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양 잔치의 의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8권 PDF전문보기

어린양 잔치의 의미

원죄가 뭐냐? 그게 골자라구요. 사악한 핏줄을 타고난 거예요. 누구나 할 것 없이 사탄의 혈통이 연결된 거라구요. 여러분의 피가 사탄의 피와 연결된 거라구요. 몸도 그렇다구요. 어떻게 이 사랑과 혈통을 바꾸느냐? 이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접붙이는 역사를 해서 잘라 버려야 돼요. 잘라 버려 가지고 참생명의 피를 참부모로부터 받아야 되는 거예요. 참부모의 피를 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예수님의 어린양 잔치가 뭐예요? 참부모의 자리에 가 가지고 사랑의 피를 더럽힌 걸 바로잡는 것입니다. 원래 있던 핏줄을 잘라 버리고 참된 핏줄을 연결시켜서 그 핏줄을 중심삼고 접붙여 가지고 구원하는 것입니다. 확실해요?「예.」

그래, 몸뚱이가 좋아하고 날뛰고 이러는 것이 뭐예요? 댄싱하고 어떻고 야단하는 것이 무슨 피가 들끓어서 그래요? 사탄의 피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사탄을 중심삼고 '키스하자.' '몸뚱이 사랑하자' 이래 가지고 프리 섹스 판을 벌이는 거예요. 그게 하나님이 좋아하는 사랑이에요, 그게?「아닙니다.」풋풋풋! 이런 짓을 밤이나 낮이나 사시장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교는 출가하라고 했어요. '집을 나와라!' 하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나라와 세계를 부정하고, 자기의 혈족까지 부정하고 집을 나오라는 거예요. '나와 가지고는 독신생활 해라. 이놈의 타락한 행동을 하나님이 보기 싫어한다!'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사탄편이 정치적으로 종교를 쳐서 언제나 사탄편이 이겨 나온 것입니다. 그것은 힘이 모자라서 그런 거예요. 그러니 힘을 키워 가지고 공산세계의 유물사관, 유심사관을 이겨 가지고 하나님 편이 절반 이상 되게 될 때는 자동적으로 '팍!' 쓸어 버리겠다는 거예요.

그 경계선이 어디냐? 여기예요. (판서하시면서) 이게 유심사관, 이건 유물사관입니다. 이게 어디서부터 갈라지기 시작했어요? 어디서부터 갈라지기 시작했어요? 남자 여자, 플러스 마이너스에서부터 갈라지기 시작했어요. 여기서부터 갈라지기 시작했다 이거예요. 그래서 가정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가정은 남자와 여자, 두 사람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두 사람이 하나 못 됨으로 말미암아 세계가 이렇게 됐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림을 그리심) (웃음) 두 사람이에요. 두 사람이 문제라구요. 남자 여자, 이 두 사람이 영원히 하나될 수 있으면 영원한 평화의 세계가 출발한다는 것입니다. 이 부부가 깨지면 평화의 세계가 이루어지지 않게 되는 거예요.

에덴동산에 몇 사람이 있었어요?「둘입니다.」봤어요? (웃음) 몇 사람이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몇 사람?「두 사람입니다.」둘인데, 남자 여자예요, 여자 여자예요, 남자 남자예요?「남자 여자입니다.」남자 여자가 문제예요, 남자 여자가. 이 여자라는 동물하고 남자라는 동물이 문제라구요. 이 두 사람이, 남녀 두 사람이 영원히 하나 못 됐기 때문에 이 사고가 벌어졌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동물 중에서도 최고로 나쁜 동물이에요. 하나님도 무서워하고, 사탄도 무서워해요. 그 최악의 동물을 하나님이 좋아하는 이상적 동물로 어떻게 만드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아담 해와를 창조할 때보다도 쉽겠어요, 몇백 배, 몇천 배 어렵겠어요?「더 어렵습니다.」

이 인류 역사를 2천5백만 년으로 보고 있는데, 2천5백만 년 동안 아담 해와를 하나 못 만들었어요. 완성한 아담을 못 만들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사랑하는 내 아들딸이라고 할 수 있는, 핏줄이 연결된 아들딸을 하나 못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영원히 사랑하는 아들딸을 찾을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아담 형 인물을 찾아야 해와를 재창조, 다시 창조하니만큼 아담 형 인물을 찾아야 그걸 본떠 가지고 해와를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섭리의 목적은 뭐냐?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아들과 하나님이 좋아하는 딸을 영원 불변의 그런 입장에서 절대적인 사랑에 일체 될 수 있는 아들딸로 세워 가지고 결혼식을 하는 것이 어린양 잔치다 이거예요. 기독교는 똑똑히 알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완전한 아들을 두고 사랑 관계를 못 맺고, 완전한 딸을 두고도 사랑 관계를 맺게끔 결혼 못 해 주고 이 세상을 다 불살라 버리면, 사탄 때문에 이렇게 됐기 때문에 사탄 때문에 실패한 하나님이 되는 거예요. 그럴 수 없다는 거예요. 절대로, 영원히 그럴 수 없다 이거예요.

여자들도 그런 남자가 있으면 그런 남자에게 시집가고 싶고, 또 남자들도 그런 여자가 있으면 그런 여자에게 장가가고 싶어요? 어때요?「가고 싶습니다」생각만 해도 좋으니까 혓바닥이 굳어서 말이 안 나올 정도로 좋아하는구만. 이 혀가 벙어리가 돼 가지고 '에….' 그런다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남편, 그럴 수 있는 여자를 만났으면 좋아하는 소리가 번개소리, 우레 소리보다도 크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