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마음대로 하지 말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3권 PDF전문보기

자기 마음대로 하지 말라

제멋대로 하지 말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이것을 국가가 하고, 그 다음엔 현(縣), 주(州)라든가 한국으로 말하면 도에 33인 78명, 군에 33인 78명, 면에 33인 78명, 반에도 전부 다 그렇게 하는 거예요. 반에서 33명을 세워 가지고 전부 다 연결시켜 가지고 78명까지 확대할 수 있는 그런 사상을 철저히 교육하라는 거예요.

그러한 기반이 없으면 소생·장성·완성의 횡적으로 3단계를 중심삼고 포섭해 가지고 78명을 남의 반까지도 전부 다 흡수해도 괜찮다는 거예요. 그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알겠어, 곽정환!「예.」한번 얘기해 보라구. 이번에 책임져야 할 텐데.「행정적으로 국가 단위로 33명과 6개 부처에 조직을 780명….」뭐 행정 단위의 33명이 아니예요. 국가를 움직일 수 있는 중진이에요. 행정부 하게 되면 교육부니 무슨 종교계가 다 빠지잖아요? 반까지 나가야 돼요, 반까지. 알겠어요?「예」 반에 대한 관심이 없잖아요? 착지를 해야 돼요, 착지. 가정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요거 확실히 알라구요. 알겠어요?「예.」

앉으라구요. 그 가외의 국가적 메시아 일어서요. 가외 국가적 메시아 일어서라고 그러잖아, 이것들아! 국가적 메시아야? 33명 벌써 선생님이 전부 다 생일날에 전부 다 지시한 말 똑똑히 다 들었나, 못 들었나? 들었어요, 못 들었어요?「들었습니다.」

그래, 그렇게 한 데 손 들어 봐요. 33명 국가대표 상하를 중심삼고 연결시켜, 영향권 있는 사람들을 묶어 가지고 대표로 세운 사람 손 들어 봐요. 들어 봐! 벼락을 맞을 자식들! 이러라고 선생님이 지시했어? 똥개 새끼들. 자기들 마음대로 해서 될 것 같아? 그랬다면 하나님이 지금까지 고생을 안 해요.

박노희는 그걸 듣기나 했나, 알기나 했나?「안 갔습니다.」왜 안 왔어?「사정이 있어서….」무슨 사정? 개인·가정·국가적 사정이 문제가 아니라구. 이런 걸 다 알아야 될 거 아니야? 못 갔으면 못 간 걸 분하게 느껴 가지고 그 이상 다 해야 될 거 아니야! 뭣 가지고 일할 거야, 뭣 가지고? 선생님이 순회강연 한다는 그런 통보는 받았어? 전부 다 이런 편성을 해 가지고 대통령을 중심삼고 각료를 중심삼고 선생님을 국가적으로 환영할 수 있는 나라는 내가 방문하겠다 이거예요. 거짓말이 아니예요. 이제 돌아가면 그런 일을 하려고 그래요. 그래서 비행기를 사야 돼요.

*이시이! 일본이 책임을 못 했기 때문에 선생님의 계획이 전부 다 무산되었다구. 각 지구마다 5천만 엔이야, 5천만 달러야? 최소한 매달 5천만 달러를 선생님의 선교자금으로 입금하겠다고 했는데, 약속이 틀리잖아? 눈은 새빨갛게 하고, 혀는 뺄 수 없으니까 침을 뱉으면서 결심한 것을 잊어버렸어? 매달 5천만 달러를 일본이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구. 그거 거짓말이야, 참말이야? 거짓말이야, 아니야? 이시이!「예. 사실입니다.」뭘 하고 있어, 지금? 선생님을 허수아비로 생각해? 허수아비로 알아, 허수아비? 겉모양은 갖추고 있다고 하더라도 내용은 엉망진창이라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이놈의 자식들 같으니라구! 대가리들이 썩었어요. 그렇게 피어린 지시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뭐야, 이게? 양준수!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선생님 말씀을 어떻게 알아들어요? 지나가는 한 절기의 한 주일날 설교가 아니예요, 이거! 우주적 대전환시기에 있어서 천명에 의한 결정적인 선포예요. 그렇게 무책임해 가지고 뭘 해먹겠다고 메시아가 될 게 뭐야!

이것들을 믿고 내가 계획을 세우고 그러니 전부 다 하늘이 망쳐 버려요. 교회를 도와주겠다고 전부 다 이랬는데도 불구하고 전부가 영향받아 버렸어요. 물이 높은 데로 흘렀으면 고개보다 높은 데 걸리면 고개를 넘어야 할 텐데 넘지 못하게 될 때는 그것이 저수지가 되어 버립니다. 더 높게 될 때는 물은 영원히 흘러가지 못해요. 그렇게 사람을 시켜 가지고 설명을 밤을 새우도록 얘기했다구요. 들었나, 못 들었나?「들었습니다.」배트로 대가리를 까 버려야지. 정신 차리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