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상대를 필요로 하는 하나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2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상대를 필요로 하는 하나님

이제 박사님 돌아가게 되면 여편네한테 지금까지 제멋대로 했으면 회개해야 돼요. 밤이나 낮이나 결혼 그날까지 하나되어 하나님을 모시지 못한 그 죄, 하나님을 모시고 사랑하지 못했기 때문에 하늘을 알지 못하는 아들딸을 낳은 죄, 회개해야 돼요. 그냥 흘러갈 수 없다는 거예요. 자기 거쳐 온 생애는 자기가 책임져야 합니다.

자 이렇기 때문에 하늘을 아는 것이 아니예요. 하늘을 사랑하자는 거예요, 애천, 그 다음에는 뭐예요? 하늘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뭘 하자는 거예요? 하나님이 뭐가 필요해요? 사랑의 대상이 필요해요.

그것 부잣집 주인이란 건 많은 아들딸 식솔을 거느리고 싶은 거예요. 세계 일등의 역사를 대표한 부자님이 하나님인데 세계의 만민, 우리 조상들까지 데려다 가지고 하늘나라의 백성으로서 아들딸로 치리하고 있는 거예요. 하나님을 알았으면, 하나님이 제일 원하신 것은 '만민을 한 품에 품고 한 자리에서 자고, 한 자리에서 살고, 전부 같은 자리에서 만세를 불러주고 영원 만년 전부 다 우리 부모 영영 만세하소서' 할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나와 더불어 영원히 같이하자' 그래 가지고 품고 기쁨의 눈물을 흘릴 수 있는 한 시간을 지금까지 인류는 잃어버린 이후에 못 찾았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래 '애천', 그 다음에 뭐예요?「애인.」'애인'이 뭐예요?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에 대해 알았어요. 그 원칙에 있어서의 사람들이 하나 못 되어 있으니 하나될 수 있게 만들어 주자 이거예요. 자, 이렇게 생각할 때 우리의 건학사상이 얼마나 멋져요, 안 멋져요? 어때요? 멋져요, 안 멋져요? 이런 자리에 와서 교육했다는 사실이 잘된 일이에요, 못 된 일이에요?「잘된 일입니다.」지금까지 좋게 생각하지 않지 않았어? (웃음) 이제부터 좋게 생각해야 돼요.

자 '애인'. 그래 가지고 하나님과 사람이 하나되고, 나라를 가지고 영원히 하늘을 모시고 인류를 품고 살던 그 나라는 둘이 하나 된 가정기반 위에 서는 겁니다. 상하 하나, 좌우 하나, 하늘을 대신할 수 있는 가정기반이 서는 것이 나라예요. 혼자의 기반에는 못 서는 거예요. 가정이 평화한 기반을 닦으려면 가정 하나 뿐이요, 종족·민족, 큰 기반을 화합·통일시킬 수 있는 기반을 나를 통해서 확대해 가지고 하늘나라를 모시겠다고 할 때에 충신의 혈족이, 일족이 생겨나는 거예요. 그 나라가 번창하는 나라가 되면 개인을 원하는 것이 아니예요. 충신 족속을 원해야지, 일족을 원해야 돼요.

자, 그런 집에, 그런 나라에 사는 사람 불행하겠어요? 전부 다 고맙고 감사하고, 하늘도 감사하고 사람도 감사하고…. 하나님이 원하는 것은, 성경 요한복음 3장 16절에 이런 말씀이 있어요. 이건 기독교 사람만 알아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했어요. 이처럼 어떻게 사랑했느냐 이거예요. '이처럼 사랑하사', 사랑하는데는 독생자, 하나밖에 없는 아들 독생자를 보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독생자를 주셨으니 그 독생자를 믿기만 해도, 하나된다는 조건도 아니예요. 하나되어야 할 그 원칙인데 믿기만 해도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는다고 했으니 이 이상 복이 어디 있어요?

오늘날 기독교 저 장로교가 '장로교파가 아닌 통일교회는 이단이다.' 하고 야단인데, 아이고 얼마나 도적놈의 새끼예요. 산골짜기 멧돼지도 말이에요. 멧돼지는 도토리만 파먹지 다른 건 안 파먹어요. 그런데 이건 '세상은 내 것이고, 통일교회는 이단이다, 물러가라.'고 하고 있으니 세상에! 그런 기독교를 내가 살리려고 40년 동안 고생하고 있잖아요. 어느 노회, 어느 종교단체에 예산 편성을 내가 다 해 주고 있습니다. 이단이라고 하는데….

자, 그러면 하나님 편에서 볼 때에 화평케 하겠다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했지, 분쟁을 일으키는 사람들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한 가르침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아무리 큰 소리를 하더라도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길을 가는 사람은 번창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싫어하면 떨어져 내려가기 때문에 그들의 학교나 그들의 바라는 모든 전부가 추풍 낙엽같이 떨어져요.

통일교회는 가을이 되어서 잎은 떨어지더라도 열매를 맺어요, 열매. 가을 절기에 많은 잎이 떨어지는 현상은 있었지만 만민이 품고 싸 가지고 가서 씨를 만들 수 있는 열매를 이 땅 위에 남겼기 때문에 그 열매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니 통일교회 문선생은, 통일교회 울타리는 점점 좁아질지어다, 넓어질지어다! 어떤 거예요? 넓어질지어다, 좁아질지어다?「넓어질지어다.」좁아질지어다!

그것 맞아요, 안 맞아요? 그러면 상대적으로 '넓어질지어다! 이 놈 문총재.' 이래야 된다구요. 그래야 말하는 사람도 신이 나고 기분이 좋은 것입니다. 이러고 있으면 기분 좋을 게 뭐예요? 세상에 초등학교 아이들도 가르쳐 주는 선생님이 말하면 '선생님 잘합니다.' 하고 박수라고 하고 말이에요, '야! 나 오늘 선생님으로부터 기쁜 말씀 들었다.'고 좋아하는데, 아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