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강화 방안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7권 PDF전문보기

교육 강화 방안

그래서 초등학교부터 중고등학교, 대학교까지 무엇을 할 수 있게끔 다 만들어 놓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수련소가 하나의 도시가 되는 거예요. 거기에 지금 배를 타고 건너다니려면 문제가 되기 때문에 다리를 놓고 있는데, 국도 다리보다도 더 훌륭한 다리를 짓고 있다 이겁니다. 아주 큰 배가 통과할 수 있게끔 다리를 높이 지으라고 했습니다. 지면보다 1미터 이상 높이 짓는다구요. 그런 걸 보면 레버런 문의 구상이 멋지고 멋지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무엇을 하기 위해서라구요?「'교육 강화'입니다.」교육이에요, 교육. 이런 준비가 돼 있으니 핵심 요원 기지를 만들어야 됩니다. 인맥을 장악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국가를 움직이지 못합니다. 인맥만 장악하면 그걸 요리할 수 있는 환경 여건을 다 만들어 놨다구요. 그렇게 생각돼요, 안 돼요?「생각됩니다.」거기에 대학까지 만들어요. 중고등학교도 만들고 말이에요.

신문사와 대학이 큰 항공모함입니다. 그 나라의 문화권을 움직일 수 있는 주체적인 역량을 배양할 수 있는 길입니다. 현재보다 차원 높은 새로운 세계로 통할 수 있는 교육 내용만 있으면 식자층은 물론이고 국민 전체가 입을 벌리고 환영할 수 있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런 내용을 다 갖고 있잖아요? 뭘 걱정하느냐 이겁니다. 교육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되겠습니다.」이놈의 자식들! 전도해 가지고 교육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차원으로 넘어왔다는 거예요.

선생님의 이름을 팔게 된다면 누구든지 움직일 수 있게 돼 있다구요. 그런 가능성을 엿봤어요, 못 봤어요?「봤습니다.」여러분은 선생님의 이름을 팔아 가지고 해먹고 있잖아요? '나는 선생님 대신입니다. 문총재가 가진 실력과 그 활동 능력을 이미 다 갖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쳐 가지고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주체적 세력 기반을 닦은 그분의 수제자니만큼 이 나라를 이상적 나라로 만드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나를 따르시오.' 이렇게 나가는 겁니다. 그걸 믿지 않으면 뭘 해야 되느냐? '2박3일 동안 수련 받아 보고 말 들어 보시오. 그럴 수 있는 내용이 있느냐 없느냐 들어 보시오.' 하고 들이 까 버리는 거예요. 정 안 들으면 멱살을 붙들고 말이에요.

이번에 축복 몇만 쌍 해놓고 대통령을 찾아가서 책상 뒤집어 박고 이걸 왜 반대하느냐, 알지도 못하고 들어 보지도 않고 반대하느냐고 하면서 내가 물어 보는 것에 답변하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꼼짝못하게 즉석에서 굴복시킬 수 있는 이런 내용 갖고 있잖아요? 사실이에요, 거짓말이에요?「사실입니다.」

그런 선교사로 왔다는 사람이 영주권도 없고 비자도 없어 가지고 5만 10만의 그런 실력 배경을 갖고 자기가 대통령 할 수 있어요? 잔소리 그만두라구요. 그러니까 꼭대기를 타고 앉아서 술을 먹이든 오줌을 먹이든 해서 끌어 모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할싸, 말싸?「하겠습니다.」

어차피 한번 판을 쓸어야 될 거 아니예요, 죽든 살든? 내가 죽든 네가 죽든 칼을 빼고 결투를 해야 됩니다. 무슨 결투? 주먹 결투가 아닙니다. 애국적인, 세계를 사랑하는, 인류를 사랑하는 그런 싸움을 벌이는 거예요. 지금까지 경험한 모든 한을 풀 수 있고 그 때를 바라던 환경 무대가 눈앞에 다가왔는데, 그걸 보고 있을 거예요, 타고 넘어가서 씨름판에서처럼 힘쓸 거예요?「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