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의 시험을 해결해야 하나님에게 돌아갈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0권 PDF전문보기

사탄의 시험을 해결해야 하나님에게 돌아갈 수 있어

선악과를 따먹었다는데, 하나님이 창조이상, 사랑의 이상 동산, 지은 모든 전체를 부정할 수 있는, 그런 타락의 동기가 뭐냐? 심각한 문제입니다, 이게. 그런 문제를 알기 위해서 얼마나 몸부림쳐 봤어요? 그런 생명의 자리에서 사망의 지옥으로 가는 이런 아들딸이 될 수 있었던, 쫓아낸 이 인간들을 바라보는 하나님은 어떻겠어요? 우리가 병든 것을 모르고 이렇게 살고 있는데, 그걸 아는 하나님은 기뻐했겠어요, 마음으로 몸부림쳤겠어요?

기독교는 물론이고, 오늘날 종교가 왜 필요한가 하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명도 못 하고 믿고 있는 불쌍한 사람입니다. 타락권을 벗어날 도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알고 있는 타락의 내용이 뭐냐? 사탄이 타락시킨 그 내용이 뭐냐? 타락시킨 결과 오늘날 우리 자체가 어떻게 비참하게 되었느냐? 부정할 수 없는 이론적인 해결을 하지 않고는 이런 20세기에, 첨단과학 시대이고 컴퓨터를 중심삼고 수리적으로 우주를 측정하는 이 시대에 있어서 맹목적으로, 주먹구구식으로 믿고 천당 가겠다구요? 퉤!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전부 지옥을 향해 간다 이거예요. 아담 해와 가고, 아담 해와의 아들딸도 가고, 아담의 일족도 가고, 아담의 후손, 아담의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가 전부 다 지옥으로 가고 있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없다!'고 무신론을 주장하고, 신학에 있어서는 해방신학을 주장하고, 공산당하고 기독교가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을 부정하고, 기독교 파괴 운동을 하고, 민주세계는 야단하게 된 것입니다. 그게 어떻게 된 거예요?

끝날에는 3대 시험관이 나와요. 하나님이 시험을 낼 것이고…. 그 시험을 어떻게 패스하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시험을 제시하는데, 시험을 어떻게 패스하느냐 이거예요. 그 다음에 사탄이 제시하는 시험이 있습니다. '나는 이렇게 이렇게 타락했는데, 어떻게 됐느냐?' 하고 시험을 낼 것입니다. 하나님은 왜 타락하게 내버려두었느냐, 하나님이 인간을 만들었으면 왜 책임을 못 지고 타락시켰느냐 하는 문제를 낸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무 것도 몰라요. 낙제입니다, 낙제. 하나님한테도 낙제고, 악마한테도 낙제고, 인간 자체도 낙제라구요. 낙제 물건은 폐물입니다. 폐물이니 쓰레기통에 휘익- 집어넣어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오늘날 이 인류를 대해서 하나님이 복을 주기 위해서 그 복을 받을 수 있게 하는 상대적인 시험 과정을 거치게 할 것입니다. 그 시험 내용이 무엇이냐? 사탄과 하나님은 원수기 때문에 하나님의 시험의 내용은 사탄의 비밀이 무엇이냐 하는 것일 겁니다.

그 고개를 넘어야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사탄은 하나님의 모든 비밀을 알기 때문에 사탄의 시험은 하나님과 정반대라는 것입니다. 180도 반대의 문제를 낼 것입니다. 그것을 해결해야 하나님에게 돌아갈 수 있습니다. 그것을 누구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훌륭한 사람들이 많이 모였어요. 우루과이 전체를 움직이는 데 책임을 져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사람들이 모였는데, 우루과이 남자로서 우루과이 여자로서 하나님의 시험에 패스하고, 사탄의 시험에 패스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느냐? 이것은 개념이 아닙니다. 실제라구요. 사실이에요.

이걸 누구도 모르기 때문에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사탄의 비밀과 하나님의 비밀을 알아 가지고 사탄의 길을 피해서 하나님의 길로 찾아갈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는 것입니다. 그걸 위해서 메시아가 와야 된다 이겁니다. 그거 맞는 말이에요, 거짓말 같아요?「맞습니다.」싫어도 맞다고 해야 된다구요. (웃음) 맞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얼마예요? 10분, 20분 내에 여러분의 사상이 이렇게 돌아갔어요.

이것은 하나님도 부정하지 못하고 악마도 부정하지 못합니다. 우리 인류 역사도 부정할 수 없는 당당한 사연이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아들이다, 딸이다 주장할 수 있는 패권이 생긴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