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사랑과 생명을 아는 자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9권 PDF전문보기

결혼은 사랑과 생명을 아는 자리

결혼이 왜 중요한 거예요? 사랑을 찾는 것입니다. 사랑을 아는 길입니다. 생명을 아는 것입니다. 여자의 생명과 남자의 생명이 일체가 되는 곳입니다. 그 다음에 남자 여자의 혈통이 여기서 혼합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통해 가지고 역사가, 여기서부터 나라가 생겨나고, 세계가 생겨나고, 이상세계가 생겨나요. 이것이 없으면 개인도 없고, 가정도 없고, 나라도 이상세계도 없었습니다. 이것이 공식이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절대로 여자와 하나되어야 되고, 여자는 남자와 절대적으로 하나되어야 되고, 아버지와 아들딸이, 하나님과 아들딸이 절대적으로 하나되고, 형제가 절대적으로 하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같이 한 가정에서 살고 죽어서 그냥 그대로 옮겨가는 것이 영계입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그런 남자, 그런 여자, 그런 가정, 그런 나라, 그런 세계, 그런 온 인류가 안 돼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이상하는 천국은 비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 지옥 갔어요. 천국 들어와 이 문을 중심삼고 그 아래 지옥까지 인간들이 가 가지고 잡아당기는 것입니다. 천국 못 들어가요.

이런 관점에서 예수님이 인류의 구주로 왔다갔지만 승천해 가지고 어디 갔느냐 하면, 천국은 못 들어가고 낙원에 간 것을 알아야 됩니다! 천국에 들어가려면 가정을 이루어 가지고 들어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림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결혼해 가지고 가정에서 하나님같이 살다가 들어갈 수 있는 천국에 가게 돼 있지, 예수님도 혼자는 못 갑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 풀리고, 땅에서 매면 하늘에 매인다.'고 했습니다. 땅에서 해결해야 돼요. 땅에서 병났고, 땅에 고장났으니 그 자리에서 고쳐야 됩니다. 오늘날 인류는 타락한 혈통을 받은 타락한 후손이기 때문에, 타락권 아래 있기 때문에 이걸 뚫고 올라가기 전에는 천국 못 가요. 타락권 내에 있다는 결론이 나왔기 때문에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우리는 이것을 격파해 넘어가요. 성경에 말하기를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한 거예요. 이 죽음의 고개를 위해서는 전부 다 생명을 뚫고 넘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살고 있는 가정은 타락권 내의 가정입니다. 종족이요, 나라예요! 그래서 싸워요! 아담 가정에서 이렇게 뒤집어졌다구요. 아담 해와가 아기 낳은 다음에 쫓아냈어요, 쫓아낸 다음에 아기를 낳어요? 아담 해와를 쫓아낼 때 아담 가정을 쫓아내고, 아담 아들딸을 쫓아냈다는 것이 성경에 있어요? 그것도 모르고 예수 믿고 천국 가겠어요? 천국이 어떻게 된지도 몰라 가지고? 무지에는 완성이 없어요. 무지에는 이상이 없어요. 완성은 진리를 안 위에 있는 것입니다. 정신차리라구요. 경고합니다. 레버런 문의 말이 맞나 안 맞나 기도해서 물어 보라구요.

레버런 문 이런 길을 찾기 위해서 얼마나 수난 길을 갔는지 여러분은 몰라요. 여기에서 있는 레버런 문이 전과 6범입니다. 전과 6범이라면 그 앞에 있어요? 도망가야지요. 내가 남의 아들딸을 데려다가, 잘 사는 부부들을 이와 같은 훌륭한 사람으로 만들겠다고 하니, 갑자기 단 시간에 전부 다 돌려놓으니 브레인 워시(brain wash;세뇌)했다고 그러는 것입니다. 무신론자들은 신에 대해서 이렇게 세밀히 과학적인 이론적 기반에서 가르쳐 주니 공산주의가 깨져 나가겠으니 '저것 때려잡아라, 때려잡아라!' 한 것입니다. 기독교는 자기가 믿는 진리가 틀리니까 근본이 틀리다고 '때려잡아라, 이단이다!' 한 것입니다. 이단이라고 한 것이 이단이고 이단시 당한 것이 참단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거꾸로 돼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