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중심삼고 생활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7권 PDF전문보기

교회를 중심삼고 생활해야

선생님이 가르쳐 주는 것은 전부 천리를 통하는 마음입니다. 지금까지 선생님은 '하나님이 내 마음에 들어와서 이렇게 움직여 주십시오.' 하는 기도를 못 했어요. 투입해야 돼요. 자리잡을 수 있는 한계선, 포물선이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없어요. 전부 투입해야 됩니다. 올라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투입하는 데는 하나님을 갖다 투입할 수 없거든. 그것을 알기 때문에 어려운 문제가 있으면 기도를 안 해요. 내가 기도하는 몇십 배를 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같은 나라가 책임 못 했다고 야단 맞고는 그러지만, 와 가지고는 당장 부도가 난다고 해도 선생님은 그것을 걱정도 안 해요. 걱정이 안 돼요. 여러분이 책임을 못 해서 그래요. 암만 보고해도 걱정 안 한다구요. 잘못한 사람들이 걱정하지. 잘못해서 걸린 것은 사탄이 물어 가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것이 싫다고 해서 그것을 내가 갖고 있으면 그것으로 말미암아 병균이 들어와서 다 썩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정성들인 물건은 못 뽑아 가요. 누가 뽑아 갔더라도 자기 소유로 못 만들어요. 다시 돌아온다구요. 몇십 배로 불어 가지고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그 대신 교회를 중심삼고 발전해 나오는 과정에서 어느 때 하늘 앞에 봉헌하느냐? 그때가 종족시대냐, 국가시대냐, 민족시대냐 이겁니다. 종족시대에 산 것이면 민족시대에 어려울 때에는 팔아도 돼요. 종족시대에 산 것을 가정이 어렵다고 팔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40년 동안 세계를 위해서 조건을 걸고 나오던 것을 탕감복귀의 한계선을 넘기 전에는 절대 못 판다는 것입니다. 그걸 넘어서자마자 팔 수 있는 것입니다.

국가시대에서 세계시대로 넘어가니까 국가시대에 산 것은 세계시대에 얼마든지 투입해도, 팔아도 된다 이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종익!「예. 알겠습니다.」그 전에 판 것은 문제 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모든 문제는 내가 책임지는 것입니다.

하늘에 바친 것은 성물(聖物)입니다. 성물을 함부로 다루었다가는 벼락을 맞아요. 나라가 망해요. 자기 손발을 잘라 파는 일이 있더라도 그것은 절대 팔아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내가 우루과이, 남미에 와 가지고 땅도 샀는데, 여기 땅은 남미를 보호하고 남미를 위한 것인데, 남미를 위해서 샀던 것을 세계를 위해서 할 때는 남미를 팔아야 돼요. 남미를 위해서 산 것은 세계를 위할 때 팔아도 되지만, 남미 전체를 위하지 못하게 될 때는 팔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발전하는 것입니다.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것을 팔지 않기 위해서 몇 년 전부터 준비하는 것입니다. 몇 개월 전부터 준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발전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런 원칙을 따라서 나왔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호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손댔던 것을 어느 누가 못 빼앗아 간다 이겁니다. 나라가 빼앗으면 나라가 손해배상을 물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더 많은 탕감을 치러야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선생님의 말씀이 무엇인지 알아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어디 갔나, 통역하던 여자? 어디 갔어? 나오라구. 얘기 한번 해 봐라. 어디 갔어? 없어?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언제나 교회를 중심삼고 생활을 해야 된다 이겁니다. 교회는 하늘의 모든 소식을 그 책임자를 통해서 전달하기 때문에 그것을 빨리 알고 빨리 행동하는 것은 그 교회권 내에서 자기가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전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다 그랬지요? 교회도 안 나오고, 선생님이 왔더라도 '어제 만났으니….' 이러면서 세상과 같이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거 잘못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은 아무리 잘났더라도 뒤떨어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