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8권 PDF전문보기

여자는 남자를, 남자는 여자를 찾아가야

그래, 여자들은 태어나기를 자기 마음대로 태어났어요? 숙명적으로 태어났으니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없어요! 자유가 없어요, 자유가. 여자는 여자의 길을 가야 되는 것이고 남자는 남자의 길을 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여자는 남자를 찾아가야 되고 남자는 여자를 찾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게 숙명이라는 것입니다. 숙명적인 길이라구요. 부모를 모시고 부부가 돼 가지고 자식을 길러 가지고 하나의 길을 가는 것이 숙명적인 터전, 울타리 안에 드는 가정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그래서 숙명적인 인연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가정에는 위가 있고, 동서가 있고, 아래가 있고, 사방이 있는 거예요. 형제 다 필요한 것입니다. 남편과 아내, 그리고 앞뒤로 형제, 그 셋이 완전히 하나된 곳이 소위 참사랑을 중심삼은 완성한 가정이라는 것입니다. 확실히 알겠어요?「예.」나는 모르겠다구요.

선생님이 싫다고 해도 여러분은 가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타락해도 이것을 가르쳐 준 것은 틀림없기 때문에 이대로 가면 선생님이 가지 못하는 천국을 점령할 수 있다 이거예요. 선생님을 따라가지 말고 이 원칙을 따라가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선생님이 그만두고 다른 데 가더라도 여러분은 이 길을 따라가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확실히 알겠어요?「예.」확실히 이해한다면 선생이 필요하고 지도자가 필요해요? 사실이라구요. 뭐 이렇게 알면…. 아이고, 벌써 한 시간 했네. 한 시간이 지났네.

그래, 개인주의라는 게 있다 이거예요, 개인주의. 가정주의라는 게 있다는 거예요, 가정주의. 그 다음에는 종족주의, 민족주의, 국가주의, 세계주의, 우주주의, 하나님주의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주주의를 취할 거예요, 하나님주의를 취할 거예요?「하나님주의요.」왜? 왜 하나님주의예요? 출발을 하나님에서 했으면 말이에요, 알파가 됐으면 오메가가 되어야 돼요.

그래야 여기에 개인주의, 가정주의, 종족주의, 민족주의 전부 다 이렇게 커 나오게 되는 거예요. 이게 전부 다 하나님주의에서 나왔으니 하나님주의를 주체로 해 가지고 일생 동안 개인 생활을 그 주의에 맞춰서 가정·종족·민족·국가 어디 가든지 걸리지 않고 모든 걸 극복해 가지고 하나님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아멘!

우리는 지금 여기 천국과 지옥의 경계선에 있어요. 사다리로 올라가는데 센터로 가는 거예요. 이거 이렇게 되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렇게 되면 이것이 가정의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정에 들어가게 되면 부모가 센터라구요. 그 다음에 마을에 들어가게 되면 마을장이 있는데, 그 마을장의 가정이 센터라구요. 그 다음에는 종족의 센터인 가정이 있다구요. 국가 센터 가정은 대통령 가정이 되는 거예요. 전부 다 센터가 있는 거예요. 끝날에 있어서 이 땅의 만왕의 왕이요, 왕 중의 왕은 뭐냐 하면 센터 왕이다 그 말이에요, 센터 왕의 가정. 알겠어요? 혼자가 아니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도 지상에서 신부를 맞아 부부, 가정을 이루기 위해 오는 것입니다.

세상에 가정이 동서남북으로 아무리 많더라도 왕의 가정을 찾아가게 되면 왕과 왕비를 만날 수 있어요. 그러기 때문에 황족을 누구든지 다 그 나라의 백성들은 따라가요. 따라가면 동서남북 어디를 가더라도, 어디든지 들어가더라도 왕과 왕비를 만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황족을 존경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래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의 아들딸이 자기 이상 존재이기 때문에 따라가려고 합니다. 그러면 가정의 왕인 부모님을 만나는 거예요. 하나님은 누구냐 하면, 개인적인 왕이요, 가정적인 왕이요, 종족적인 왕이요, 민족적인 왕이요, 국가적인 왕이요, 천주적인 왕이요, 하늘땅의 왕입니다. 대신자라는 거예요, 대신자. 연관이 이렇게 되었어요.

이렇게 볼 때 앞날에 세계의 정치 조직, 이상적 조직이 왕권이 되겠어요, 민주주의 시스템이 되겠어요?「왕권이 됩니다.」그러면 미국은 어떻게 돼요? 왕권이 나타나면 반대하려고 그러는 거예요. 아무리 반대해도 이 원칙은 불변이라는 거예요. 숙명적인 노정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민주주의는 다 부패했어요. 사람의 힘, 돈의 힘, 폭력의 힘, 언론의 힘을 가지고 바람을 일으켜서 대통령을 해먹겠다는 거예요. 그런 대통령은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미인들을 세워서 별의별 짓을 다 하고 말이에요. 그것을 깨뜨려 버려야 되겠어요, 그냥 두어야 되겠어요?「깨뜨려 버려야 합니다.」그러려면, 이론적으로 각자가 돌아설 수 있고 그래서는 안 된다는 내용을 알려 주려면 이런 칸셉이 필요한 것입니다.

여기 올라가게 되면 가정이 있고,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이 있고, 종족 중심삼고….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여기 이 속에 다 들어가는 거예요. 요것 중심삼고, 요것 중심삼고, 요것 중심삼고 다 들어가 있다구요. 여기서는 이것까지 다 들어가는 거예요. 이것, 이것 다 들어가는 거예요. 이런 관계가 있기 때문에 이 가정을 중심삼고 비로소 통일세계가 벌어진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