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서부터 잃어버린 참사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6권 PDF전문보기

나에서부터 잃어버린 참사랑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자구요. 참사랑을 어디서부터 잃어버렸느냐? 세계에서부터 잃어버렸느냐, 나에게서부터 잃어버렸느냐 이거예요.「나에서부터입니다.」뭘 나에게서 잃어버렸어요, 세계에서부터 잃어버렸지.「아닙니다.」이 쌍놈의 자식들아! 세계에서부터 잃어버렸어. 이럴 때는 '이 쌍놈의 선생아, 나부터 잃어버렸어!' 그래야 된다구요. (웃음) 그럴 때는 그렇게 해야 박자가 맞지요. 뒤도 같고 다 이렇지요. 탕감 복귀가 벌어질 때는 선생님한테 '이 쌍놈의 선생아!' 그래도 괜찮아요. 한번 해봐요. (웃음) 나쁜 것을 가르치면 쌍놈이라는 소리를 들어야지, 별 수 있어요? 쌍놈을 쌍놈이라고 해야지요.

이렇게 보면 우리 통일교회는 얌전하고 가르쳐 주면 그걸 잘 알아 가지고 사탄세계에 걸리지 않고, 너무 잘 알기 때문에 나도 걸어서 넘길 것 같기 때문에 내가 탄식하고 있어요. 어떻게 부려먹나 이거예요. 한마디하면 저쪽에서 답변을 척 하는 것입니다. 답변을 넘어서 결과까지 해 놓고 '나, 이런 자리에 있는데 선생님이 왜 찾아오오? 난 이랬는데요?' 하면서 선생님을 밀어젖히고도 당당하다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논법을 발견할 수 있는 재간을 가르쳐 주었기 때문에 한을 남길 수 있는 무서운 터전이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잘못하게 되면 충고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오늘, 하나님의 안식일을 선포해 놓고 양주 공장, 맥주 공장에 파이프를 대고 24시간 파이프를 빨면서 오줌을 싸면서 흘러가는데 말이에요, 그때도 통일교회 교주로서 '세계에 있는 모든 통일교회 지도자 오너라!' 하면 올 거예요, 안 올 거예요? 파이프를 물고 오줌을 싸면서 '훈시하겠다!' 하면 올 거예요, 안 올 거예요?「오겠습니다.」똑똑히 말해요. 올 거예요, 안 올 거예요?「오겠습니다!」

그런 것은 원리에 없는데? 그런 선생님 말을 들어서는 안 될 텐테?「그러실 분이 아닙니다.」뭣이?「그러실 분이 아닙니다.」아, 그러시지 않을 분이 그러니까 문제야, 이 쌍거야. 그러실 분이 아니라면 그런 말도 하지 않지.

내가 뭘 못해요?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 다하게 되어 있지요. 안 그래요? 세상에 돈도 많지, 권력도 있지, 생긴 것도 노인이 이만하면 중간 이상을 넘어 미남권에 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웃음) 보라구요. 집도 어디든지 있잖아요.

한국에서 제일 부자가 누구예요?「정주영입니다.」정주영? 정주영이는 문제도 아니예요. 정주영이 내가 하는 일을 할 수 있어요? 자동차를 만들어 가지고 '빌려만 주소, 살려주소!' 하면서 간판 붙잡고 이러고 있지요. 그러고 있더라구요. 나는 그렇지 않아요. 간판 붙들고 누구든지 오거든 전부 다 기합도 주고, 욕을 하는 거예요. '이 자식들, 나를 이렇게 망쳐 놓았어. 내 신세를 지고 싶을 텐데, 신세질 수 있는 이상, 종 새끼 같이 경배하고 알아보지 못한다!'고 야단하더라도 '그렇소!' 하는 거예요. 정주영의 아들이 누구예요? 정몽준, 정몽준이가 그럴 수 있어요? 내가 보기에는 인격적으로 그럴 수 없는 작자더라구요. 여기, 정몽준이 패들이 왔으면 내가 '작자'라고 하더라고 전해요. '작자'는 작가 중의 명작을 지은 사람이 작자 아니예요?

그 다음에는 누구예요? 그 다음에 또 누가 부자예요?「이건희입니다.」삼성? 삼성은 북두칠성을 못 당해요. 삼성이라야 북두칠성의 한 귀퉁이에서 돌아가는 종밖에 못되는 거예요. 삼성이 뭐예요? 북두칠성이라는 말을 붙이든가 해야지요.

북두칠성은 변하지 않아요. 온 우주에 들어가 중심에서 돌고 있는 것입니다. 삼성이 그럴 수 있어요? 삼성의 누구예요? 이건희인지 하는 그 사람이 내가 하는 일을 할 수 있어요? 전자제품이나 팔아먹고 다 그렇지요. 사람을 개조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가정 축복해 줄 수 있는 권위가 있어요? 없잖아요. 그러니 문총재를 따라오려면 천리 만리 길이에요. 죽어도 못 따라오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죽어 가지고 공동묘지에 가게 되면 한국 재벌이나 오겠지요. 문선생이 죽으면 세계 재벌, 세계 정치가, 교육, 문화계의 인사가 수두룩하게, 수천 만이 모여올 것입니다.

여기 있는 사람들은 선생님이 죽으면 공동묘지에 전부 다 줄달아 따라갈 거예요, 안 따라갈 거예요?「따라가겠습니다.」아, 나 그거 싫어요, 여기서 다 떨어지라구요. 여러분이 안 따라가더라도 세계 사람이 따라가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이 꽃 가지고 오지 않더라도 세계 사람들이 꽃 가지고 백설이 덮힌 북극이라도 찾아오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