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길은 모든 사람을 절대적 높은 기준에 두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8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길은 모든 사람을 절대적 높은 기준에 두는 것

그래, '참자녀의 승리권을 완성하자'입니다. 세계 어디든지 가정 모델과 같은 나라가 되고, 세계도 그런 세계가 되고, 하늘나라도 이와 같은 모델의 형태를 거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대신한 모든 소유권을 상속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가정에는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부가 있다구요. 세계도 그렇잖아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있고, 어머니 아버지가 있고, 부부가 있고, 다 있다구요. 자기 가정과 같은 것이 세계에 널려 있기 때문에, 할머니 같은 사람을 대하면 자기 할머니같이 사랑하고, 어머니 같은 사람을 자기 어머니와 같이 사랑하고, 온 세계 사람들을 자기 사랑하는 아내나 남편과 같이 사랑하고, 아들딸같이 사랑할 수 있는 훈련장이, 천국의 모델로 들어갈 수 있는 훈련장이 가정이라는 것입니다.

온 세계 사람들을 자기 가족보다도 더 사랑하겠다고 하는 것을 확대한 것이 천국이라는 거예요. 그래야 완성하는 거예요. 그것이 쉬워요?「아니오.」세 번 죽었다가 살아나야 되는 거예요. 왜 그러냐? 에덴에 있어서 해와가 아담을 죽여 버렸어요. 아버지를 죽여 버리고, 또 예수시대에 아버지를 죽여 버리고, 재림시대에 아버지를 죽여 버렸다구요. 부모를 세 번씩 죽였기 때문에 아들딸이 탕감을 세 번씩 해야 된다는 거예요, 탕감법에 의해서. 알겠어요? *탕감이란 완전히 반대 경로를 거치게 돼 있어요. 죽을 사지에서 세 번씩 헤쳐 나올 힘을 길러야 되는 거예요. 거기에 중생, 부활의 길이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지요?「예.」(*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선생님이 그런 고생을 해 나오는 것입니다. 이제는 핍박받으려야 핍박받을 데가 없어요. 그러면 어떻게 할 거예요? 앞으로는 건설이에요. 선생님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했어요. 이 원리가 보는 타락한 세계를 전부 다 사랑했어요. 남은 것은 뭐냐 하면, 자연이에요. 이번에 다녀온 남미는 파라과이 강 유역이라든가 아마존 강 유역의 모든 동물과 식물이 하나님이 창조한 그대로 남아 있는 곳이에요. 이번에 그곳을 해방해 준 거예요. 곤충이 얼마냐 하면, 3천6백만 종이에요. 그 다음에 새가 1천5백 종이고, 물고기는 3천6백 종이에요. 한 헥타르에 식물이 250종이 나와요. 이렇게 하나님이 창조한 본연의 자체가 남아 있는 곳이에요.

그것을 만들 때에 하나님이 울며 만들지 않았다는 거예요. 재미를 느끼면서 창조했다는 것입니다. 취미, 재미를 느끼면서 지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싫어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다 하나님이 사랑해서 지은 거라구요, 재미를 느끼면서. 하나님이 그것을 짓는 데 밤을 새워서 지었겠어요, '아이구, 싫다!' 하면서 지었겠어요? 좋아하면서 지었다면 말이에요, 밤을 새워서 짓고 먹지도 않고 놀지도 않고 지었다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렇게 사랑 받던 곤충이 그 주인이 없어졌으니 탄식권 내에서 울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래, 3천6백만 종의 그 곤충들이 쌍쌍이에요. 수놈 암놈이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생식기가 있겠어요, 없겠어요?「있습니다.」나는 모르겠다구요. (웃음) 생식기가 있겠어요, 없겠어요?「있습니다.」요만한 벌레도 수놈 암놈이 사랑하고 새끼 치고 그런다는 것입니다. 동물도 수놈 암놈, 사람도 수놈 암놈, 다 그렇지요? 하나님도 수놈 암놈이라는 거예요. 왜 그렇게 수놈 암놈으로 생겨났어요? 사랑 때문입니다, 사랑 때문에.

광물세계도 플러스 이온과 마이너스 이온이 있다구요. 그 나름의 사랑을 중심삼고 전부 다 운동을 하고 새끼를 치는 것입니다. 더구나 현미경으로 3백만 배 확대시켜야 볼 수 있는 균들까지도 플러스 마이너스, 수놈 암놈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것들도 생식기관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눈도 있겠어요, 없겠어요? 작은 것은 작은 대로, 큰 것은 큰 대로 다 갖추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우주라는 것은 태양계가 1천억 개가 들어가 있어요. 얼마나 방대해요! 이런 방대한 전부가 상대를 중심삼고 운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 때문에. 전부 다 플러스 마이너스로 되어 있어 가지고 사랑 때문에 움직이고 있다는 거라구요. 거기의 센터가 인간이라는 거예요. 하나님도 홀로는 사랑을 못 이루기 때문에 인간을 지었어요. 사랑을 통해서 완성시킬 수 있는 것은 인간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여자들도 사랑을 갖고 있고, 생명을 갖고 있고, 혈통을 갖고 있고, 다 갖고 있지만 말이에요, 사랑을 혼자 느낄 수 있어요? 남자도 마찬가지예요. 혼자서 '아이구, 내 사랑의 상대, 내 사랑!' 이럴 수 있어요? 그러면 미치광이가 되는 거예요.

여자 앞에 남자가 나오고 남자 앞에 여자가 나오면,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 한꺼번에 폭발되는 거예요, 폭발. 말하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폭발되는 것입니다. 그게 사실이에요?「예.」자동적으로, 자동적으로 폭발된다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뭐가 돼요? 하나되지요?「예.」하나되게 만드는 기관이 뭐예요?「생식기입니다.」뭐예요?「생식기입니다.」생식기가 어떤 거예요? 오목 볼록이에요. 오목 볼록을 딱 맞춰 놓으면 딱 붙어 가지고 사랑하는데, 놓지 않으면 떨어지지 않아요. 하나님도 못 뗀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좋은지 나도 들어가 한번 체험하자.' 이러는 거예요. 이게 강력하게 달라붙어 가지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상만사 다 필요 없어요. 이것을 붙들고 영원히 살겠다고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