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 들이는 자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6권 PDF전문보기

정성 들이는 자세

(어머님과 전화 통화)「오늘 잘 들으셨어요? (어머님)」잘 들었는데 식구들이 더 기도를 많이 해야 되고 엄마도 심각한 입장에서 서야 되겠다구요. 식구들도 정성을 더 들여야 되겠고 엄마도 더 정성을 들이고, 첫 번 출발한 것보다 심각해야 될 텐데 그렇지 못해요. 더 심각해야 됩니다. 내가 들어보니까 영적 배후가 백 퍼센트 연결 안 돼 있다 그 말입니다.「알았습니다.」

정성들여야 됩니다. 쉽게 생각하면 안 돼요. 점점 더 어렵게 생각해야 균형이 돼요. 첫출발 할 때 백 했으면 그게 습관이 되면 80으로 떨어지고 60으로 떨어지고 생명이 왔다갔다하는 사람이 되어서 껍데기만 쓰고 다닌다구요. 정성을 더 들여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새벽부터 읽으라고 그런 것입니다. 그거 다 아는 내용이지요. 그게 헛수고가 아닙니다. 그래야 정성들이는 터 위에, 정성은 되풀이하는 것입니다. 천번 만번 되풀이해야 되는 것입니다. 정성을 더 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습관적인 강연을 하면 생명이 부활하지 않아요. 혁명이 안 벌어집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엄마?「예, 알았어요.」미안해요, 칭찬을 안 해서. 그래, 보고해요. (대회에 대해 황선조 협회장과 곽정환 회장의 보고와 화동회가 있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