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통일 운세의 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1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통일 운세의 때

엘리야가 유대 12지파를 중심삼아 가지고 북조하고 하나 만들기 위해 담판기도하고 하나님이 있느냐 하는 실력 테스트를 한 것입니다. 그래서 북조가 졌는데 엘리야를 때려죽이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도망가서 기도하는데 '나만 남았나이다. 내 영혼을 거두어 가소서.' 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때 하는 말이 '아직까지 바알과 아세라 목상에 굴하지 않은 7천여 무리가 있다.'고 한 것입니다. 7천여 무리, 이게 문제입니다. 그 엘리야가 재림해야 되는 세례 요한시대에 7천 무리, 세례 요한을 따르는 사람이 7천 명 이상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와 하나되었으면 예수가 안 죽어요.

그래서 선생님도 감옥에 들어가서 미국 목사 7천 명을 한국에 데려다가 교육했지요?「예.」축복가정이 7천 명이 넘어야 됩니다. 섭리사로 볼 때 하나님이 얼마나 바쁘겠느냐 이거예요. 360만쌍을 하는데 7천만쌍을 했다는 사실은, 탕감복귀 원칙으로 볼 때 문총재가 참부모님으로서 넘어야 할 고개가 남아 있는데 이게 문제다 이거예요. 그러니 영계가 동원돼 가지고 이걸 전부 다 넘겨줬다는 것을 고맙게 생각해야 됩니다.

왜 7천만이냐? 7천여 무리, 7천만쌍입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가인세계의 가정을 용서할 수 있는 것입니다. 통일 운세로 들어간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런 때가 오기 때문에 '천지부모' 뭐라구요?「'천주안식권'입니다.」안식권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게 무슨 말이에요? 통일이 되지 않고는 하나님이 이것을 못 해요. 그런 것으로 모든 조건적 기반을 세우는 것입니다.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미국에서 5만 명 가까운 수련을 해야 됩니다. 이 수련을 전부 다 했다구요. 감옥에 들어가 있으면서 그 놀음을 한 것입니다. 댄버리에 들어가 있으면서 그걸 했다구요.

여러분이 탕감조건으로 모르는 일을 선생님이 안다고 해서 그것을 하려고 감옥에 들어가서도 그런 생각하고 그런 일을 한 것이 잘한 거예요, 못한 거예요?「잘하셨습니다.」그것 미친 사람이지요. 감옥 가게 되면 못하면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때에 책을, 요즘과 마찬가지로 미국에 대해서 우리 책을 다 나누어주었습니다. 10톤 트럭, 98대 분에 해당하는 책을 35만 지도자에게 나누어주었습니다. 요즘에 훈독회 할 때 뭘 나눠주어요?「≪참부모≫입니다.」그때 나누어 준 것은 성약시대가 아니예요. 신약시대의 책입니다. 원리 말씀입니다. 이때는?「성약시대입니다.」

뭘 하려고 훈독대회를 하는 거예요? 완전히 이것을 나누어 줘 가지고는 전부 다 같이 취급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교인과 같이 취급해야 된다구요. 안 따라오는 녀석들은 이제 추방되는 것보다도 이제 유엔을 움직여 가지고 대이동 명령하는 것입니다. 유엔 헌법이라든가 법을 갈아 가지고 선생님의 뜻과 사상을 중심삼고 법조 조항을 만들어서 이러이러한 패는 한국에 입적해 남지만 그렇지 못하면 들어오는 그 숫자에 해당하는 만큼 밀려 나가야 됩니다. 임자들, 입적이라는 말이 거짓말인 줄 알아요? 입적이 있을 것 같아요, 없을 것 같아요?「있습니다.」

보라구요. 이제는 남북한이 통일되고, 통일 운세의 때에 들어온다구요. 그건 내가 움직여야 돼요. 또, 모험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훈독회를 하는 것입니다. 공산당이 지금까지 73년 동안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그래서 민주세계를 파괴, 부르주아 계급을 파괴시킬 수 있는 그런 모든 일을 한 것이 사람이 가서 지하에서 한 것이 아닙니다. 책을 가지고 했어요, 책! 교화입니다. 교육시킨 거라구요. 한 사람이 점 조직을 해 가지고 한 것입니다. 많이도 아니예요. 세포 조직으로 다섯 사람이면 다섯 사람을 딱 해 놓고 그 이상은 점 조직으로 분할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10개고 20개고 관리하더라도 어디 하나 터져 나가면 하나밖에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