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받고 싶고 사랑하고 싶은 자식과 부모의 관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8권 PDF전문보기

사랑 받고 싶고 사랑하고 싶은 자식과 부모의 관계

지금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누구 아들이에요?「사탄의 아들입니다.」맞는 말이라구요. 맞는 말이에요. 그거 누가 말했어요? 여자가 얘기했어요? (웃음) 여러분은 사탄을 봤어요?「예.」「못 봤습니다.」사탄의 아들은 보이는데 왜 아버지는 안 보여요? 이상하지요? 또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말이에요, 더욱이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아들이다.' 그럽니다. 그래,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봐요? 마찬가지라구요. 사탄의 아들은 아들인데 사탄을 볼 수 없고, 하나님의 아들도 아들인데 하나님을 볼 수 없어요.

부자지 관계라는 것은 혈통적 관계입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첫째는 혈통적 관계라구요, 혈통적 관계. (판서하심) 그래요?「예.」여러분은 어머니 아버지가 있지요? 그 보이는 어머니 아버지를 통해서 났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의 핏줄과 연결돼 있다 이거예요. 핏줄과 연결되지 않으면 어머니 아버지, 부자지 관계가 안 되는 거예요.

여러분은 영계가 있는 걸 알지요? 봤어요?「못 봤습니다.」(웃음) 그 보이지 않는 아버지가 둘이 있다면 보이지 않는 아버지의 아들딸들이 갈 수 있는 곳은 두 곳이라는 거예요. 이 세상에 있는 사람들은 보이는 형태를 가졌기 때문에 아들딸의 자리에서 죽게 되면 본향, 본연의 곳을 찾아가는데, 영계의 지옥과 천국의 보이지 않는 세계에 가서 모인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부모가 있단다면 부모를 사랑하고 싶어요, 사랑받고 싶어요? 사랑도 받고 싶고 사랑하고 싶은 것이 자식과 부모의 관계라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안 보이고 사탄도 안 보이는데, 그 부모 앞에 어떻게 사랑을 받고, 부모를 사랑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에 두 부모가 생겨났다는 거예요, 두 부모. 이 두 부모의 아들딸이 갈라져서 가는데, 하나님 편의 아들딸은 천국 가는 것이요, 사탄편의 아들딸은 지옥 가는 거예요. 그런 지옥과 천국이 있다는 것을 알아요?「예.」

그러면 그것이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으며, 어디서부터 갈라지기 시작했느냐? 이것이 문제예요. 보이지 않는 하나님 아버지예요, 하나님 부모. 그런 보이지 않는 영적 부모인 하나님과 사탄 사이에서 갈라졌느냐, 그렇지 않으면 보이는 우리 사람들, 아들딸의 입장에서 갈라졌느냐?「보이는 부모에서 갈라졌습니다.」보이는 부모? 그러면 이 땅 위에 사랑이라는 것이 시작할 때에, 사람 혼자만 관계를 맺어서 사랑이 시작했겠어요, 보이지 않는 신과 사람 둘 사이에서 관계를 맺어 가지고 사랑이 시작했겠어요? 보이는 사람끼리 관계를 맺어 가지고 시작되지 않았다 이거예요. 보이지 않는 아버지가 둘이 있기 때문에 둘 사이에 어느 한 아버지가 먼저 이 사랑의 관계를 맺었음이 틀림없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사랑은 두 사람이 아니면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이 사랑이라는 것이 보이지 않는 영적 사탄으로부터 관계를 맺었겠어요, 아니면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관계를 맺었겠어요?「사탄으로부터….」여러분이 봤어요? 사탄을 봤어요? (웃음) 이 기독교가 근본 문제인 이런 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