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로서의 자각(自覺)과 철학(哲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9권 PDF전문보기

메시아로서의 자각(自覺)과 철학(哲學)

사탄은 강제로라도 빼앗아 오는 거예요. 노동자 농민을 위주한 공산당을 중심삼고 기독교를 때려 가지고 빼앗은 거예요. 하나님이 축복했던 걸 왜 이렇게 망하게 만드는가를 몰랐습니다. 하나님의 전략전술을 몰랐기 때문에 망하게 된 것입니다.

하여튼 이 통일교회가 수수께끼가 되어 있습니다. 통일교회의 레버런 문이 세계적인 핍박을 받으면서도 어떻게 세계적인 발전을 해 나왔느냐 하는 것이 수수께끼라는 것입니다. 그 비법은 하나님의 전략전술을 알기 때문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요, 우주를 책임지고 나가는 대표자라는 신념을 가지고 하나님 대신 맞는 것입니다. '내 자신의 가치는 과거 역사 이래의 이 세계를 주고도 바꿀 수 없고, 미래의 무엇하고도 바꿀 수 없는 대표자다.' 그런 자각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철학을 갖고 있습니다.

레버런 문은 천주교 어떤 신부보다, 로마 교황보다도, 누구보다도 더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자기들을 위해서 맞고 죽음의 자리에 들어가게 된다면 그것을 바라보는 사람은 레버런 문을 죽이겠다고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핍박이 나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전략전술을 중심삼고 볼 때에, 그 나라를 대표해서 맞는데 나라가 그를 쳐서 굴복시키지 못하는 한 그의 사랑 앞에 감동하는 환경이 벌어지게 되면, 그 나라를 그 핍박받은 사람의 소유권으로 넘겨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핍박은 소유권을 전수할 수 있는 방편적인 길입니다. 알겠어요? 이게 우주의 비밀입니다.

사탄과 하나님의 전략전술을 몰랐습니다. 이제는 여러분이 참부모를 통해서 하나님의 전략전술을 알았다구요. 또 사탄의 전략전술을 확실히 알았습니다. 레버런 문이 세계의 대표자라면 기독교가 하늘땅을 대표할 수 있는 사랑을 해야 할 텐데 오히려 반대를 했습니다. 기독교가 때리고 만국이 때리게 될 때는 만국은 레버런 문 뒤로 전수되는 것입니다. 아멘. (박수) 제아무리 천주교가 하나되고, 제아무리 신교가 하나되었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전략전술을 모르게 될 때는 패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 나라 우루과이에 와서, 우루과이에 왔다 간 선조들, 어떠한 왕, 어떠한 대통령 이상 나라를 사랑해야 됩니다. 이 우루과이를 해방해 가지고 남미의 해방과 남북미의 해방을 해 줘야 되겠다 해야 됩니다. 남북미를 해방하고 세계를 해방할 수 있는 우루과이를 그렇게 사랑하자 이겁니다. 남미를 사랑하자 이겁니다.

그래서 레버런 문은 우루과이의 백성을 어느 대통령, 어느 누구보다도 가르쳐야 되는데, 시간만 주게 될 때는 레버런 문은 완전히 소화시킬 수 있는 진리를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나라가 라디오 방송을 40일 동안 레버런 문에게 맡긴다면 이 나라가 지옥 가는 백성이 되겠어요, 천국 가는 백성이 되겠어요?

돈을 투자하더라도 우루과이 뿐만 아니라 남미를 위해서, 세계를 위해서 아낌없이 투자하는 것입니다. 반대하는 주권은 탈락합니다. 망하는 것입니다. 힘으로도 레버런 문을 못 당합니다. 못 당한다구요. 하나님이 뒤에서 후원합니다. 하나님의 전략전술을 1백 퍼센트 활용합니다. 알겠어요?「예.」레버런 문은 망하지 않습니다. 망하게 되면 그 동네가 문제 되고, 그 백성이 레버런 문을 지지한다는 것입니다.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그래, 종교는 핍박받을 때에 발전하는 것입니다. 종교가 나와 가지고 왜 망하느냐? 핍박받는데 이 세계적 핍박을 감수해 넘어가야 할 텐데 못 가고, 국가적 기준도 못 넘고, 가정적 기준도 못 넘기 때문에 그 종교는 망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