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익사상은 하나님 주의와 하나님 사랑주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6권 PDF전문보기

두익사상은 하나님 주의와 하나님 사랑주의

세계 기독교의 통일시대는 천사장 종교권이에요. 결혼을 못 했어요. 예수님도 결혼 못 했다는 것입니다. 와서 천사장 사명 밖에 못 한다는 것입니다. 아들의 사명은 못 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구름 타고 와 가지고 아들 노릇을 하겠어요, 못 하겠어요?「못 합니다.」똥개 새끼들, 정신이 나가도 유만부동이지. 구름을 타고 와요?

아담 해와를 땅에서 잃어버렸으면 땅에서 찾아와야지, 잃어버리고 찾는데 구름 위에서 할 수 있어요? 허깨비이에요. 그런 것은 다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다 망했어요. 구교나 신교나 다 망했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문총재 하나를 세계 기독교, 구교 신교가 합해도 쫓아내지 못했어요. 죽이려고 하고 별의별 놀음을 했지만 나한테 졌어요, 이겼어요?「졌습니다.」왜 졌어요? 가정을 다 빼앗아오는 것입니다. 교황의 어머니 아버지, 총회장의 어머니 아버지가 전부 다 없어지는 거예요. '이 자식아, 넌 어머니 아버지 없어!' 하면 이걸 부정하더라도 할 수 없이 쫓겨나야 할 신세에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종교라는 것은 개인 구원의 섭리를 했지, 가정 구원의 내용이 없어요. 개인 구원은 천사장권입니다. 천사장은 상대 이념이 없고 소유권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 이 땅 위에 모든 가정이나 제도나 국가의 소유권이 세계적 소유권 시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유엔의 결의에 따라 나라의 소유를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나라도 망칠 수 있어요. '이 나라하고 저 나라하고 합해!' 하면 그렇게 해야 되는 거예요. 국가적 소유권, 인권이니 무슨 권리니 전부 다 부정하더라도 그걸 긍정시킬 수 있는…. 대화해 가지고 통하지 않아요.

그런 의미에서 공산당도 그거예요. 노동자 농민은 맨 꼴래미예요. 하나님 뜻 가운데 머리에 있는 사람이 출세했어요. 그 다음에 제국주의 시대에는 머리 이상의 힘을 가진 사람이 출세한 것입니다. 제국주의는 힘이에요, 힘. 힘, 억지 시대로 온 것입니다.

그 다음에 이게 뭐냐 하면 배짱시대예요, 배짱시대. 아무 것도 없이 배짱만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씨름을 하든가 뭘 하더라도 힘있는 녀석, 주먹패가 나오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내려가면 발 시대예요. 노동자 농민시대라는 것입니다. 발까지 내려가는 것입니다. 머리든, 힘이든, 배짱이든, 다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노동자 농민시대이니, 착취하는 무리들은 전부 다 물러가라!' 이거예요.

이건 뭐냐 하면 위 부분은 하늘이 있고, 아래 부분은 사탄이 내쫓겨나 가지고 살 수 있는 기반이 없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사탄이 만국을 통해서 모심을 받다가 하나님께 몽땅 빼앗기겠으니, 자기 발판을 빼앗기는 동시에 하나님께서 착지할 수 있는 기반이 없게 만들기 위해서 무신론을 주장한 것입니다. 이놈의 자식들이. 그걸 누가 때려잡아 놓았어요? 참부모가 와 가지고 전부 때려잡은 것입니다. 무신론이 뭐야? 제국주의가 뭐야? 세계주의가 뭐냐, 이거예요. 하늘을 부정하는 세계주의가 있을 수 없습니다. 유토피아가 생길 수 없어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그 모든 것을 쓸어버리고 무슨 주의를 주장했어요? 마르크스주의를 주장했어요, 레버런 문주의를 주장했어요? 무슨 주의예요?「레버런 문주의입니다.」레버런 문 주의예요, 하나님주의예요?「하나님주의입니다.」그것이 레버런 문이 지향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주장하는 주의는 1대로 끝나는 것입니다. 한 시대, 3대를 못 간다는 것입니다. 영원하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우익 좌익이 아니라 두익사상(頭翼思想)을 중심삼고 하나님주의를 주장하는 것입니다. 그거 레버런 문주의 아니예요? 사랑 주의라도 레버런 문주의가 아니예요? 하나님의 주의인 동시에 하나님의 사랑의 주의를 두익사상이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두익이라는 것은 머리예요. 사랑을 관리하는 곳입니다. 머리를 보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이에요. 머리가 왔다갔다하는 것이 돈벌라고 왔다갔다해요, 사랑 길을 찾기 위해서 왔다갔다해요? 어느 거예요? 그런 걸 생각해 봤어요? 돈이 아닙니다. 자식 때문에 왔다갔다하는 것이 아닙니다. 돈도 변하고, 지식도 변하는 것입니다. 권력 때문이 아닙니다. 요전에도 요사스러운 패들은 말이에요, 권력 때문에 전부 다 대통령을 해먹겠다고 했다가 죽어요. 그 일족이 망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허락지 않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