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학에 순결대학을 만들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0권 PDF전문보기

선문대학에 순결대학을 만들어야

선생님이 솔직한 사람입니다. 틀렸으면 대통령들이 모였더라도 욕을 퍼붓는 것입니다.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 수십 년 동안 뭘 했어? 레버런 문은 알고 이랬는데 놀고먹고 자기 배짱만 치고 살지 않았어?' 하며 욕을 퍼붓는 것입니다. 그런 기반을 다 닦았기 때문에 이제 난다긴다하는 젊은 사람들이 있으면, 이 사람들을 써야 돼요. 내가 40대 장년 같으면 얼마나 일하기 좋겠어요? 매일같이 비행기를 타고 다니면서 가서 호령할 수 있는, 기쁜 천국의 환영을 받으면서 살 수 있는 시절을 다 내가 지냈습니다. 젊은 놈들에게 그럴 수 있는 걸 넘겨주려고 하는데 없어요.

선문대학 학생들을 그렇게 만들어야 된다구요. 곽정환, 조이라구.「예.」여자 총장이기 때문에 아이 엠 에프(IMF)시대에 있어서 인사관리 철저히 해서 말을 안 들으면 전부 다 숙청해 버려요. 숙청이란 말은 그렇지만 전부 다 정리하라구요. 이번에 기반을 닦아야 됩니다. 여자니까 남자를 잘랐다고 해서 여자 총장을 욕하는 놈은 세상에 어디 가서 얼굴을 못 들어요. 얼마나 못났으면 여자 총장한테 쫓겨나서 무슨 잔소리냐 이거예요. 얼굴도 못 드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작전하기 위해서 다 그런 것입니다. 깨끗이 해야 돼요.

이제 순결대학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려니까 담배를 못 피우게 해야 돼요. 교정 안에서 못 피우고 여자 남자가 손잡고 다닐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려니까 여자 총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여자 대학 총장들을 연결해야 됩니다.「총장이 학계에서 소문이 났습니다. (윤세원)」소문이 나야지요. 잘할 거예요. 틀림없이 잘 할 것입니다.

내가 그랬어요. 자기 아들 같고 손자 같은 사람만 대하라고 한 것입니다. 영감 땡감 대하지 말라는 거예요, 함부로 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도적놈의 새끼들 때문에 소문이 난다는 거예요. 나가면 아무개는 나하고 데이트했다고 거짓말하면 걸려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총장 취임식에도 내가 가서 해야 할 텐데 어머니를 보냈어요. 그러니까 저 총장이 문총재하고 관계없구만 하는 거예요, 어머니 왔기 때문에. 그런 것을 다 생각하고 한 것입니다. 참 고약한 세상이에요. 보지도 않고 별의별 말, 거짓말이 책으로 나오니까 미국의 시 아이 에이(CIA)가 그걸 보고 통일교회 문선생을 틀림없이 잡을 수 있다 해서 코너에 몰아넣고 보니 아무것도 없어요. 그러니 굴복하는 것입니다. 워싱턴에 가서 들이대며 '이놈의 자식들, 벌받아야 된다!'고 해도 누가 한마디 말을 못 해요. 벌받을 놀음을 했다는 것입니다.

최고의 변호사도 내 편입니다. 민주당 총재 변호사, 공화당 총재 변호사가 내 편입니다. 언제든지 데려다가 쓸 수 있습니다. 그만큼 변호사 회사들이 동부 서부에서 나를 지지하는 것입니다. '불쌍한 문총재, 미국에서 억울함을 당한 문총재, 우리가 보호해야 된다.'고 해서 그런 울타리가 돼 있다구요. 이제 법조계의 신문을 만들어서 하나 둘 모가지를 자르는 것입니다. 백 명 가까운 상·하원 의원을 내가 모가지 쳐버리지 않았어요? 하원의장까지고도 쫓아냈습니다. 행정부처에서 호모 수백 명을 모가지 잘라 버렸어요.

기독교인들은 좋아하지요. 원수인 줄 알았는데 우리편이었다고 환영하는 것입니다. 문총재가 하는 일이 뭐가 틀렸느냐 이거예요. 과거부터 지금까지 옳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들어보니 전부 다 기독교가 그래야 된다는 것입니다. 망하게 됐으니 그것을 어떻게 해요? 병났으니 병의 근원을 파 버려야 됩니다. 기독교가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