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교연합은 남북미 기독교 통합이 목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9권 PDF전문보기

신구교연합은 남북미 기독교 통합이 목표

주인 될 수 있는 기반 닦아야 할 텐데, 그냥 누가 주인 되라고 자체적으로 만들어 가지고 받쳐 주는 사람이 있어요? 없어요. 내가 그런 것을 일생 동안 배운 적이 없습니다. 협잡꾼들, 안토니 브라질 패들 말이에요. 내가 그걸 믿지를 않았어요. 벌써 눈치를 보면 다 알지요.

가정의 부처끼리 와서 일하는 게 힘들어요, 통일교회는. 혼자 와 있으면 몰라도. 아들딸을 데리고 들어오라고 했는데, 아들딸까지 전부 다 와 일하는 사람들의 앞에 서 가지고 먼저 곡괭이를 메고 일해야 됩니다. 지도자가 되겠다는 아들딸이 아니면 데려다가 일을 시킬 수 없어요. 앞으로 대학을 중심삼고 학생들이 와 있을 수 있는 농장을 만들려고 그럽니다. 학생들보다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자기의 가족들이 와야 됩니다. 졸업할 때까지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리드를 해야 됩니다.

집단같이 만들면 안 돼요. 세상 살림살이를 거기서 하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교육하는 것은 계속할 수 있어요. 4년 동안 거기서 자급자족 할 수 있게 만들고 얼마든지 계속하고 얼마든지 일할 수 있게끔 만드는 것입니다. 그 자체 주인이…. 죽기 전에 다 깨져 나가지 않았어요? 학교를 만들면 괜찮아요. 똑똑히 알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커리큘럼을 만들고 다 짜라고 했는데 다 만들었어요?

유박사는 산림 분야에 전체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자기는 농사 분야에 전적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여기는 수산 분야의 전적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그것 4대 분야를 중심삼고 연구소를 만들고 대학을 만드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직접 대할 수 있는 사람이 없잖아요? 또, 우리가 믿지를 못해요. 사기꾼이에요. 그래도 자기들은 믿는다구요. 박구배는 믿기 때문에 장관급들도 만나자고 약속을 많이 하잖아요. 데리고 다니는 사람이니 믿음이 있는 것입니다. 새로운 사람은 암만 해도 믿지를 않아요.

4대 분과를 만들어야 됩니다. 산림 분야는 유동춘, 농업 분야는 자기, 수산 분야는 저기가 하는 것입니다. 임자네들이 책임 못 하면 얼마든지 향상할 수 있는 후계자를 세우고 자기들은 언제든지 대신 후원할 수 있는 생활을 채우고 가야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지금 교주의 입장에서 똥구루마까지 끄는 놀음을 하고 있잖아요. 교주가 무슨 궁전의 교주예요? 어촌에 가면 뱃사람의 교주가 되어야 되고, 농사꾼의 교주가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명한 교수들을 초빙해서 연구를 해야 됩니다. 임자는 못 해요. 내가 세계적인 위원회를 만들어 가지고 재단 형태를 만들어야 됩니다. 그것을 하려면 33개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다는 후원이 있어야 그 사람들이 찾아와요. 문총재 밑에 와서 자기 일생을 마치겠다고 하겠지만 33개국은 내가 죽더라도 남아져요. 후원회를 만들어 가지고 그 밑에서 전부 다 해 놓은 것입니다. 여기는 본부가 되어서 대표적인 연구소가 되어야 됩니다. 그러려면 대학을 갖춰야 돼요. 대학연맹의 총연합적인 곳으로 지식을 규합하고 기술을 규합할 수 있는 그런 곳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한 단체가 천만 달러씩 재단 구성 자금을 마련한다고 이야기했다구요. 그거 생각나요? 내가 안 해 주면 어떻게 할 테예요? 자기들이 해야 될 것 아니예요? 내가 안 해 주면 자기들이 해야 됩니다. 천만 달러는 선생님이 할 수도 있지마는 자기들이 규합해서 하라면 어떻게 할 테예요? 나 못 하겠다고 하고 도망갈 거예요. 그런 책임자는 필요 없어요. 아무리 죽더라도 자기가 하고도 남는다고 자신감을 가져야 됩니다.

남미에 올 때는 맨손을 가지고 왔어요. 맨손 가지고 와서 쓸 돈은, 내가 필요한 돈은 만들어서 썼었습니다. 여기 교육비만 해도, 33개 나라에서 330명씩 워싱턴에 데려다가 교육하는데 만 명 가까이 돼요. 만 명이 넘는 거예요. 1만 890명이 됩니다. 그 사람들을 갖다 교육시키려도 한 사람이 얼마예요? 3천 달러 이상 들어가야 한다구요. 3천 달러 이상이면 얼마예요?「3천만 달러입니다.」3천만 달러를 전부 다 공중에 날려 버렸다구요. 그것을 교육해서 이것만 엮어 놓으면, 33인이 일할 수 있는 터전을 내가 닦아 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열 사람씩 해서 330명은 워싱턴에 갔다 왔는데 내가 뭐라고 하면 확실히 믿어요.

빨리 일해 가지고 이 사람들이 국가 전체 축복 실행위원회를 만들어 가지고 대표를 330명씩 만들어 보라구요. 남미만 해 가지고 360만쌍 결혼문제가 해결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내가 임자들을 믿지를 않아요. 어느 누가 그걸 된다고 생각지를 않아요. 곽정환이 맨 처음에 믿지를 않았어요. 내가 배후 조정을 다해 준 것입니다.

남북미를 연결하기 위해서 세계평화기독교가정연합을 편성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 목사들을 교육하고 주교들을 교육하는 거예요. 기독교가 세계가 아니예요. 평화의 길을….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열교인들, 외도인들을 가져서 하나 만들려고 하니 얼마나 답답해요. 외교인들을 대해 가지고는 내가 욕을 못 해요. 그래도 기독교 교인들을 데려다가 당장에 해 놓으면 당장에 욕을 하더라도 통한다구요. 그래서 신구교연합은 남북미 기독교 통합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입니다.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렇게 결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포드 대통령, 부시 대통령, 히스 수상이 새벽에 와 가지고, 7시에 출동해 가지고 사진을 찍어 준 것입니다. 그 사람들과 사진 찍어놓은 것을 붙여 놓으면 그 지방의 누구보다도, 대통령보다도 훌륭한 사진이 되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이 원해서 그렇게 됐겠어요, 내가 원해서 그렇게 했겠어요? 이 놈의 자식들이 사진만 찾아간다면 문총재…. 딱 걸려들어요. '자, 논리적으로 이런 결과가 되었는데, 축복 안 받으면 안 되게 되어 있는데 받을 거야, 안 받을 거야?' 하는 거예요. 안 한다면 사채기(사타구니의 평안도 방언)를 차 버리는 것입니다. '사내 녀석이 약속을 하고 실천을 못 하는데 이거 달고 다니면 뭐 하느냐?' 해서 차 버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