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위하는 존재가 중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8권 PDF전문보기

보다 위하는 존재가 중심

여러분은 지금 무슨 차를 타고 다녀요? 여러분이 잘 안다구요. 고속도로를 잘 알았지요? 알겠어요? 고속도로에 가담할 수 있는 티켓을 타려면 이상적 가정의 증명서, 면허가 없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한 집에 몇 사람이에요? 여덟 사람이 되는 거예요. 여덟 사람이 되는 거예요.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여덟 사람이 되는구만, 아들딸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여덟 사람이 사는데, 여덟 사람이 전부 다 좋아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자기를 중심삼고 여덟 배 되는 사람들을 자기 앞에 굴복시키겠다는 것은 악마예요. 여덟 사람을 위해 살아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관이라구요.

보다 위하는 존재가 센터가 되고 중심이 된다는 이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더 위하고 더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사람은 자동적으로 센터의 주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역사를 보더라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성인도 마찬가지라구요. 성자도 마찬가지고, 참부모도 마찬가지예요. 일생을 남을 위해 투입하고 잊어버리라는 것입니다. 일생을 그렇게 살면 센터가 되는 것입니다. 주체의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러면 여자하고 남자하고 누가 센터예요?「남자입니다.」똑똑히 얘기하라구요. 여자하고 남자하고 누가 서브젝트(subject;주체)고 누가 오브젝트(object;대상)예요?「남자가 주쳅니다.」맨(man)이에요? 미(me)가 아니고? 뭐예요?「맨입니다.」우리 통일교회 여자들은 말이에요, 우먼(woman)이라고 얘기하지 않고 '맨'이라고 해요.

이게 틀렸어요. 일반 사회에서는, 미국 사람들은 '아이고, 정신이 돌아서, 무니가 되어서, 무니의 생각으로 주체가 남자라고 한다.' 하고 세상에서는 틀렸다고 하는 거예요. 틀렸어요, 맞았어요?「맞았습니다.」옳다는 거예요. 절대적으로 옳다는 것입니다. 여자는 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영원히 남자를 싫어할 수 없다! 아멘! 또 남자도 마찬가지라구요. 남자도 나면서 여자를 영원히 부정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아멘!「아멘!」

그러면 여자에게 절대 진리가 무엇이고, 남자에게 절대 진리가 뭐냐? 여자에게 절대 진리의 실체가 뭐냐? 진리의 실질적인 몸체는 소위 남자라는 거예요. 남자에 있어서는 여자예요. 알겠어요? 진리의 대표자라는 것입니다. 다른 것 없어요. 여자가 찾아야 할 것은 참된 남자예요. 참된 남자를 찾음으로 말미암아 진리를 점령하는 거예요. 맞아요?「예.」간단해요. 간단해요.

여자는 '남자로 태어나지 왜 여자로 태어났어.' 이렇게 불평하지 말라는 거예요. 여자는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어요. 여자는 말이에요, 빈 상자예요, 빈 상자. 빈 상자는 들어가 있는 물건의 가치에 대등하다 이거예요. 그래서 남자보다도 훌륭한 그런 물건을 집어넣으면 몇 남자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가치 있는 존재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보통 남자들 몇백 배, 몇천 배 가치 있는 물건이 들어가 있으면 말이에요, 죽어도 바꿀 수 없다 그 말이라구요. 그런 여자라는 거예요.

무엇을 주고도 살 수 없는 역사적인 예물, 역사를 상속받는 예물이 자기의 아들딸인데, 남자는 아들딸을 낳을 수 없어요. 자신 있어요? 없다구요. 아기를 낳으려면 어디에서 받아야 돼요? 아기를 받을 사람이 교만해야 되겠어요, 받으려면 머리 숙여야 되겠어요?「머리 숙여야 됩니다.」내려가야 되는 거예요. 내려가면 평지가 되어서 더 넓은 소유권을 갖게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래, 여자의 몸은 자기 것이 아니예요. 아기 것이에요. 서양 여자들은 젖이 커야 되고 궁둥이가 커야 된다고 그러지요? 그러니 허리가 작아 가지고 이렇게, 궁둥이가 커서 이렇게 걸어요. (행동으로 해 보이심) 이러고, 이러고, 이러고, 이러고 걸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사방을 둥글게 걸어야 돼요. 이렇게 걷고, 이렇게 걷고, 언제든지 종적 횡적으로 이러고 걷고, 이러고 걷는 거예요. 이게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리고 '앞으로 가자.' 해서 이러는 거예요. 앞으로 가자는 것은 아들이 있고 남편이 있다는 거예요. '아이고, 빨리 가서 젖 먹여야겠다. 빨리 가서 남편 만나야겠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서양 여자들은 만나면 키스예요, 키스. 아기를 보면 키스, 남편을 보면 키스예요. 그게 행복한 거예요. 아무리 다리가 아프고 몸뚱이가 아프더라도 다 풀리는 거예요.

그래, 젖먹일 때에 의자에서 먹이는 게 편안해요, 이렇게 앉아 가지고 먹이는 게 편안해요? 어떤 게 편안해요? 이와 같이 앉는 게 얼마나 편안해요? 아기도 편안하고 엄마도 편안하고, 사방이 조화를 이룬다는 거예요. 그런데 의자는 얼마나 위험해요? 졸면 '우와∼!' 넘어지는 거예요. 그러면 아기가 문제라는 거예요. (웃음) 그렇다구요. 그래서 통일교회 여자들은 앉는 것을 배워라 이거예요. 그래서 레버런 문이 이렇게 가르쳐 주는 거예요. (웃음)

또 보라구요. 의자에 앉아 가지고 아기를 안고 남편이 와 가지고 키스하면 뒤로밖에는 갈 데가 없어요. 그런데 이렇게 앉으면 말이에요, 이걸 뒤로도 할 수 있고, 옆으로도 할 수 있고, 위에서도 할 수 있고, 아래서도 할 수 있다구요. 자유분방하다는 거예요. 그러니 얼마나 행복해요, 여자가! 그러니까 동양문화와 서양문화가 합쳐져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