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하나되는 부자지 관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6권 PDF전문보기

사랑으로 하나되는 부자지 관계

자, 부자지 관계를 하나로 만들 수 있는 것이 돈도 아니요, 지식도 아니요, 권력이 아닙니다. 이 세상 무엇 가지고도 불가능한데 단 하나 가능한 것은 사랑만이었더라. 한번 해 봐요. 사랑만이었더라!「사랑만이었더라.」사랑만이었더라!「사랑만이었더라.」사랑만이었더라!「사랑만이었더라.」

인간 세계에 가능한 것이 사랑이라고 하면 하늘땅, 이 모든 만물을 통틀어 가지고 하나 만들 수 있는 무엇이 있느냐? 그거 있어야 됩니다. 우주가 하나가 되어야 되고, 인간세계도 하나가 되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화통일세계를 바라는 것입니다. 하나의 세계를 바라고 있으니 만큼 무엇이 하나되느냐 하면, 인간세계에서는 사랑을 말하는 것입니다. 사랑 가지고 하나되자.

그렇기 때문에 부부도 사랑이 없으면 하나가 안 되는 것입니다. 사랑이 없게 될 때는 어떻게 됩니까? 이혼하지요? 오늘날 결혼한 모든 새로운 가정, 신접 살림살이를 해 가지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만국에 자랑할 수 있는 자기의 전당을 만들겠다고 아무리 꿈꾸더라도 그 가정에 사랑이 떠나게 되면 모든 만사가 무효로 되는 것입니다.

둘이 돈을 아무리 갖고 있고, 둘이 지식을 아무리 갖고 있고, 둘이 권력을 아무리 갖고 있더라도, 대통령이 되고 부통령이 되었더라도 사랑이 떠나면 하나될 수 있는 길은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모든 인류 역사를 두고 볼 때 역사 시대는 사랑이 모든 사회나 전체의 구성에 있어서 주류로 되어 있는데, 그 골자가 뭐냐 하면 가정에서는 사랑을 중심삼고 효자가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효자라는 것이 사랑을 빼 놓으면 효자가 될 수 없습니다. 부모에 대해서, 형제에 대해서….

부모를 아무리 사랑한다고 하더라도, 효도하는 아들이 되어서 부모를 잘 공양한다 하더라도 돌아서자마자 형제끼리 싸움을 하면 효자입니까, 불효자입니까?「불효자입니다.」정말입니까? 나는 그렇게 안 해봐서 모르는데. 임자네들은 다 알아요?

아무리 부모 앞에서 부모를 죽자살자 사랑을 했지만 돌아서자마자 형제끼리 싸움을 하면 효자가 될 수 없다고 하는 것이 철칙입니다. 부모는 생각하기를 부모를 위하는 사랑의 마음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형제끼리 하나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부모의 마음이었더라. 부모 앞에서 부모를 섬기는 것은 부모 앞에 효자가 되지만 돌아 나와서…. 효자는 부모를 떠나서 부모 이상 형제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럴 때 부모는 우리 집안의 효자는 아무개다 하고 천리만리 어디 가든지 자랑하는 역사가 엮어집니다. 알겠어요?「예.」

눈앞의 효자는 쉽지만 형제를 대표해서 아버지 어머니가 칭찬할 수 있는 효자는 보이지 않는 데서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하나될 수 있는 동기를 지니고 가는 사람을 효자라고 하느니라. 아멘!「아멘.」다 용기가 있구만. 젊었으니 소리 크게 한번 더 해 보자구. 아멘!「아멘!」

아멘이 '나는 이미 효자가 되어 있소. 선생님 말씀하는 대로이다. 그렇고 말고. 그렇게 합니다.' 그 말입니다. 효자 되었어요, 안 되었어요? 응? 되었어, 안 되었어? 못되었으니 되겠다고 하는 것은 쌍놈이고, 안 되겠다고 하는 것도 쌍놈입니다. 되어 가지고야 욕을 먹지 않는 것입니다. 될 때까지는 부모에게 욕먹고, 형제들 앞에 문제되는 과정을 참고 넘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맞았어요, 안 맞았어요?「맞습니다.」안 맞았다는 녀석 손들어라.

*일본도로 싹―. 신검, 일본도의 신검을 갖고 심각하게 심각하게 끊겠습니다. (웃음) 바보는?「죽지 않으면 안 됩니다.」공식에 안 맞는 것은 바보니까 그 부자의 세계는 뭐 하지 않으면 안 돼요?「죽지 않으면 안 됩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효자라는 그 세계에 있어서 바보라는 말을 남기면 죽지 않으면 안 된다는 일본의 속담이 있은 것과 마찬가지로 일본도로 자른다고 해도 죄가 아닙니다. 열 사람, 백 사람 잘라서라도 그 현지에 사는 젊은 사람들이 효자가 되면 열 사람, 백 사람 죽인 것이 죄가 아니다. 어때요? 아니, 어떠냐고 물어보잖아요.「좋습니다.」헌법에 그렇게 제정해 놓고, 법을 그렇게 정해 놓으면 그것이 죄가 아닙니다.

이 일본이 어떻게 해야 살 수 있는지 모르니까 헌법을 제정 못했지, 선생님같이 확실하면 헌법과 법을 만들어 가지고 그렇게 행동했을 것입니다. 그럴 때는 '백 명, 천 명 죽어도 일본이 효자가 된다면 그것이 선한 일이다. 아멘.' 할 수 있다구요. 거기에 이의 있어요?「없습니다.」착한 일본 사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