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은 중심 뿌리가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1권 PDF전문보기

곧은 중심 뿌리가 되라

곧은 뿌리가 되자! 한번 해 봐요.「곧은 뿌리가 되자!」나무가 아무리 굵더라도 뿌리가 중요한 것입니다. 곧은 뿌리가 중심 뿌리입니다. 중심 뿌리는 하나라는 것입니다. 그렇지요?「예.」지금 여러분의 가정을 중심삼고 전부 다 뿌리가 수두룩하게 났으니 민족을 살릴 수 있고 동네, 군을 살릴 수 있는 준비가 다 되어 있는 것입니다.

중심 뿌리가 딱, 되어 가지고 거기에서 곧추 나와서 줄거리를 세우게 되면 이 전체도 중심 뿌리를 따라온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나무 줄기도 곧게 되고 순도 곧게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그래, 중심 뿌리가 되어야 합니다.

그 다음에 축복받은 가정들이 있잖아요? 그 가정들은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160가정, 180가정을 해야 됩니다. 그 다음엔 백을 넘었으면 1천6백 가정, 1천8백 가정을 해요. 그걸 넘게 되면 만으로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전부 다 자기 고향을 중심삼고 친척까지 다 해야 돼요. 얼마든지 뻗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선생님 대신 이와 같은 결의를 하게 되면, 선생님 하나가 세계적인 판도를 가졌는데, 이거 250명씩 5백 명을 중심삼고는 무슨 짓인들 못하겠어요? 한국이 너무나 좁다는 것입니다. 7백만 이상의 가정을 딱, 해 놓으면 말이에요. 여당이나 야당이나 전부 다 우리 손에 놀아나는 것입니다.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이라는 것은 하나의 교육당입니다. 그러니까 중앙위원들이 모이고 그래요. 이런 사람들을 중심삼고 훈독회의 바람을 일으키게 되면 그건 뭐 물들게 되어 있어요. 물들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저기 중앙 위원들이 모여서…. 국회의원 모이면 299명 아니예요?「예.」2만9천9백 명도 전부 다 우리가 준비할 수 있습니다. 도가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다 우리 손아귀에 들어왔어요. 우리가 이것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있어요! 선생님이 중심이 되고, 말씀을 중심삼고 소화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상이든지.

이런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는 이때를 놓치지 말고 제주도에서…. 제주도라는 것은 제사 드리는 제사장의 책임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혼자 왔지만, 이제는 어머니 될 수 있는 여자들은 장남과 하나되어 가지고 모자 협조를 하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모자 협조로 탕감을 했어요. 모자 협조를 해서 동생이 형님의 재산을 전부 다 빼앗아야 될 텐데, 그런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알겠어요?「예.」

청년이 됐으니, 이제는 모자 협조를 하는 것이 뭐냐 하면 일족을 꿰차는 것입니다. 모자 협조를 해 가지고 형제를 찾기 위한 놀음을 했어요. 이제는 가정을 중심삼고 같은 장자권을 이루었기 때문에 일족을 꿰어차야 되는 것입니다. 이미 꿰어찼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이걸 굴리게 되면 나라가 말려 넘어가게 되고 세계가 말려 넘어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또, 세상을 봐요. 세계의 문제가 가정 문제하고 청소년 문제지요?「예.」에덴동산에서 손을 못 댔던 것을 완성한 아담이 손을 대는 것입니다. 타락한 거짓부모가 실패한 것을 전부 다 뒤집어 놓는 것입니다. 그걸 어디에서 뒤집어요? 가정이라는 것입니다.

그래, 곧은 뿌리, 곧은 줄기, 그 다음에 뭐예요?「곧은 순입니다.」그래 곧은 줄기를 다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거기서 순까지 만들어야 됩니다. 아들딸 낳는 거예요. 나를 중심한 전통적 줄기를 잘라 가지고 이것을 사방에 심으면 순식간에 무럭무럭 자랄 수 있는 나무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 어디서든 축복가정은 필요한 자들이 되어 가지고 세계인들이 추앙할 수 있는 하나의 왕자가 될 것이다! 본궁이 될 것이다!「아멘!」 본궁은 한국에 나눠줘야 돼요. 알겠어요?「예.」그렇게 알고 중심 뿌리! 한번 해 봐요.「중심 뿌리!」중심 줄기!「중심 줄기!」중심 순!「중심 순!」이미 다 이루어 놓았습니다.

이걸 연단시켜 가지고 영양소를 뿌리에서 투입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크게 되면 그 가지, 잎, 순, 전부 다 여기에 동화되어 가지고 자동적으로 보급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 문제는 뿌리라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문제고 장자가 문제라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의 타락이 뭐냐 하면 어머니가 문제되었고, 장자가 문제 된 것인데, 어머니 문제를 해결하고 장자 문제를 해결해 가지고 중심 뿌리, 중심 줄기, 중심 순이 됨으로 말미암아 그 동산 전체의 추앙받을 수 있는 왕초 나무가 되는 것이다!

그것이 주체국, 통일교회의 주체되는 조국의 사명인데 그 조국의 일원으로서, 일 가정으로서 책임하는 것은 이 길을 가는 것이다! 아멘!「아멘!」

그래, 선생님 이상 노력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선생님보다 다 젊지요? 몇 살이에요? 젊어요, 나이 많아요?「젊습니다.」그러니까 선생님 이상 노력해야 되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옛날과는 달라야 되겠어요. 중심 뿌리가 되라는 것입니다.

