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식기는 절대적 생명·사랑·혈통을 심기 위한 본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0권 PDF전문보기

생식기는 절대적 생명·사랑·혈통을 심기 위한 본부

지금이라도 한번 분석해 보자구요. 여기 아줌마가 있는데, 예쁜 아줌마가 있는데 말이에요, 여자의 몸을 한번 분석해 봐요. 가슴이 자기 거예요, 누구 거예요? 누구 거예요?「아기 것입니다.」아기 것! 궁둥이가 왜 커요? 누구 때문이에요? 아기 때문입니다. 자기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여자의 얼굴이 이쁘장하다구요. 남자는 수염이 나 가지고 털털한데, 여자는 매끈매끈해요. 이 얼굴 이쁘장한 것이 자기 때문에 생겨났어요, 남자 때문에 생겨났어요?「남편을 위해서입니다.」여자가 아니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자기한테 필요한 것은 남자 얼굴입니다. 수염이 터덕터덕 나 가지고 자극이 있어 가지고 소프트한 자기 얼굴과, 이 뼈와 살이 화합될 수 있는 자극적인 그런 여자 얼굴이라는 거예요.

그리고 여기서부터 직행해 내려가면 있는 그 생식기가 누구 거예요? 자기 거예요? 남편 거예요. 이걸 몰랐어요, 간단한 진리를. 이 우주의 모든 음양의 이치는 수놈 암놈입니다. 광물세계도 주체 대상 관계, 요즘에는 박테리아까지도 수놈 암놈으로 되어 있다고 말한다구요. 쌍쌍제도로 우주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주체는 대상을 위해서, 대상은 주체를 위해서, 위해서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위해서 태어났는데 무엇을 위해서? 사랑 때문에. 사랑을 완성시키기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루과이는 망하는 것입니다. 주인을 잃어버렸어요. 사랑의 주인을, 가정의 주인을 잃어버렸어요. 도둑을 맞았다는 거예요, 도둑. 절도, 강도를 당했다구요. 하나님이 아담 해와, 두 남녀를 지어 놓고 성숙해서 결혼시키려고 할 때 그 결혼식을 중심삼고 관계 맺어지는 생식기가 절대적인 기관이 되어 있고, 그 기관이 절대적인 생명, 절대적인 사랑, 절대적인 혈통을 심기 위한 본부였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 사람, 어떻게 생각해?「동의합니다.」뭐?「동의합니다.」동의해야 돼. 지금까지는 함부로 살았지? 동의한 오늘 저녁부터는 생활이 달라져야 돼. 180도 달라져야 된다구.

그렇기 때문에 진리를 앎으로 해방이 되는 것입니다. 진리가 여러분을 놓아준다는 것입니다. 진리를 앎으로 말미암아 해방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해방이. 그러니 우루과이, 브라질, 남미 30여 나라들이 반대해도 당당합니다. 당당해요. 부끄러움이 없습니다. 자기 마음에 부끄럽지 않아요. 몸에 부끄럽지 않아요. 당당하다는 것입니다. 자기 아내 앞에, 자기 부모 앞에 부끄럽지 않아요. 나라 앞에 부끄럽지 않아요. 세계 만국에 부끄럽지 않아요.

그런 사람이 여기에 와 가지고 문제를 일으키니까 다 좋아하지 않더라구요. 기분 나빠하는 사람이 많았을 것입니다. '으-, 조용히 사는 세상에 왜 와 가지고 파문을 일으키는 거야? 도대체 왜 그래?' 이러고 말이에요. 이렇게 했다가는 지옥 가요, 지옥 가! 여기 대통령 했던 사람이니 누구니 하는 사람도 큰소리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함부로 살았어!

자기들 따라가면 천국 못 가요. 지옥 가지만, 날 따라가면 지옥 안 가고 천국 가는 것입니다. 싫으면 그만둬요. 강제가 아니라구요. 싫으면 그만두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