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의 내면적인 사정은 아무도 몰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1권 PDF전문보기

참부모의 내면적인 사정은 아무도 몰라

가인문화권에 있어서 주도할 수 있는 이것이 뭐냐 하면 언론기관입니다. 즉각적으로 언론기관입니다. 이 언론기관을 가지고 감으로 말미암아 남미의 최고의 정상들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지금 삼권시대를 넘어서 4권을 논의하는 이때에 있어서 그 중심이 언론기관입니다. 입법 사법 행정 부처를 중심삼아 가지고 언론기관에 전부 다 목을 매게끔 다 돼 있는 거예요.

지금까지 공산당이 통일교회를 때려잡는데 언론으로 때려잡은 거예요. 통일교회 길 막은 것이 언론기관이 막은 거예요. 이걸 때려잡아야 돼요. 탕감복귀해야 돼요. 언론으로 막았던 것을 언론으로 탕감복귀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워싱턴 타임스]가 세계적 기반이, 전통적 기반이 되어야 되겠기 때문에 워싱턴에 있어서의 신문사를 만든 것입니다. 그것이 [워싱턴 타임스]입니다. 그것이 그 자리잡을 때까지 얼마나 수난 길을 헤쳐 왔는지 여러분 몰라요, 모른다구요. 여러분이 빌딩을 척 바라볼 때에 63빌딩이니 무슨 쌍둥이 빌딩 같은 것을 보게 되면 말이에요, 외적으로는 그럴 듯하게 보이지만 그 내적 사연이 어떤 역사를 거쳐왔다는 그 사실은 주인된 사람 외에는 모르는 거예요. 손님은 모르는라구요.. 안 그래요?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은 역사적인 모든 복귀 노정을 걸어 왔지만, 외곽적인 면에서 이러고 저러고 소문난 것은 들었지만 그 내면적인 사정은 모른다 그거예요. 주인 외에는 몰라요. 가까운 사람도 모르는 거예요, 지금까지. 또 이것을 가르쳐 주고 나올 수 없는 거예요. 거짓 부모는 아담으로 말미암아 동기가 되었기 때문에 참부모는 참부모 자체가 해결해야 돼요.

그런 전통적인 기반을 중심삼고 역사를 통해 하나님이 참부모를 보내 가지고 고생시킬 수는 없기 때문에, 역사를 중심삼고 2차 대전을 중심삼고 고생하지 않고 참부모의 승리의 기반을 다 닦아 나온 거예요. 영·미·불을 중심삼고 연합국 중심삼아 가지고 일·독·이를 중심삼고 통일세계를 만들어야 했던 거예요. 통일세계 그 모든 전체 나라가 선생님을 맞았으면 7년 동안에 다 끝나는 거예요.

그때 지금부터 45년 전이 1952년이 되누만. 52년 그때 7년 과정에 있어서의, 52년이니까 45년부터 했으면 7년 과정에 있어서의 축복 행사를 세계적으로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때 기독교인들이 가인 아벨입니다. 신교·구교, 이것이 8억이라는 수가 있었는데, 그 8억의 수가 선생님을 환영했다면 다 끝났을 거라구요. 요즘 말씀도 옛날 그 말씀과 마찬가지라구요. 다른 것 아니라구요.

이래 놔 가지고 그 어떤 권위 있는 사람이라도, 지금 남미에서도 그렇잖아요. 신학대학 원장으로부터, 신교·구교의 지도자들로부터, 어느 불신자로부터 원리 말씀을 반대한 사람 전부 다 거기에 말이 없습니다. 요 일방통행입니다. 일방 방향이 결정되는 거예요. 다른 방향이 제시될 수 없다 그거예요.

그럴 수 있는 힘을 가진 이 말씀이 얼마나 천대를 받았어요? 선생님의 가슴에 품고 말씀도 못했습니다. 환경이 없으면, 환경 개척이 안 되면 주체 대상이 성립 안 된다구요. 아무리 주체가 있고 대상이 있더라도 환경 여건이 성립 안 되면 안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창조할 때 환경을 먼저 창조하지 않았어요? 태양을 만들고 물과 공기 흙을…. 이것은 환경적 여건입니다. 창조물이 존속할 수 있는 환경적 여건, 거기에는 반드시 주체 대상이 연결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아무리 주체적 내용이 있고 대상적 내용을 가졌더라도 환경의 여건이 그것을 흡수할 수 없는 환경에서 그것을 투입하려고 하면 그 자체가 소모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영광으로 드러내야 할 참부모 이상이 만 우주에 이상적 초점으로서 존경받고 찬양받을 수 있는 기반이 시일이 가면 갈수록 번창하고 확대되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환경이 없으면 그것이 전부 다 흡수돼요. 소모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환경 개방을 위한 40년 생애를 지낸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