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가 살 수 있는 곳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6권 PDF전문보기

참부모가 살 수 있는 곳

참부모가 머물러 살 곳이 어디예요? 참부모가 살 수 있는 곳이 어디예요? 우주의 중심입니다. 그러니까 우주의 중심인 동시에 하나님이 정좌할 수 있는 왕권, 왕자의 자리예요. 알겠어요? 천상 세계 왕자의 자리요, 지상 세계 왕자의 자리라는 것입니다.

두 부모의 자격을 연결시킨 왕자의 자리인데, 이것을 무엇으로 연결시키느냐? 돈이 아닙니다. 돈 좋아하는 사람 손들어요. 통일교회에 와서 돈이 좋아서 손을 들면, 그 손을 칼로 잘라버려요. 내가 돈 좋아했으면 한국에서 제일 가는 부자가 됐을 것입니다. 지식을 좋아한다면 한국의 서울대학교 총장도 내가 먼저 됐을 것입니다. 총장들을 가르쳐 가지고 부하로 삼고 사는 사람입니다. 안 그래요?

돈도 누구보다 많이 버는 사람입니다. 돈도 많이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고, 세상에 난다긴다하는 사람을 제자로 삼아 가지고 발길로 차고, 왕 해먹던 사람들도 심부름시켜 먹는 사람이에요.

그 다음에 남미에 가면 남미의 대통령 중에 나를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내가 오라고 하면 다 오는 것입니다. 전부 다 가인적인 왕이 문제예요. 전(前) 장관, 셋만 딱, 묶어 놓으면 현 장관은 전부 다 사냥개처럼 '오라!' 하면 오고 '가라!' 하면 가는 것입니다. 내가 그런 기반을 닦은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뭐예요? 지식을 필요로 하지 않고, 돈을 필요로 하지 않고 그 다음에는 권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 힘을 가진 사람입니다. 무슨 힘이냐?「사랑의 힘입니다.」그래, 무슨 힘?「사랑의 힘입니다.」무슨 사랑이에요? 사랑도 똥개 사랑, 별의별 잡된 사랑이 많잖아요?「참사랑입니다.」하나님의 사랑, 참사랑! 알겠다는 사람 쌍수를 들어 봐요. 내가 뭐 물어 볼게요. (박수) 아, 요사스러운 것들, 가만 있거라. 대답하지 못할 사람이 많으니 쌍것이에요. 가만 보니까 그렇다는 것입니다.

참사랑이 뭐예요? 대답해 봐요.「주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주고 잊어버리는 것이 무슨 참사랑이에요? 주고 잊어버리면 상대가 없잖아요. 상대가 없이 어떻게 참사랑이 나와, 이 녀석아? 참사랑은 뭐냐 하면 사탄세계의 사랑을 능가할 수 있는 사랑의 힘을 가지는 사랑입니다.

사탄세계의 역사과정을 보면 소생 구약시대와 장성 신약시대와 완성 성약시대로 발전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 사탄세계의 사랑은 사탄이 여자와 하나되어 가지고 제1차 아담 남편을 죽여버렸어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또, 가정에서 아담을 죽여버린 해와의 한, 여자의 한, 어머니의 한을 풀어주기 위해서 제2 아담인 예수님이 신랑으로 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나라는 전부 다 잃어버렸던 가정을 국가적 기준에서 찾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가정 기준에서 찾을 수 없어요. 국가라는 것은 수많은 가정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 기반 위에서 수많은 국가들을 하나 만들게 되면 사탄 주의가 전부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우리의 이상가정은 하나님의 안식의 집 그래, 가정에서 잃어버린 것을 국가에서 복귀하려고 했다는 거예요. 국가의 왕이 되어 가지고, 국가에서 여왕을 모셔 가지고, 국가의 황족을 모셔 가지고 그 아벨을 중심삼고 국가 전체의 타락한 혈족들, 가인권을 한 집안과 같이 만들기 위한 뜻을 가지고 온 것이, 제2 아담이라는 것입니다. 제2아담으로서 아담이 실패한 것을 참부모 이름을 가지고 복귀된 지상천국을 위한 국가적 판도를 완성시켜 왔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참부모는 가정적 참부모예요. 가정적 참부모가 되어 가지고 아들딸, 자녀적 참가정을 연결시켰더라면 하나님이 거기에 임재할 수 있는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개인 가정도 물론이지만 국가 가정도 임재할 수 있는 거예요. 여기에서 예수님이 참부모가 못 되어 가지고 참아들딸을 합한 국가 형태를 못 가지고 십자가에 돌아감으로 다 잃어버린 것입니다.

다시 와서 이루겠다고 약속만 세운 것입니다. '구름 타고 와서 어린양 잔치를 하겠다!'고 했는데 어린양 잔치가 뭔 줄 알아요? 참부모의 결혼식을 예고한 것입니다. 이런 것을 기독교인은 모르고 똥개 새끼들이 되어 가지고 전부 다 자기 멋대로 될 줄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거 미친 것들이에요.

무지한 사람은 종이 되든지 망하든지 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똑똑한 통일교회 교인이기 때문에 왕이 되든지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거 어쩔 수 없어요. 슬퍼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두고보라구요. 기독교가 그 가정들을 전부 다 문 총재에게 빼앗길 것 같아요, 안 빼앗길 것 같아요?「빼앗깁니다.」장로, 집사, 뒤로 해 놓고 목사가 안 보이는데 가서 축복받고 나중에 가서 전 패거리가 '우리 축복받았소! 우리가 받은 축복 이상의 축복을 해 주소, 목사님!' 하면 도망가겠어요, 안 가겠어요? '에이, 가짜야!' 하면 도망간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