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생활에서부터 보고한 대로 실천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9권 PDF전문보기

자기 생활에서부터 보고한 대로 실천해야

불효자가 효자의 자리에 가겠다면 부모님의 눈이 곁길로 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왕도 그렇다구요. 안 보면 보고 싶을 수 있는 그런 자가 되어야 됩니다. 이거 심각한 말들입니다. 나 일생동안 어느 누구에게 대접받기를 원치 않았어요. 하나님을 대접한 그 다음에 대접받는 거예요. 아직까지 하나님이 나에게 내 뜻을 이루었다는 그런 당부를 안 했어요. 하나님이 칭찬 안 하는데 세상에서 칭찬 받는 걸 원치 않아요. 그것은 다 꺼져 가는 것입니다.

내가 어디서 죽을 줄 몰아요. 고향에서 죽는 것보다 객사를 더 영광스럽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가두에 가다가 이국 땅에서 쓰러지면 거국적인 사람의 빛나는 죽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광 가운데 출발하지 못한 한의 해소할 때까지, 통일교회가 벌써 50년 전에 출세해 가지고 세계를 지배할 것인데 50년 늦어진 책임을 내가 책임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광 위에 설 수 있는 그때에 갖출 수 있는 것을 못 갖추었으면 자기의 일족보다도 통일교회에 전부 나눠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이것을 맡기면 누가 책임지겠느냐 이거예요. 배 알아 봤어?「예. 상파울루에서 알아 본 것은 한 대에 1천150달러입니다.」(보트에 대한 보고가 있었음)

한국에 가서 오래된 사람이 있으면 오래된 사람을, 선생님하고 같이 행동한 사람을 써야 되는 것입니다. 왜? 선생님과 가지의 입장에서 많이 인연된, 그 내용이 많다는 중심 가지가 되었으니 중심 가지는 또 가지 가지에 많은 잎들을 가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잘라 버리면 원 둘레가 살아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사람을 써먹고 버리는 사람이 아닙니다. 보라구요. 윤박사도 말이에요. 세 박사, 세 사람이 선생님한테 무례하게 한 일도 많았다구요.

별의별 짓 다 했지만 다 잊어버리고 그 사람들을 쓴 후에는 출세할 수 있게끔, 그 세계에서 누구보다 출세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그런 것도 모르면서 '왜 나이 많은 윤총장을 쓰느냐?' 하며 나한테 사람 소개하며 몇 번씩 충고했지만, 아니예요. 그건 당신들 생각이라구요. 당신들 생각과 내 생각이 달라요. 이제는 대학 기준에 있어서 어느 대학에 지지 않고 발전할 수 있는 미래가 눈앞에 보이니까 이제는 그 사람들이 그 이상 책임을 안 해도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사람을 이용해 먹고 차 버리는 사람이 아닙니다. 언제나 천년 만년 역사 가운데 남기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여기 36가정 축복 받은 가정들이 법에 다 걸렸어요. 36가정 축복이라는 것이 얼마나 무섭고 얼마나 엄청났다는 사실, 그 축복을 세우기 위해서 그 대표가 얼마나 역사적인 배후의 제물적인 희생의 피의 입장에서 싸웠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이 그런 기준에서 택해 세우고 그런 기준에서 보는데 자기들은 자기 멋대로예요. 아들딸을 대학원을 보내지 말라고 했는데 대학원 보낸 사람은 외부하고 결혼했습니다. 이 사람들을 어떻게 정리하느냐 하는 문제가 큰 수수께끼로 남아 있어요. 선생님 말씀과 다른 이 일을 어떻게 청산 짓느냐 하는 문제가 걸려 있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축복 받은 가정이 외부 사람하고 결혼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선생님이 가는 노정에 큰 뭐라 할까, 원한이 남는 것입니다. 외부하고 결혼한 식구였던 사람이 우리 단체에 떨어져 있을 수 없습니다. 특별한 선생님의 명이 없어 가지고는 말이에요. 부모들이 행동을 잘못했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자기 자체가 거름이 되어 가지고 가지를 잘라야 되는 것입니다. 암만 가지가 크더라도 잘라 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한 것입니다.

김원장도 그래. 여기도 차 사 줬다며?「차가 필요한데 하나도 없어서….」필요하다면 선생님한테 이야기를 하고 사야지. 자기 마음대로 결정하면 도적질을 다 하게? 필요하다 하면 앞으로 집도 살 수 있고, 호텔도 몇천 달러가 필요하다면 당장 마련이 되잖아요. 그런 말을 들었으면 '내가 차 한 대 필요하니 김원장한테 이런 말을 해서 사달라고 해도 괜찮습니까?' 하는 거예요. 그렇다면 김원장을 불려 가지고 내가 해 주게 되어 있다구요. 많은 사람들의 지도자가 되려면 전체에 평준하게 해야 됩니다. 누구는 해 주고 누구는 안 해 주면 안 됩니다.

그리고 또 오자마자 '배 열다섯 척이 필요합니다.' 그러더라구요. 자기는 주인이고 나는 경리책임자같이 생각하는 거예요.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거꾸로 되면 지옥이 되는 것입니다. 천국이 지옥이 되는 것입니다. 선악의 선후가 달라지면 악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했다가는 흩어지는 것입니다. 질서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자기 생활서부터 보고한 대로, 기약 세운 대로 실천해야 됩니다. 따르는 사람이 자기 같은 사람이 된다면 다 팔아먹어요. 도적놈이 생겨나요.

책임자를 닮은 것이 그 소속이 어떻게 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그렇다고 자기가 일을 다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일을 시켜야 돼요. 이것 시켜 보고 저것 시켜 봐서 자기만큼 못하게 될 때 한번 두번 세번 용서해 주고 안 될 때는 갈아 버리는 것입니다. 무슨 손해가 났다 할 때는 사랑이 아니예요. 질서를 보호하기 위해서 사랑이 필요하지, 질서를 파괴시키기 위한 사랑은 무모한 사랑입니다. 그건 사탄 풍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