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소원은 하나님 같은 남자를 만나느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9권 PDF전문보기

여자의 소원은 하나님 같은 남자를 만나는 것

그래, 그런 사랑의 인연을 통해 가지고 맺어진 부모 앞에 자식도 사랑관계로 통일, 하나되기 때문에 같은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그 길밖에는, 그 길밖에는 하나될 길이 없어요.

여자의 소원은 뭐냐? 참된 하나님 같은 남자를 만나 가지고 그와 사랑관계를 맺는 것이 소원이다 이겁니다. 사랑관계만 맺게 된다면 같은 자리에 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랑을 중심삼고 남편을 모실 수 있는 그러한 대표의 자리, 그 다음에는 사랑을 중심삼은 아들딸의 자리, 요것만이 대등한 자리에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주님은 신랑으로 오는 거예요. 이 타락한 인류 가운데서 신랑으로 오시는 분을 중심삼고 아내의 자리에 나갈 수 있는 분이 있어야 된다 그 말이에요. 그 다음에는 그 신랑과 신부가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적 사랑으로 하나되어 가지고, 그 부모의 자식이 될 수 있는, 부모와 관계를 맺어 가지고 자식의 도리를 찾을 수 있으면, 자식 된 자리에 나갈 수 있으면 그 부모와 같이 살 수 있고 대등한 자리에 설 수 있습니다.

해와가 본래 가져야 할 것이 하나님의 딸의 자리요, 하나님의 부인 자리였습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이 아줌마는 하나님의 딸이 되어야 되고, 해와였다면 하나님의 아내가 되었다 그 말입니다. 그게 소원입니다. 그게 소원이에요. 사랑으로 남편과 하나돼 있고, 부모와 사랑으로 하나되어 있으면 가를 수 없습니다. 참사랑은 가를 수 없다구요.

여자 남자가 타락했어요. 부모를 잃어버린 그들이 찾아야 분은 누구냐? 참사랑의 중심 된 하나님이 아버지, 남편이 되어야 합니다. 그의 딸이 되어야 되고, 하나님의 상대가 될 수 있는 아내가 되어야 됩니다. 이게 반대가 되었습니다. 사탄을 전부 다 남편으로 하고, 사탄의 아들딸이 되어 버렸다 이겁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이 몸뚱이라는 것입니다. 플러스되는 마음 앞에 몸뚱이는 마이너스가 되어 하나되어야 할 텐데 여기에 또 다른 플러스가 생겼다 이겁니다. 양심 기준을 중심삼고 사랑의 관계를 맺어야 할 것이 본래의 하나님의 아담 해와를 지은 목적인데, 양심 기준이 성장하는 과정에 성숙되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과 이 인간들은 아직까지 성숙한 자리에서 사랑의 관계를 맺을 수 없는 자리에 떨어져 버렸다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오목 볼록을 맞춘 타락을 했기 때문에 그때의 기준을 중심삼고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떨어졌다 이겁니다.

타락하지 않았으면 양심 기준이 다 자란 몸뚱이가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과 연결되었을 텐데, 그것이 연결되기 전에 악마와 더불어 핏줄을 연결시켜 버렸다는 것입니다. 타락을 안 했으면, 타락을 안 해 가져 가지고 몸 마음이 하나되어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다면 양심이 절대적인 힘을 가지고 몸뚱이를 마음대로 끌고 들어갈 수 있었을 텐데, 또 하나의 사랑관계를 맺어 사탄의 핏줄이 연결됨으로 말미암아 몸뚱이가 거꾸로 마음을 끌고 다니게 되었다는 거예요.

타락하지 않은 그 양심의 힘보다도 사탄과 더불어 장성기 완성급에서 저질러진 몸뚱이의 사랑의 힘이 더 강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뚱이가 마음을 끌고 다닐 수 있는 결과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런 원칙을 알기 때문에 내가….

이런 몸뚱이가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악마의 행동이 발동하는 것입니다. 양심에 하나님으로부터 힘을 받아 가지고 이 마음의 힘으로 꼼짝 못 하게 이 몸뚱이를 눌러야만 무력화되는 거예요. 그렇더라도 하나님과 사랑 관계를 못 맺었습니다. 그런 자리에 올라갔더라도 거기서 해방이 벌어지지 않아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참부모와 더불어 받을 수 있습니다.

참아들딸을 중심삼고, 참사랑을 중심삼고 이 땅 위에 그걸 나타내기 위한 것이 구약시대의 메시아요 신약시대의 재림주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몸 마음을 굴복시킨 자리에 있더라도 몸뚱이가 연장된 사회에 몸뚱이 가정, 몸뚱이 나라, 몸뚱이 세계가 꽉 들어차 있습니다. 종교를 세워 가지고 수천 년 동안 이걸 확장하는 운동을 해 나온 것입니다.

개인이 해방되기 위해서도 죽음길을 가야 되고, 가정이 해방되기 위해서도 몇십 배, 민족이 해방되기 위해서도 몇백 배, 국가가 해방되기 위해서도 몇천만 배의 피를 토하고 희생하는 그 과정을 거쳐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넘어설 수 없는 양심 해방권을 찾아오기 위해 지금까지 수고해 나온 것이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종교, 이것을 움직여 나온 것이 하나님의 역사였다 하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