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는 마음은 간절한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7권 PDF전문보기

기다리는 마음은 간절한 것

자, 그러면 그런 자신이 어디서 생겨요? 생각 가지고 자신이 생겨요? 다 맞춰 보고 실천해 가지고 자신 가지고…. 자, 떡이나 나눠 먹자, 이 쌍 것들아! (웃으심) 둘밖에 없으니 하나씩 나눠줘요. 그것 먹으라구요. 선생님이 같이 있으면 여러분 뭐 세월이 가더라도 걱정이 없지요?「예.」안 먹고라도 굶고 앉아서도 재미있겠어요?「예.」아이구, 내가 비행기 타고 날아갈 텐데 비행기 한번 자랑할래요, 안 할래요? 구경할래요, 안 할래요? 여러분 최고의 자랑으로 하고 싶어요, 안 하고 싶어요?「자랑하고 싶습니다.」그러면 그 나라 대통령을 데리고 와서 같이 구경해라 그 말입니다.

주동문!「예.」두 번째 산 비행기가 어떤 그 비행기야? 좋은 비행기야, 나쁜 비행기야?「참 좋은 겁니다.」그 다음 것은?「더 이상 좋은 게 없습니다.」이것이 중형비행기에서 속도도 세계 제일, 점보 같은 것보다도 여기서 타게 된다면 홍콩까지 1시간 더 앞섭니다. 1시간 이상 빠르다고 했지?「예.」야, 그것 내가 한번 타고 낮잠을 자고 태평양을 건너 보면 좋겠구만. 그것 한번 타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래, 그래 1등만 해요. 1등만 해요. 1등만 하라구요.

12사람씩 탈 수 있으니까 3대면 40명 탈 수 있어요. 큰 비행기는 글로벌 익스프레스인가?「예.」그건 몇 명?「19명에서 25명까지 탈 수 있습니다.」25명까지 전부 다 해 가지고 50명은 타겠구만. 50명 전부 다 국가적 메시아를 낚시터에 내가 데려가 가지고 물지 않는 낚시를 전부 다 하루종일 3일만에 한 마리 무는 낚시를 할 때 얼마나 재미있겠노? 기다리는 마음은 간절한 거예요. 기다리는 마음이 재미가 있는 거예요. 장가가기 전에는 결혼 시간 기다리는 그게 재미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기다리는 재미가 만나는 재미보다 더 재미를 느낄 줄 알아야 진짜 행복한 자리를 찾을 수 있는 거예요.

만나게 된다면 뛰지 말래도 뛰고, 날지 말래도 나는 거예요. 물에 들어가지 말래도 그것 전부 격류가 흐르는데도 만나게 되면 부둥켜안고, 부처끼리 뒹글어 가지고 피라니아 악어가 움직이는데, 그걸 잊어버리고 둘이 뒹굴뒹굴 굴다가 전부 다 기어 나오면 행복한 날이겠어요, 불행한 날이겠어요? 그것 얼마나 멋진 날이야! '고래야, 내 다리가 낚싯밥이다. 와서 물어라.' 해서 물자마자 골을 까서 잡으면 얼마나 멋지겠나 그거예요. 안 그래요? 골을 까 가지고 잡는 거예요. 후크 있잖아요. 이렇게 찍어 잡는 거예요.

내가 그런 놀음하면 좋겠어요?「저희들이 하겠습니다.」그래 여러분이 답변했는데, 젊은 녀석들 해 보라구요. 피가 뚝뚝 흘리면 오게 돼 있어요. 와 가지고 섬찍할 때 '끼익―' 해 가지고 힘으로 못 당하겠으니 로프로 끌어다가 탁 해 놓고 놔주면 잡게 돼 있지 별수 있어요?

자, 그런 놀음 한번 해보면 좋겠다고 생각할 때, 그럴 수 있는 용기 있는 사나이가 몇 녀석이 되겠나? 어디 제주도 사나이, 어때?「해 보겠습니다.」이름이 뭐든가?「김상수입니다.」상수, 상수(上手)는 하수(下手)가 아니고 챔피언 된다 그 말이라구요.「헤타(下手;서투른 사람)가 아니고 죠오즈(上手;능숙한 사람)입니다.」아, 그래 상수라는 게 챔피언이라는 말이야. 죠오즈가 뭐야, 죠오즈가.「일본말로 헤다가 아니고 죠오즈라고 했습니다.」챔피언이 더 좋잖아.

선생님이 이렇게 종일 얘기해도 입술이 닳아지지 않아요. 닳아져 가지고 누더기 되었으면 말 안 하고 살 텐데 말이에요. (웃으심) 안 그래요? 자, 배도 고픈데 내가 노래를 이마만큼 통일교회에서 첫째 둘째 가라면 서러우니까 첫째 자신있다 하는 사람 있으면 노래 한번 해 봐요. 노래 한 서너 사람 하고, 나도 종일 말했으니까 조금 쉬어야 하니까 해 봐요. 없어요, 있어요? 조명원!「예.」(웃음) 조명원이야, 조명원.「정명원이 아니고 조명원이에요.」거기도 명원이 있나?「정명원도 노래를 잘 합니다.」아니야, 노래 잘 부르더라도 여자 조명원을 불렀지 같이 불렀나. 여기 저 에리카와 여자를 내가 내세우니 해와 국가 대표적 여자 대신 노래 부르는 것 먼저 듣고 천사장 노래를 듣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