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오목 볼록이 절대적으로 하나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2권 PDF전문보기

사랑으로 오목 볼록이 절대적으로 하나돼야

내가 목이 쉰 것이 제주도에 가서…. 여기 서울 공기가 얼마나 나쁜지 몰라요. 제주도에 있다가 올라오니까 목이 싸한 게 목이 쉬려고 그래요. 사람이 많은데 공기가 좋아요, 나빠요?「나쁩니다.」공기가 나쁘니 목이 간질간질하고 쉬려고 하는데 말을 길게 해야 되겠나, 짧게 해야 되겠나? 자, 이만큼 했으면 됐지?「예.」그만두자는 말이에요. 더 하자구?「예.」이제부터 재미있는 말이 시작될 텐데 더 하자구, 말자구요. 나는 말면 좋겠다, 말면. (박수)

이게 사랑 때문입니다. 사랑 때문에 태어났다구요. 사랑 때문에 하나님도 플러스 마이너스, 남자 여자를 만들었다는 겁니다. 이 사랑과 하나되려면 결혼해야 돼요. 오목 볼록을 하나로 맞추어야 돼요. 사랑 때문에 결혼하는 거예요. 사랑 때문에 오목 볼록이 하나되는 거예요. 그것이 절대적으로 하나되어야 되겠어요, 적당히 하나되어야 되겠어요?「절대적으로 하나되어야 됩니다.」한 눈은 저리 가고 생각은 이리 가고 오관은 따로 가서 붙여야 되겠어요, 오관이든 육관이든 모든 것이 한 초점에 가서 확 붙어서 전기의 플러스 마이너스가 폭발되듯이 하나되어야 되겠어요?「폭발되듯이 하나되어야 됩니다.」

그래, 이게 우주적 사랑의 본체인데 남자 여자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불타는 것입니다. 불타는 것보다도 이게 모터 같은 것이라면, 발전소라면 여기에 플러스를 맞추면 이것이 폭발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폭발되는 거예요. 배전선이 굵지 않으면 타버리는 거예요. 무엇에 타버리느냐? 참사랑에 타버린다구요. 참사랑의 재가 된다 이거예요. 참사랑의 재가 되어서 산산히 날아가겠어요, 한곳에 뭉쳐지겠어요?

전깃줄이 쇼트(short circuit;누전) 된다면 줄이 달라붙어요, 가닥가닥으로 나누어져요?「달라붙습니다.」봤어요?「예.」달라붙어야 돼요. 그래, 달라붙으면 떨어져요, 안 떨어져요? 이건 잡아당겨 떼는 것이 큰일이에요. 그 이상 불로 녹여서 화끈한 과정을 거쳐야 떨어지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 전부 한번 쇼트 되어 가지고 폭발적인 사랑으로 하나되어서 달라붙은 것이 일생동안 살아나가는데 자기 마음대로 뗄 수 있어요? 하나님도 못 뗀다는 거예요.

여기 축복 받은 여자들 손 들어봐요. 손 들어 봐라. 그래, 화끈하게 달라붙어 가지고 천지가 진동하고 땅이 다 꺼지더라도 떨어질 수 있는 여편네예요, 안 떨어질 수 있는 여편네예요? 그래, 안 떨어질 수 있는 여편네는 손 들어 봐. 자신들 없구만. 또, 남편네. 남편네인지 남자인지 모르겠구만. 남편네가 화끈하게 달라붙어서 쇼트 된 것이 떨어질 수 있는 남편네예요, 하나될 수 있는 남편네예요? 도적놈같이 말도 안 하고 수그리고 있어. 통일교회가 무서운 것이 조건에 걸릴 줄 알거든. 그러니 무서우니까 이러고 있다구요.

본궤도에 올라가 쇼트 되어 가지고 폭발적인 사랑의 일체가 되어 보지 못한 패들이다, 낙제꽝이다 이거예요. 이의를 제기할 수 있어요? 낙제꽝이고 불합격품이니까 쓰레기통으로 들어가야 된다는 겁니다. 그런 녀석들이 오늘 참부모의 날, 38회 축하의 날에 참석할 자격이 있나, 없나? 없으면 다 도망가라구! 그런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그렇게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이게 하나되어야 플러스 마이너스가 하나되어 큰 마이너스가 되고, 하나님이 이렇게 되어서 큰 플러스가 되는 거예요. 이렇게 되어 하나될 때 사랑은 당기니까 아래 것은 위로 올라가고 위의 것은 아래로 내려가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불타게 되면 당겨요, 안 당겨요? 부처끼리 클라이맥스가 되어서 숨을 들이쉬면서 갈빗대가 부러질 정도로 끌어안아 봤어요? 오늘 저녁부터 그렇게 해봐요. (웃음) 아니예요. 실감나는 얘기를 해야지요. 교주님이 실감나게 얘기해 주어서 여러분이 실감나게 살면 내가 그런 얘기해 주어서 망신살이 뻗쳤다고 욕먹더라도 욕먹는 것보다 낫기 때문에 이런 말도 부끄럽지 않고 당당히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