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초월한 모델형의 남자 여자가 되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0권 PDF전문보기

역사를 초월한 모델형의 남자 여자가 되어야

오늘 여기 유명하신 분들, 다 무슨 나라의 대통령, 혹은 학자들, 선거 볼 수 있는 사람들이 왔다고 보는데 어때요? 그런 기준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인간끼리는 모르지만 절대적인 신에 의해 가지고, 하나님에 의해서 지음받은 인간이라면 하나님이 바라시는 인간도 그런 기준의 인간을 바라시는 것이 틀림없다는 겁니다. 그런 기준에서 볼 때, 어떤 기준이 있어야 된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모델이다 할 수 있는, 하나님이 가지고 포함시킬 수 있는 모델 된 남자, 모델 된 여자가 있었느냐? 여러분 여기 기독교 신앙을 가진 사람 손 들어 봐요. 대개가 천주교권이기 때문에 그래요. 예수님을 보더라도 기도 가운데서 '아바, 아버지여 할 수만 있으면 이 잔을 내게 피하게 하시옵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시옵소서!' 하는 기도가 있습니다.

그래, 예수님이 절대적 기준이 되어 있어요? 근본 문제를 중심삼고 그런 문제가 지금 가야 할 노정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인 동시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그 예수님의 입장에서 최후의 석별을 하고, 최후의 결판을 할 때, 기도하는 가운데 내 뜻과 아버지의 뜻이….

그럼, 여러분은 어때요? 예수님을 믿는 신자들은 어때요? 예수와 하나님 사이의 차이와 여러분과 예수님의 차이가 얼마나 더 큰 차이가 있겠느냐, 가까운 차이가 있겠느냐?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렇게 생각하면 큰소리 할 수 없습니다.

소생 된 모델이 되고 절대적으로 역사를 초월할 수 있는 모델형의 남자가 되고 여자가 되지 못하거든 자랑하지 말라 이거예요. 자랑하다 보면, 꺼떡거리고 나와 자랑하다 보면 그러한 모들과 비교해 볼 때 50퍼센트도 안 되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없지요? 이것이 현재 우리에게서 문제 되는 문제예요. 영원한 문제에 걸려드는 거예요.

그런 기준이 있다고 한다면 그 기준을 중심삼고 여러분은 그 기준에 달성할 때까지 여러분의 과업과 일생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완성의 몸을 완성해서 영원히 바라보고 노력하고 힘들더라도 넘어가야 할 길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 문제를 두고 신앙하면서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이 바라는 모델 남자, 모델 여자를 찾았습니까, 그런 남자가 있다면 나하고 살게 해 주소!' 부탁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아 봐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남미면 남미 문화권, 천주교 문화권을 습관적이요 관례적인 풍습에 따라 가지고 따라오는 사람들이라는 것이 진짜 그 모델에 합격된 후의 천주교 문화권이냐 하는 문제를 생각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가톨릭 신자라 하지만 얼마나 교회를 중심삼고 예수님같이 매일 같이 산상 기도해 봤느냐? 전부 쉬지 않고 기도하라고 했는데 쉬지 않고 기도했어요? 기도의 목적이 뭐예요? 하나님의 뜻의 깊은 내용을 나와 더불어 체험해서 그 체험된 사실이 하나님이 기쁠 수 있는 그런 인격자가 되는 것이 기도의 목적입니다.

하나님이 있다면 그 하나님은 그런 역사를 초월하고 영원한 대표적인 모델들을 중심삼고 가르쳐 주고, 또 교육해 가지고 가정을 만들고 국가를 만들고 세계를 만들 수 있는 그러한 관념이, 그런 내적인 생각이 없었겠느냐는 것입니다. 어떻게 생각해요?

지금 자기 멋대로 살았어요. '아, 내가 대통령이니 내 말들어라!' 하고 야당 선거자가 있으면 어떻게든지 이겨야 되겠다 해서 모략중상 하는 그런 놀음 한 사람도 있을 거예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런 여당, 야당을 가지면 다 망해 갑니다. 발전하지 않고 자꾸 떨어져 내려간다구요.

오늘날 민주주의라고 하는 걸 중심삼아 가지고 진짜 인류 역사의 국가 체제를 세운 모델형이 있다면 그 영원 불변한 모델 권내에 몇 퍼센트 가까운 입장의 주장을 가진 주의냐 하는 문제를 생각할 때…. 여러분이 일상 생활에서 모델을 중심삼은 비준에 따라서 가치 평가가 벌어진다 이거예요. 거리를 재는 미터를 봐도 말이에요, 전부 다 모델이에요. 루브르 박물관에 그 모델 원기(原器)가 있어서 맞추어 보았을 때 다 같지만 귀퉁이가 조금만 다르더라도 풋…! 그런 녀석들을 국가가 잘못 쓰면 국가가 걸려 넘어가고, 세계가 그것을 잘못 쓰면 세계가 걸려 넘어가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인간들에게 보물로 준 금도 24금, 24금이 그 모델이다 이거예요. 어느 누구나 금을 좋아하는데 24금 이상 것을 바라지 이하는 바라지 않는다 이거예요.

이 모든 것이 하나의 원칙적 모델을 중심삼고 대중과 연결시켜 가지고 관계의 세계를 확장하는 운동으로써 세계성을 내포하려고 움직이는 것을 볼 때, 만물의 영장이라고 말한 인간의 모델이 있었겠느냐, 없었겠느냐 이거예요.

막연하게 전부 다 나라의 충신이니 위인이니 해서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 여기에서는 알티가스(Artigas) 같은 사람을 중심삼고 그 모델같이 지금 숭배하지만 그것이 하나님이 바라는 영원한 모델, 과거 현재 역사를 초월하고 영원히 하늘나라의 박물관에 보관할 수 있는 모델적 인간이냐 할 때, 어떻게 생각해요? 이렇게 문제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