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의 길을 가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2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의 길을 가라

이번 훈독대회를 통해서도 말했지만 가정을 갖추어 가지고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며) 천국에 들어가는 그 가정은 이 자리를 넘어와 가지고 여기에서 이루어지는 가정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참부모의 대신 가정이라는 것입니다.

여기는 여러분이 한 대로 찾아가는 것입니다. 영계에 가면 그렇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선생님이 한 대로 가고 말이에요. 선생님을 따라가려면 선생님이 완성한 사상과 선생님이 했던 일들을 따라 가야지요. 자기들의 생각을 가지고 선생님을 모시고 선생님을 따라 가려고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공식은 하나예요, 하나.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을 중심삼고, 이것이 이렇게 커 가지고 여러분이 민족을 위해서는 민족을 중심삼고 부처끼리 민족을 붙들고 나가야 돼요. 또, 세계를 위해서는 세계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을 지겠느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 이걸 붙들고 나가야 돼요. 그래 가지고 쭈욱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어 이것이 바꿔치는 것입니다.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참사랑이에요, 참사랑. 길이 하나밖에 없어요. 개인도 이 길을 가야 되고, 가정도 가야 되고, 종족도 가야 되고, 전부 여기에다 맞춰 가지고 가야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와서 전부 다 하나되어 가지고 본향의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는 위로 올라가고 하나는 내려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축복가정은 한 가정이 아니예요. 하늘땅, 과거·현재·미래를 대표한 축복가정이기 때문에 영계에 가서 그런 가정들이 안 된 가정을 다시 교육하고 구해 줄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정적 광야 40년노정을 가야 돼요. 가정적 40년, 선생님이 이렇게 갔으니 여러분의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는, 미국 같은 나라도 전부 다 40년 이상 걸릴 거예요.

자, 그러면 선생님의 고향에 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가야 됩니다.」한국 사람이 하늘 나라의 백성이 되겠어요? 환란을 같이 뛰어넘고 부모님을 따라 나오던 모든 통일교회 식구들이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이 때는 한국이 외국 사람을 환영하는 것입니다. 선민의 때도 그래요. 이 때를 잃어버리고 한탄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하는 이것이 하나의 기준이 될 것입니다. '한국이 우리하고 무슨 관계야? 망하겠으면 망하고, 자기 제멋대로 살게 두지!' 하면 그건 자기 마음대로 하라는 거예요. 그러나 미국이 알아야 돼요. 레버런 문이 아니었으면 미국은 다 망했어요. 공산당한테 다 망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