자기 집에 돌아갈 때, 자기가 살림을 사는데 중심이 되었느냐 하는 것을 전부 다 자기가 비판할 수 있습니다. 남편이 중심 뿌리가 되었느냐, 자식이 중심 뿌리가 되느냐…. 섭리로 볼 때, 여자 시대가 왔으니 '당신은 내 말 들어야겠소, 당신은 종이니까 내가 운동하는데 벌어서 대야 되겠소! 벌어서 대는 것도 나만이 아니라 맏아들 것까지 벌어야 되겠소!' 하고 선포하라는 것입니다. 사탄이 어머니하고 맏아들을 도둑질해 가지 않았어요? 안 그래요? 그러니까 여성연합을 중심삼고 비용을 여자들이 내라는 것입니다. 청년연합 비용도 어머니가 내 놓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웃음)

그러면 여기서 돈 버는 것은 전부 다 어머니한테 주고 동생한테 주는 거예요. 동생을 사랑해야 돼요. 그래, 자기 일족의 모든 동생 앞에, 손자 앞에 퍼붓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갈 길은 간단해요. 알겠지요?「예.」

자, 이제는 최후의 작별 인사로 중심 뿌리! 해 봐요.「중심 뿌리!」중심 줄기!「중심 줄기!」중심 순!「중심 순!」다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빌고 있겠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전화들 다 있지요? 하루에 열 집씩 전화하게 되면 말이야, 열 여드레 동안 할 것이요, 열여덟 집씩 하게 되면 열흘 동안에 180집에 전부 다 전화를 해요. 그렇게 세 번 전화해 가지고 '한번 우리 집에 와요!' 하면 오겠어요, 안 오겠어요?「옵니다.」내가 가고 오는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오게 되면 훈독회를 하는 것입니다. '야, 내가 읽었는데 재미있고 참 감동적인 말씀이 있으니….' 하고 권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책이 다 있어야 돼요. 알겠어요?「예.」책을 선생님이 나누어 줘야 되겠어요, 여러분이 만들면 좋겠어요?「저희들이 사겠습니다.」사야 돼요. 밥을 40일 굶고 금식을 하더라도 사요. 사서 읽어보고 좋은 것부터 1번, 2번, 3번, 4번 번호를 매기는 거예요.

한번 읽을 때 '아, 이것은 감동적인 내용이니까 가서 훈독회 해줘야 되겠다!' 하고 두 번 읽을 때는 또 달라져요. '야, 이것이 감동적이구만!' 하고 처음에 읽었을 때의 3번이 1번이 될 수 있어요. 그래도 그냥 둬요. 두 번 읽을 때는 3번이 1번 되고, 세 번 읽을 때는 5번이 1번 될 수 있어요. 다섯 번 읽었을 때는 10번이 1번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전부 다 달라요.

그건 뭐냐 하면, 심정적인 면에서 자라기 때문에 전부 달라지는 것입니다. 책 전체를 키워나갈 수 있는 이런 세계로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런 감동된 것이 있으면 1주일만에 만나게 될 때 제일 좋은 것 뽑아 가지고 익숙하게 읽는 거예요. 책 페이지를 넘기자마자 세 페이지도 못 넘기고 목이 메어 울고 '우리 선생님 불쌍하고 우리 하나님이 불쌍하고 천국에 가야 할 우리 동네가 지옥 가게 되었으니 이건 내 책임이다!' 하는 그런 마음을 갖고 엉엉 울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사무쳐서 읽어 주면 완전히 백 퍼센트 한꺼번에 다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래, 훈독회도 문난영이 교육하잖아?「예.」처음 만나서 읽어도 고개를 다 끄덕거릴 수 있는 내용들이에요. 선생님을 알고 하나님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훈독회를 해야 됩니다. '이걸 읽어 주겠다.'고 전부 찾아가서 한 시간을 읽어 주고, 시간이 없으면 30분이라도 그걸 체크해 가지고 한 시간 짜리에서 이것 빼고, 이것 빼고 하라는 것입니다.

훈독회를 통해서 교육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여러분이 원리를 다 모르지?「예.」거기 책에 있는 것도 모르잖아요?「예.」그러니 그걸 몇 번씩 읽어 가지고 그것을 한 시간 보던 것을 30분 동안에 중요한 것을 내놓을 수 있게끔 번호를 붙여 가면서 하라는 것입니다.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예요. 백 분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훈독회를 통해서 심령 교육을 하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책이 선생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틀림없지요?「예.」공부하라는 것입니다. 책만 읽으라는 것이 아니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옛날에 선생님이 닦아 준 기반 이상의 기반을 닦으라는 것입니다. '내가 그런 기반을 내 일족에서 무슨 수를 써서라도, 집을 팔아서라도 닦겠다!' 하고 '이 몸이 쓰러져서는 안 되겠다!' 해 가지고 하나에서 둘 셋 해 가지고 전체가, 우리 동네 일족만이 아니라 사돈의 팔촌까지, 사위 며느리 집까지 다 해주겠다고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동적으로 세계가 나를 알아보는 것입니다. 그 일을 향해서 전진할지어다! 아멘.「아멘!」「일어서세요. 차렷! 참부모님께 경배! (김봉태 부협회장)」「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