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여자 때문에 여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0권 PDF전문보기

남자는 여자 때문에 여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나

오늘 누구든 3대의 왕권의 아들딸이 되고 왕이 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손 들어 봐요. 하나도 없다구요. 손 들면 발까지 '우와!' 하는 거라구요. 이 만큼 했으니 모델이 있어야 되겠다 하는 것을 알겠어요? 모델이 필요해요? '레버런 문이 무슨 말 하노? 모델이 뭐야? 나는 대통령 해먹는데!' 할지 모르지만 다 집어치우라구요. 우선 모델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폐품으로 쓰레기통에 들어가는 것이 지옥입니다. 이마에는 할아버지 인(印)을 받아야 돼요.

할아버지 할머니 인(印)을 받아야 된다구요. 가슴에는 어머니 아버지 사랑을 받아야 됩니다. 가슴이 끓어야 돼요. 손발로는 앞으로 미래의 왕권을 상속받을 수 있는 손자를 길러야 됩니다. 할아버지와 부모가 공인할 수 있는 손발이 되어야 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는 3대 왕권을 전수 받을 수 없습니다. 이 공식 가지면 천주 하나님이 계신 곳은 어디든지 자기 천국이요, 자기 나라요, 자기 활동 무대가 되는 거예요. 왕의 후손이기 때문에, 왕의 아들딸이기 때문에 왕의 나라는 내 나라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무엇으로 말미암아 그런 왕적인 혈통관계를 맺느냐? 사랑입니다. 참사랑이다 이거예요. 거짓 사랑은 무엇이냐? 자기를 중심삼은 사랑입니다. 하나의 영원한 천국과 영원한 나라를 존속시키기 위한 그런 사랑은 참사랑이 되는 것입니다. 공적인 사랑은 참사랑이요, 사적인 사랑은 전부 다 악한 사랑이 되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면 사랑을 어디서 찾느냐가 문제예요. 여자가 아무리 도를 닦고 아무리 사랑을 찾아도 남자가 없으면 사랑을 못 찾습니다. 내 말 맞아요, 안 맞아요? 남자들, 대가리 커 가지고 제멋대로 '세상 여자들은 내 것이다' 하면 지옥 가는 거예요, 지옥. 이 모델에 위배되게 될 때는 쓰레기통, 지옥 가는 거예요.

사랑은 잠깐인 거예요, 사랑은 영원한 거예요? 어떠한 것을 원해요? 사랑은 절대적인 것을 원해요, 상대적인 것을 원해요? 유일·불변적인 사랑을 찾아가야 됩니다. 그러면 유일·불변적인 사랑을 찾기 위한 유일·불변적인 아내가 되고 유일·불변적인 남편이 되어야 되는 원칙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여기 바람들 많이 피웠지, 남자 녀석들? 쓰레기통에 들어가야 되겠어요, 모델로 남아져야 되겠어요? 왜 웃어요, 물으면 답변하셔야지. 왜 눈을 봐요? 나는 그렇다 할 수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잖아요. 여자는 일생 동안 희생당해 왔습니다. 땀을 흘리고 눈물을 흘리고 피를 흘려 왔습니다. '언제 참된 남편을 만날 것이냐, 언제 참된 남편을 찾을 것이냐?' 하면서 남자 앞에 밟혀 왔어요. 여자 알기를 우습게 다 알았지요? 여자를 찾지 않으면 사랑을 찾을 수 없습니다. 거리를 떠돌아다니는 사랑은 악마의 사랑이요 지옥 가는 사랑입니다. 참여자 참남자가 어떤 사람이냐 이거예요. 인생의 근본 문제로, 인간이 태어났느냐 할 때는 태어나기를 남자는 여자 때문에 태어났고 여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났다 이거예요. 간단한 것입니다. 그것이 진리입니다.

아무리 여자가 잘났더라도 남자를 못 가진 여자는 뒤로 돌아가야 됩니다. 뒤에 가야 돼요. 하늘땅의 축복을 받아 가지고는 여자는 마음을 펴고 보자기로 모든 것을, 남자 전체를 쌀 수 있는 사랑의 마음을 가져야 된다는 거예요. 여자들이 교만한 것을 보면 재수가 없어요, 재수. 여자가 여자 노릇 못 해 가지고 어디 가서 무슨 노릇하겠다고 하느냐구요?

보라구요. 프리 섹스란 말이 동물세계에 있어요? 호모라는 것이 동물세계에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 동물 가운데는 없다구요. 파리 새끼 하나도 없어요. 구더기 새끼한테도 없다구요.

하늘땅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고귀한 가치의 존재인 인간이 왜 이렇게 탈락해 버렸느냐? 타락 때문입니다. 그것을 해방하려면 레버런 문을 통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레버런 문을 통하지 않고는 이 원칙을 몰라요. 아무리 학자요, 아무리 세상에서 난다긴다 뛴다 해도 영계에 갈 때는 레버런 문의 사인을 받고 들어가야 패스하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내용을 갖고 있기 때문에 공적인 인간으로서 단단히 세계 앞에 공표하는 거예요.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참으로 가는 거예요. 참은 영원히 남는 것이기 때문에 반대하더라도, 공산당이 내 손에서 굴복했어요. 미국이 내 손에서 굴복했어요. 남미 천주교가 지금 야단하지만 내 손에, 내 앞에, 하나님의 진리 앞에 굴복할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내가 이 나라에 와 가지고 이 원칙을 중심삼고 내 할아버지 이상 나이 많은 사람은 존경하려고 그래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 같은 연령이 있으면 어머니 아버지 이상 존경하려고 합니다. 세계 무대에 있기 때문에 젊은 청년 남녀를 보게 되면 자기 부부 이상, 우리 부부가 희생되더라도 그를 위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자기 아들딸을 희생시켜서라도 세계 무대에 서 있는 아들딸을 사랑하게 되면 하나님이 오케이(OK) 하고 '미래에 계승해서 남아질 수 있는 존재니라, 아멘!' 한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