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반격파 했으면 나라를 살릴 수 있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6권 PDF전문보기

통반격파 했으면 나라를 살릴 수 있었어

보라구요. 이제 점점 그런 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박정희 때부터, 선생님의 신세를 제일 많이 진 사람이 박정희예요. 그래 놓고도 당을 중심삼고 당이 반대하기 때문에 문총재를 쫓아냈어요. 새마을 운동을 문총재가 제시한 것입니다.

5·16을 통해서 정권을 잡아 가지고 통일교회 운동을 전부 다 자기의 새마을 운동으로 바꿔치기한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문총재 이름이 거기에 드러나면 전부 다 빼앗아다가 한 것이 드러나겠으니 전부 쳐버리는 것입니다. 그래, 그 부부가 다 어떻게 됐어요? 전두환이도 내가 빼낸 사람이에요. 저 삼청동 골짜기에 박혀 있는 걸 대통령 시키려고 빼낸 것입니다. 가서 물어보라구요. 요즘에 그런 생각을 하고 듣게 되면 기가 찰 거라구요.

이렇게 대통령까지 만들어 놓았는데 국가적 주권을 쥐고는 말이에요. 당의 기독교 분자들이 반대한다고 문총재 이름도 모른다고 하는 것입니다. 배신한 거예요. 반공연맹을 중심삼고 조직을 편성하려고 하니 승공연합이 반공연맹보다 앞섰다는 것입니다. 그 녀석이 전부 다 승공연합을 앞세웠으면 통일천하가 되는 것입니다. 그 머리가 돌대가리니, 두석(頭石)이니까 전두환이에요. 돌대가리가 되어 가지고….

그래 가지고는 승공연합 해체 명령을 해요. 그때, 내가 독일에서 '이자식, 뭐야? 해체해 봐라, 이 자식아! 네 비밀을 폭로할 거야!' 한 것입니다. 그런 자료를 다 갖고 있어요. 문총재가 이러더라고 당에 가지고 가서 얘기해 봐요. 공화당 패들, 그 너저분한 찌꺼기들 남아 있을 거예요. 기분 나쁘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박정희 졸짜들 기분 나쁘라고 얘기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새마을 운동이 뭐라구요? 새마을 운동, 새마음 운동, 새사람 운동까지 내가 주장한 것입니다. 전국의 청년들을 조직해 가지고 그 기반을 닦아 놓았는데 말이에요. 전부 다 농도원 제도를 가지고 교육해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한 것입니다. 그것이 만년 안 가는 거예요. 쫓아내버린 레버런 문은 다 살아 있지만 쫓아낸 그 사람들은 다 북망산천에 가버렸어요. 보라구요. 전두환이 감옥에 간 것이 김영삼이 잘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하늘의 처벌이에요.

그 다음에 노태우라는 녀석, 이 자식 말이에요. 대통령을 해먹겠다고 우리 집을 세 번씩이나 오겠다는데, 내가 못 오게 했어요. 세상에 비밀이 없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각서까지 내가 갖고 있어요. 이거 공개하면 세계가 벌떡 뒤집어질 것입니다. '무슨 일이든 선생님 말씀대로 하겠습니다.' 해놓고는 자기 멋대로 한 거예요. 취임식에 통일교회 사람 한 사람도 참석 안 시켰어요.

우리 통일교회가 참 잘못했어요. 통반격파만 했으면 김영삼이 대통령 못되는 거예요. 통반격파를 그렇게 주장했지만 때를 모르는 통일교회 패들이 말이에요. 선생님 같으면 이런 입장에서 전부 다 했으면 나라를 살릴 수 있는 사람이 됐는데 이걸 전부 다 흘려버렸어요. 김영삼이 대통령 되어 가지고 기독교를 중심하고 대통령이 별의별 짓을 다했다는 거예요. 별의별 부정적인 내용을 가지고 있어요. 내가 언론기관을 가지고 있으니 조사해 가지고 그걸 다 갖고 있어요. 어떻게 해먹었다고 하는 비밀을 다 알고 있어요.

그래 가지고 기독교 장로가 대통령이 되면 틀림없이 통일교회는 없어질 거라고 했어요. 그렇게 김영삼이 자신했지만 통일교회가 그렇게 만만해요? 세계적으로 어머니를 중심삼고 미국의 국회로부터, 유엔 대회장으로, 크렘린 광장으로, 중국의 인민대회의장으로, 세계 8개 국가의 국회에서 연설하면서 이렇게 포위해 들어오는 것입니다. 일본 자체도 전부 다 문을 여는 것입니다. 일본 국회에서 문을 연 것입니다. 그래, 한국 국회도 문을 열라는 거예요. 그렇게 비상천해 가지고 전부 다…. 자기들 모르는 가운데 전부 다 국회에서 강의를 다 해 버렸어요.

그러니까 하늘이 세울 수 있는 권위, 중심적인 모든 사상적 체제, 핵심적인 골격을 다 짜놓았다는 것입니다. 그래 반대해 보라는 것입니다. 누가 깨지나 보자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