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본남편을 찾기 위해서는 360도를 방황하게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9권 PDF전문보기

여자들은 본남편을 찾기 위해서는 360도를 방황하게 돼

그러면 사가랴도 마리아를 첩과 같이 생각했으면 더 사랑해야 된다구요. 그 아들딸을 더 사랑하고 이래야 된다는 거지요. 자기 본처를 버리고 사랑했으니까 더 사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첩은 본처보다 더 사랑하는 것 아니예요? 아들딸도 더 사랑해야 된다 이거예요. 사실은 첩자식을 더 사랑하는 것입니다, 남편은.

이래 가지고 거기서 돌려 잡아야 돼요. 돌려 잡지 않고는 복중의 예수님이 살 길이 없는 것입니다. 그걸 누가 알아요? 몰랐지요. 계시에 의해 가지고 맨 처음에는 그렇게 했지만 나중에는 점점점 환경적 여건이 어려우니까 그 환경을 타고 나아갈 수 없으니 부정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 만들어야 할 마리아 중심삼은 가정이, 첩 가정이 주류가 되고 주류 가정이 첩 자리에 서서 형제 관계의 이 계열이 하나되어서 천국 들어가야 할 텐데 그것이 대치하는 입장에서 문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모자 협조하는데 있어서 하나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탄세계에 연장된 그냥 그대로 뻗쳐 나가니 사탄 주관권 내를 피할 수 없음으로 말미암아 예수는 국가적 주인, 로마의 힘에 의해서 생명까지 빼앗기는 것입니다. 십자가 길, 원통하고 분한 길이라구요.

야곱 가정에 있어서 라헬과 레아가 하나 못 된 것을 사가랴 가정에 있어서 마리아와 엘리사벳과 세례 요한과 예수가 하나돼 가지고 형님이 동생이 되고 동생이 형님이 되고, 본처가 첩이 되고 첩이 본처가 돼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고 돌아 들어가야 할 길이 없어진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예수는 반드시 십자가에 돌아가 가지고 두 갈래 길이 연장으로서 오른편 강도 왼편 강도를 부모의 자리에서 수습해 가는 것입니다. 탕감원리를 알겠어요? 탕감복귀 원칙은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끝날에 모든 여자들은 결혼한 남편에 대한 관심이 없어요. 그것이 천사장입니다. 그래서 끝날에 여자들은 오시는 본남편을 찾기 위해서는 360도를 방황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문제가 돼요. 보라구요. 본처를 중심삼고 나가는 역사시대에 있어서 돌아갈 것은, 주님이 올 때 국가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이때 남은 것입니다. 이것의 연장이 재림입니다.

미국 나라가 해와 국가로서 준비해 나왔으면 미국 자체가 앞으로 가야 할 것은 본처의 자리에서부터 첩의 자리로 이양해 나와 전환해 가야 할 시대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신부권 기독교 문화권의 가정들을 중심삼고 볼 때 신부권 가정에 있는 미국 여성들은 남성을 앞서는 것입니다. 천사장 앞에 이것이 하늘나라의 왕녀입니다. 왕으로 모셔야 돼요. 미국 사람들이 이것이 전통이 되어 가지고….

이래 가지고 뭘 하자는 거냐? 오시는 주님을 중심삼고 가정을 버리고 전세계적으로 전환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본처를 중심삼은 이런 길이 아닙니다. 본처를 중심삼은 기준이 아니고, 뭐라고 할까? 첩 남편입니다. 여자들이 본남편 아니고 첩 남편을 찾아된다 그 말입니다. 반대예요. 주님을 찾아가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모든 가정에 속해 있던 남편 중심삼은 할아버지, 아버지, 자기의 남편, 자기의 오빠 전부를 부정하고, 남편을 부정하고 새로이 오는 첩 남편을―사탄세계에서는 첩 남편이고 복귀시대에서는 본남편입니다―찾아가야 됩니다. 그러려니까 사탄세계의 전부를 돌아서야 되는 것입니다. 누가? 여자입니다. 남자가 아니예요.

이랬는데 불구하고 본남편을 못 만났어요. 그러면 그 가정적 환경은 어떻게 되느냐 하면 뒤집어져야 됩니다. 뒤집어져 돼요. 그러면 첩이 본처의 갈 길을 안내해 줘야 됩니다. 끝날에는 그래요. 첩은 남자들을 대한 경력이 있기 때문에 본처들을, 본처들도 뭐라고 할까, 두 남자를 대하고 싶어했기 때문에 평준화 자리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누구 소개를 받느냐 하면, 첩의 소개를 받아 가지고 자기 사랑의 상대를 대신 묶어 가는 것입니다. 그런 시대가 왔다는 거예요. 가정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바꿔치는 것입니다. 당신은 내 남편 갖고, 나는 딴 남편과 붙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이것이 문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성(性)의 개방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