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중심으로 동서양이 하나 되었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6권 PDF전문보기

선생님 중심으로 동서양이 하나 되었어야

칠일절이 뭐냐? 오시는 재림주님이 광야에 쫓겨나 가지고 이 세상에 몇천 년, 몇천만 년 동안 이루었던 모든 영·미·불의 승리를 찾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 4천년 역사의 탕감역사를 4백년에 못하는 것입니다. 복귀해야 돼요. 선생님이 4백년을 살 수 없어요. 살 수 있는 기간이 40년인데, 40년 기간에 4천년, 하나님이 창세 이후에 지금까지 찾아 세우고 실패한 것을 다시 찾아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40년 동안 다 복귀해야 된다는 거예요.

기독교가 선생님만 모셨으면 동양 서양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하나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축복해 가지고 교체 결혼, 원수 나라끼리 교차결혼을 했으면 세계의 인류가 다 핏줄이 섞였겠어요, 안 섞였겠어요?「섞여집니다.」나라가 없어요, 나라가. 지금쯤 전부가 하나의 나라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랬으면 동양 서양이 갈라지지 않고 하나되고 한국도 남북이 갈라지지 않았습니다. 김일성이 사탄세계의 재림주의 형태로 나타날 수가 없습니다. 통일이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쫓아냄으로 말미암아 동·서양이 전부 다 하나로 통일될 것이 그냥 그대로 갈라지고, 남북이 통일되어 가지고 세계 중심 국가가 될 수 있는 것이 갈라져 버렸다는 것입니다. 절대적 주체를 중심삼고 통일될 수 있는 것이 다 전부 다 무너져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도 전부 다 잃어버렸습니다. 부모도 부정해야 되고, 아들딸도 부정해야 되는 거예요. 전부 다 갈라지는 것입니다. 선생님 혼자밖에 없습니다. 세계가 이렇게 갈라지니 한국이 안 갈라질 수 있어요? 사탄이 가만히 안 두는 거예요.

그 다음에 선생님 종족이 갈라지는 것입니다. 성진이 어머니, 최씨하고 문씨가 갈라지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최씨·문씨 종친회를 이루어 가지고 통일될 것이 다 갈라진 것입니다. 아들딸도 다 갈아치우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선생님 자신도 가정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를 선생님 자신이 편성해 나와야 됩니다. 자신이 찾아 세워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합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국가적이 아니예요, 세계적이라는 것입니다. 초민족적 세계 판도 위에서 이 일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홀로 서 가지고 일본을 해와 국가로, 그 다음에 미국을 아벨 국가로 세운 것입니다. 그 다음에 독일…. 원수예요. 전부 다 원수라는 것입니다.

미국도 신부로서 신랑을 추방한 대표적 나라예요. 원수 중에 원수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알아야 돼요. 독일도 원수고, 일본도 원수예요. 이 두 나라는 본래부터 원수라는 것입니다. 2차대전부터 원수라는 거예요. 용서할 수 없는 원수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제일 원수 중에 원수, 신부권 기독교의 최고 미국을 거기에 집어넣느냐 이거예요. 구교, 유대 나라와 신교 미국, 구약과 신약의 기반이 없어 가지고는 성약이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인류와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 미국을 택하고 일본나라 사람, 독일나라 사람, 구라파 사람, 아시아 사람 해 가지고 미국을 다시 복귀하는 놀음을 21년 동안 해 온 것입니다.

지옥으로 가는 것을 거꾸로 브레이크를 건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정·종족·민족·국가적, 기독교까지 선생님이 책임을 지고 브레이크를 걸어 가지고 끌어올리는 놀음을 한 것입니다. 지금 미국 자체가 살 길이 없어요. 기독교도 다 무너졌습니다. 가정도 다 무너졌어요.

그러나 새로운 기독교, 새로운 가정 이상은 레버런 문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전부 다 알고 보니 레버런 문은 점점 세계 판도에서 미국이 가진 권한 이상의 권한을 갖고 나오기 때문에 이들이 정신차리고 '아이고! 갈 길은 레버런 문밖에 없구나!' 하는 거예요. 그런 방향으로 전개해 가지고 이것을 전세계, 민주세계에 일원화시키기 위해서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고 이미 방향을 가다듬고 한 체제로 만들어 놓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