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약시대는 부모를 희생시켜 하나님이 올 길을 닦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0권 PDF전문보기

성약시대는 부모를 희생시켜 하나님이 올 길을 닦는 것

요전에 내가 박보희에게 얘기한 것이, 이런 때가 되었으니 일본 정부와 일본 식구들은 전부 다 결심하라는 것입니다. 뭘 해야 되느냐? 이제 아시아를 돕는 은행을 만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 교포를 돕기 위해 은행을 만들어 놓으면 2차대전의 침략국이라는 낙인을 완전히 벗어 버릴 수 있는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한국 교포와 일본 사람이 합해서 은행을 만들라고 한 거예요. 일본뿐만 아니라 전지구성을 중심삼고 이번 기간에 한국을 살리기 위해 한국 교포들과 일체가 되어서 '은행을 만드는데 예금해 가지고 한국을 돕자.' 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대만 필리핀은 전부 일본 뒤를 따라가게 되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가입하고, 중국까지 거기에 가입시키게 되면 아시아 3개국의 교포들을 해외에서 포섭할 수 있는 길이 벌어지기 때문에 남미에 가서 왕초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은행을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박보희!「예.」그런 얘기 했어?「예.」그걸 회의해 가지고 추진해야 되겠다구. 그러면 선생님이 3억6천만쌍을 축복하면 인류의 3분의 2이상이 우리편이 되는 것입니다. 이 은행에 전부 예금하라고 하면 손 안 대고도 세계 경제권을 잡아쥘 수 있는 것입니다. 일본과 미국…. 미국이 아들입니다. 독일은 따라오겠으면 따라오고 말겠으면 말라는 것입니다. 그건 내버려둬도 영국과 서로 경쟁해서 따라오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과 일본과 독일이 합해서 미국을 살려 주는 놀음을 한 것입니다.

이게 원수입니다. 기독교를 통해 반대하는 데 부채질한 원수입니다. 이 원수 나라를 살려 주기 위해서….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이 원수입니다. 일본과 미국도 원수입니다. 독일하고 미국이 원수인데 원수의 나라 사람들이 와 가지고 망할 수 있는 미국을 복귀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은 선생님을 대해서 고맙게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역사적 전통이 있습니다. 원수 나라 사람들이 원수의 나라를 위해, 국권을 회복하고 살길을 개척하기 위해 협조해서 기반을 닦았기 때문에 여기서부터 새로운 역사가 뻗어 나가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선교사를 보낼 때, 일본 사람, 미국 사람, 독일 사람을 내보냈어요, 안 내보냈어요? 120개 국가에 선교사를 내보냈는데 자기들이 아벨이라고 해 가지고 서로 싸운 거예요. 가인이 없으면 아벨이 없는 것입니다. 아벨이 되려면 가인을 구해야 될 텐데 구하지도 않고 아벨이니까 명령에 복종하라고 한 것입니다.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일본도 지금 그게 탈입니다. 통일교회 지도자라는 사람들이 전부 습관적인 그 내용을 중심삼고 본부에서 '너희들 지방은 내 말 들어라.' 하고 명령하는데, 그게 아닙니다. 본을 보여 줘야 됩니다. 어려운 것을 먼저 책임지고 부모님 대신 해야 됩니다. 아벨이 부모님 대신 희생해 가지고 부모의 갈 길을 닦는 것입니다. 아들을 희생시켜서 부모의 갈 길을 가지요? 구약시대는 물건을 희생시켜서 아들의 갈 길을 닦고, 신약시대는 아들을 희생시켜 부모의 갈 길을 닦고, 성약시대는 부모를 희생시켜서 하나님이 올 길을 닦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