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목적과 인격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기를 투입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8권 PDF전문보기

더 큰 목적과 인격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기를 투입해야

이제부터 문제가 커져 간다구요. 이제부터 커 들어가요. 몽땅 복귀예요, 일차적 복귀예요?「몽땅 복귀입니다.」그거 원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몽땅 복귀를 해야 됩니다.

보라구요. 하나님의 탕감역사를 해서 복귀해 나오는 자연적인 재창조 역사 과정을 거쳐 나오는데, 재창조 역사과정은 반드시 주체와 대상 관계에서 이루어집니다. 작은 주체와 대상이 하나되게 된다면 거기에 머무는 것이 아닙니다. 광물세계의 주체 대상이 하나되었으면 식물세계의 주체와 하나되어야 합니다. 식물세계의 플러스 마이너스가 하나된 것은 동물세계의 주체 앞에 하나되어야 됩니다. 이 원칙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차원이 낮은 플러스 마이너스가 하나된 것은 차원이 높은 더 큰 사랑의 가치를 형성하기 위해서 흡수되는 놀음이 있는 것입니다. 흡수가 안 되면 더 큰 사랑이 나올 수 없습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물은 동물에 흡수되는 것입니다. 식물은 원소를 흡수해 가지고 동물에 흡수되는 거예요. 동물이 식물을 흡수하는 거예요. 동물 가운데는 곤충이 있는데, 곤충도 이 식물을 먹고사는 거예요. 또 동물 가운데 소도 먹는 거예요. 낮은 차원에 있는 플러스 마이너스가 하나된 식물은 동물들이 잡아먹는 것입니다.

동물도 작은 놈은 큰 놈한테 잡아먹히는 것입니다. 곤충을 보더라도 잠자리는 파리 같은 것을 잘 잡아먹지요? 안 그래요? 또 제비는 잠자리를 잡아먹는 거예요.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순응의 도리를 알아야 됩니다. 순환운동을 하는 순응의 도리를 알아야 됩니다. 작은 차원의 플러스 마이너스가 하나되었거든 큰 차원의 플러스와 하나될 수 있는 마이너스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 모든 광물, 식물, 동물세계의 미물의 곤충부터 큰 동물까지 전부 다 더 큰 놈한테 흡수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만물지중에 유인이 최귀(萬物之衆惟人最貴)라는 인간은 다 잡아먹어요. 인간은 못 먹는 것이 없어요. 있어요? 호랑이도 잡아먹고, 그 다음엔? 늑대도 잡아먹고, 여기로 말하면 악어도 잡아먹고, 뱀도 잡아먹고, 못 먹는 게 없다구요. 사람은 다 먹을 수 있습니다. 먹을 수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

그래, 존재세계의 모든 큰 놈, 작은 놈을 다 잡아먹고 어떻게 되는 거예요? 어떻게 돼요? 그놈들만 잘 살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잡아먹는 그 남자 여자가 하나된 것을 더 높은 분 앞에 투입해야 됩니다. 그분이 하나님입니다. 하나님 앞에 흡수되어야 된다 이겁니다.

여러분은 찾아야 돼요. 사랑을 찾아야 됩니다. 왜 사랑을 찾아야 되느냐? 흡수되는 것은 뭘 하기 위한 것이냐? 더 큰 사랑을 찾아가기 위한 다리가 되는 것입니다, 다리. 알겠어요? 무슨 다리? 올라가는 사다리라구요. 광물이 어디를 찾아가고 싶어하느냐 하면, 높디높은 그 출발했던 알파와 오메가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출발했으니 하나님 자리에 찾아가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사람도 그 자리를 찾아가는데 어디를 찾아가느냐? 사랑으로 출발했으니 하나님의 사랑의 자리를 찾아가겠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찾아가려면 그 자체를 투입해야 되는 거예요. 요런 원칙이 있다구요. 이게 제일 문제가 크다구요. 더 큰 자리를 가기 위해서는, 더 큰 목적과 더 큰 인격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 환경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기를 투입해야 됩니다. 그런 희생의 길을 가지 않으면 그런 일이 안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