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가 건설한 대학은 흘러가는 대학이 아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2권 PDF전문보기

참부모가 건설한 대학은 흘러가는 대학이 아니다

우리 창시자의 교학 이념이 뭐예요? 첫째가 뭔가요? 애천이에요. 하나님을, 하늘을 사랑해라 그거예요. 하나님이 어디 있어요? 유교 사상에서는 말이에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知)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 하는데, 원형이정이 뭐예요? 천도지상이 뭐예요? 설명을 못해요. 삼강오륜의 원칙이, 이 우주의 발전원칙과 역사는 방향을 통해서 원칙을 따라가고 움직이는데, 거기에 일치될 수 있는 내용을 제시해라 하면 없다 그거예요.

그런 문제에 있어서 레버런 문이 사상계에 문제인물이 돼 있는 거예요. 사상계를 파탄시키느냐, 사상계를 건설하느냐, 이 싸움에 있어서 파탄시킨다고 반대하던 시대는 다 지나갔습니다. 나 이 어깨에 달려 가지고 끌어 달라고 할 수 있는 모든 이런 길을 다 닦아 놨다 이거예요. 이거 천주교도 그렇고 로마 교황청도 반대하다가 지쳐 가지고 이제는 사람을 보내 가지고 화합하자고 교섭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그 신부 옷을 입지 말고 장가가는 게 좋을 거예요. (웃음) 아니야! 내가 로마 교황을 장가보내려고 생각합니다. 수녀 신부가 시집가고 장가가야지. 여자가 시집 못 가고 죽으면 영계 가서 갈 자리를 못 갑니다. 내 말이 맞나 안 맞나 가보라구요. 올해도 가겠구만. 내가 시집을 보내 줘 가지고 천주교 뭐 유명한 주교든가 말이에요, 카디널(Cardinal: 추기경) 같은 사람을 소개해 주고 그러면 되는 거 아니예요?

로마 교황청도 이제부터는 독신생활을 강조하던 것을 폐지해 놓고, 시대상에 비추어 볼 때 그렇게 나오지 않을 때는 천주교의 갈 길이 암담하기 때문에 이것을 넘기 위한,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모든 주교들, 모든 추기경으로부터 결혼을 승인한다 하는 그것을 내가 교육하려고 그럽니다.「그렇게 하면 좋겠습니다.」그러면 시집가겠어? 아, 물어 보는데 시집가겠다고 해야지. (웃음 박수)

내가 800억은 대 줄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가 뭐라고 그랬나?「800억이라고 하셨습니다.(곽정환)」800억을 대 주는데, 오늘 기공식을 넷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 본관, 그 다음에는 학생회관, 그 다음에는 기숙사, 교회. 이 800억을 가지고 어떻게 하나? 난 800억도 안 들여서 깨끗이 설계한 대로 만들어 놓을 수 있는 자신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그런 기록을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그러면 잘났다고 자랑하는 여러분들. '우와, 문총재 그 회장님이 무슨 관계냐, 우리들이 주도해야지' 그런 사고방식은 안 돼요. 안 통한다 이거예요. 안 통해요. 그러면 그렇게 그것을 일방적으로 해 나가려면 말이에요. 내가 비상대책을 취할 거예요. 나 그런 수완이 있는 사람이에요. 나카소네를 수상 만든 사람, 후루다 수상을 만든 사람이 나예요, 나.

여기에 있어서 전두환이를 대통령 만든 게 나입니다. 노태우도 내가 대통령 만들었는데, 이 놈의 자식이 나하고 한 서약서가 남아 있어요. 이것 공개하는 날에는 민정당 날아가는 거예요. 내가 그런 놀음 안 해요.

대통령 취임식을 하고 나서는 말이에요, 통일교회 문선생은 초대도 안 했어요. 싹 없어져, 이 놈의 자식! 네 말로를 두고 봐라 이거예요. 어떻게 되나. 자기들이 주인이 아니예요. 천리의 대도를 갈 민족의 갈 길의 주춧돌을 놔 나오는 그런 책임자를 속여먹어요? 두고 봐라 이거예요. 내가 이제 감옥 찾아 가 멱살 잡고 펀치를 먹이더라도 '미안합니다.' 이러게 돼 있지, 왜 이러느냐고 못하게 돼 있어요. 물어 보라구요, 거짓말인가. 그 누구도 모를 거라구요, 여편네나 알지. 그렇기 때문에 내가 민족 앞에 부끄러움이 없습니다. 이거 정일권 총리, 이 사람 죽었구만. 당을 만들겠다고 돌아다니면서 그러길래 '어떻게 어떻게 하면 살 것이다' 코치받아 당 만들겠다고 하더니 자기 당을 만들어 가지고 자기만 잘살겠다구 했다구요. 나 그런 사람 아니예요.

그러니 그렇게 알고 나를 통해서 밥 먹게 돼 있지 않아요? 안 그래요? 뭐 솔직한 얘기예요. 그 밥 먹어야 할 그 돈이라는 것은 피눈물나는, 하나님의 눈물자국이 남아 있고,인류의 눈물자국이 남아 있고, 이 땅에 만물의 눈물자국이 남아 있는 돈이에요. 내가 나를 위해서는 일전을 안 쓰는 사람이에요. 넥타이를 안 매는 사람입니다. 오늘 여러분이 뭐 양반들이라고 넥타이를 매고 왔는데, 내가 노타이로 오면 실례인 줄 알기 때문에 이렇게 왔지, 집에 가면 대번에 양말을 벗어버려요. 맨발로 살아요.

왜 그렇겠어요? 1년에 2천만이 죽어 가요. 그걸 누가 책임질 거예요? 참부모의 이름이란 무서운 말이에요. 그 이름 앞에 빚지는 사람이 안 되려고 몸부림치고 있다구요. 그런 참부모가 건설한 대학이 흘러가는 대학이 아니예요. 있는 정성 모든 걸 투입해 가지고 피살을 깎아 가지고, 거기에 지주로 삼아 가지고, 그걸 토대로 해 가지고 만민, 만우주에 그 천운이, 전통이 머리 숙일 수 있는 그런 기준을 만들려고 하는 것이 문총재의 사상인 걸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