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나님 대신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0권 PDF전문보기

나는 하나님 대신자

어제께도 말했지만, 그 여자의 생식기의 주인은 여자가 아닙니다. 남편이라구요. 남편의 생식기 주인은 여자예요, 여자. 주인이 여자입니다. 이걸 몰랐던 거예요. 사랑이라는 것은 혼자 못 찾습니다. 위대한 우주를 주고 바꿀 수 없는 그 사랑을 갖기 위해서는…. 그 사랑은 자기에서 오는 것이 아니예요. 상대를 통해서 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대한 사랑을 점령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자기를 주장하는 데는 사랑은 떠나가고 운다는 거예요. 완전히 위하는 데 있어서 사랑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섰던 사람이 거꾸로 되고 눕게 되었던가 무슨 형태를 갖추더라도 완전한 것이 됩니다.

남자 여자가, 할머니 할아버지도 그것을 붙들고 사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도 놓지 말고 고마운 것으로 붙들고 살아야 되는 거예요. 자기 부부, 손자 되는 부부들도 그것을 붙들고 살아야 되고, 앞으로 오는 아들딸도 그것을 절대적으로 붙들고 놓을 수 없을 수 있는 사랑을 가지고 살아야 되는 거예요.

(판서하심) 여기서 상하관계, 전후관계예요, 전후관계. 여기에 누가 있느냐 하면 하나님이 계시는 거예요. 그 거리가 같은 이게 가정이에요. 어디에 가서 하나되느냐? 이것은 이리 와서 이렇게도 하나되고, 이건 이리 와서 이렇게도 하나되고, 모든 각도에 있어서 하나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이 기준을 떠나서는 행복을 못 찾습니다. 부모가 없으면 고아가 되는 거예요. 아내가 없으면 홀아비라 하고, 형제가 없으면 자기 발판이 없는 거예요. 사방이 없어지는 거라구요. 상하, 좌우, 전후가 같이 들어가는 겁니다. 안고 들어가는 거예요.

나는 누구냐 하면 하나님 대신자라는 것입니다. 그 자리가 변할 수 없어요. 모델 자리에 서야 됩니다.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가 전부는 하나의 모델적 가정인데 그 가정적 모델은 뭐냐 하면 상하와 모든 전부가 90각도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거리가 같아요. 다 맞습니다. 여기 열 조각이 있는데 말이에요. 이놈을 여기에 갖다 맞춰도 맞고 어디 가더라도 열두 편이 어디에서도 맞는 것입니다.

서구사회 문화 속에서는 이런 가정이 없습니다. 서구사회는 이런 가정이 없어요. 서구사회는 인사도 횡적입니다, 횡적. 동양은 종적입니다. 서구사회는 안 주니까 강탈해 온 거예요. 동양 사람은 주겠다고 부르는 거예요. 왜냐? 종적이니까….

위에는 아래로 흘러야 돼요. 높은 데서 아래로 흘러야 되는 거예요. 동양 사람들은 오른팔을 안 쓰는 사람을, 왼팔 쓰는 사람은 병신이라고 해서 결혼을 못 한다구요. 결혼할 때 문제가 되는 거예요. 서구사회에 와서 놀란 것이, 왼손잡이가 얼마나 많은지 말이에요. 동양은 글을 위에서 아래로 쓰는 거예요.

보라구요. 동양은 글을 쓰면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가요. 아래 위로…. 서양에서는 전부 다 왼쪽에서 이렇게 갑니다. 이것이 합해야 돼요. 동서가 합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무엇 가지고 합할 것이냐? 지식 가지고 못 합니다. 권력 가지고 못 합니다. 돈 가지고 못 해요. 하나님 같은 사랑으로 합해야 됩니다.

선이 뭐냐? 동양 사람 말로는 선이라는 것은 말이에요. 선(善)이라는 말은 이렇게 되어 있다구요. 의(義) 자는 이렇게 되어 있어요. 미(美)라는 것도 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뭐냐 하면 양(羊)을 말해요, 양을. 효(孝)는 희생해야 돼요. 전체를 위해 땀을 흘리고 눈물을 흘리고 피를 흘리는 것이 선입니다. 맹목적 선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설명적, 이론적 선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돈을 가진 사람들은 불쌍한 사람을 보면 눈물을 흘려야 돼요. 땀을 흘려야 됩니다. 죽는 사지에서도 죽을 대신 총알을 맞아야 돼요. 도덕이 무슨 도덕이에요? 내용을 설명할 수 없는데도 도덕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론에 맞지 않는 진리는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사람… 그를 측정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는데 말만 해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본래는 하늘이 뭐냐? 하늘은 두 사람을 말하는 거예요, 두 사람. 아담 해와 두 사람이 하나되면 하늘이 되는 거라구요. 두 사람, 아담 해와가 하나되면 지상의 하늘이 되는 것이요, 하늘 나라에 가면 천상·지상 두 세계 앞에 하늘 나라의 주체가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주체 대상이 합하는 거예요. 두 사람에 의해서 하늘땅이 합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공식이기 때문에 전부 다…. 여러분, 눈이 하나면 얼마나 편리해요? 코도 둘이 아니라 큰 것 하나 있으면 얼마나 좋아요? 귀도 하나면 좋지, 왜 둘씩이에요? 손도 하나로 만들고 발도 하나로 만들지, 왜 둘이냐 이거예요. 전부 다 그건 하늘을 닮았기 때문입니다. 주체 대상, 두 사람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다 이거예요. 예수님도 '두 세 사람이 합해서 기도하는 곳에는 능치 못함이 없다. 하나님이 같이 한다.'고 했다구요.

이거 두 사람이 하나되고, 이거 하나되면 하늘이 되는 거예요. 이것은 상현(上弦)이에요, 상현. 여기 중심삼고 이거 하나되고 이것 하게 된다면 셋이 되게 된다면 이것은 하현(下弦)이에요. 하현은 땅이 되는 거예요. 땅 하늘이 다 되는 거예요. 사람도 동쪽에 있으면 3면을 가져야 됩니다. 남쪽이면 남쪽, 북쪽을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동서가 하나되게 되면 남북을 하나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상대적 이상 기반을 떠나서는 도리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