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기구를 움직여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3권 PDF전문보기

유엔기구를 움직여야

그래서 유엔이 되기 위해서는 종교 유엔을 가입시키고, 여성 유엔을 가입시키고, 장자는 청년 유엔을 가입시키고, 차자는 학생 유엔을 가입시켜야 된다구요. 4대 유엔이에요. 아담 가정에 있어서 마음과 몸이 갈라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마음적 남자가 갈라졌고 여자도 갈라졌어요. 마음과 몸이 갈라졌기 때문에 장자권과 차자권이 통일되어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오시는 주님을 유엔이 모시지 못했으니 유엔이 참부모의 날, 참자녀의 날, 참만물의 날을 설정해서 축하를 하는 날에는 통일 천하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박수)

유엔은 나라 형태를 못 가졌어요.「유엔은 나라를 못 가졌다구요?」유엔은 정치 풍토에 젖어서 절름발이 하나밖에 안 되어 있다구요. 가정이 이루어지려면 아버지 어머니가 있어야 되고, 아들딸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유엔은 주인이 없어요. 누가 누군지도 몰라요. 이런 구성을 평화의 세계로 가는 레버런 문 이외에는 할 수 없다구요. 가정의 왕을 중심삼고 잃어버린 모든 전부를 여기서 접붙임으로 말미암아 하나의 세계적인 왕권 중심국가가 될 것이다 이겁니다. 아멘!

그래서 브리지포트 대학에는 유엔 대학을 만들고, 동서양 통일의학대학을 만들고, 그 다음에는 통신대학을 만들어서 교육 문제, 의술 문제 등 세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모든 전부를 준비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유엔에 가입했던 모든 나라의 사무총장, 의장 했던 사람들이 날 찾아와 가지고 우리 학교 브리지포트 대학 꽁무니에 붙어 가지고 '아이구, 이럴 줄은 몰랐소.' 하는 거라구요. 미래 세계를 이끌어갈 학생들을 교육하려는 것입니다.

그것을 준비해 왔다구요. 문제는 세 가지예요. 유엔 기구를 움직여야 되고, 세계대학연맹을 만들어야 되고, 세계 언론을 통일하면 다 되는 거라구요. 그래, 세계에 신문사를 만드는 것 알지요? 또, 세계 대학을 만들지요? 참가정, 참이상을 중심삼고 참된 가정을 완성하고 있지요?

*그리고 참교육을 하고 있는 거예요. 참권능을 세우려는 거예요. 악한 힘이 악한 세계를 만들었기 때문에 하늘의 힘을 세우려는 것입니다. 그게 무슨 힘이에요?「참사랑입니다.」참사랑이 아니예요. 외적 세계의 힘, 무술이라구요. 그걸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누구도 만들지 못한 모든 방면의 단체를 갖춘 세계적 조직을 참부모가 만드는 거라구요.

이제부터 장자권, 부모권을 복귀한 자리에서 사탄세계가 하나님이 이상하던 가정을 파괴하기 위해 쓰던 것을 선한 편에 쓰는 것입니다. 우리가 장자권과 부모권, 장자 부모권을 가지고 있다구요. 장자 부모는 뭐냐 하면 참부모 가정을 말해요. 몇 년, 4년만에 바꿔치는 대통령의 그런 권한이 아닙니다. 영원한 거라구요. 참사랑은 영원한 것입니다.

우리가 장자권, 부모권, 왕권을 복귀한 거예요. 또, 그 모든 칸셉이 분명하다구요. 그러니까 못난 사람이나 잘난 사람이나 같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고 같은 가치를 이룸으로 말미암아 전부가 완성하여 평준한 이상에 도달할 수 있다, 그곳이 지상천국이 된다 이거예요.

미국이 지금까지 천사장 자리에 있었지만, 아담 16세 이후에 연결된 사탄적 천사장의 몸뚱이를 차버리고 완성한 아담 몸뚱이에 접붙임으로 말미암아 완성한 참부모인 3차 아담의 동생 자리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황족권에 연결되는 거예요.

참부모가 가는 길에는 황족권이 연결됨으로써 거기에는 사탄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모든 축복가정은 황족권을 자기 일족에 접붙여줘야 됩니다. 아무리 어렵더라도 해야 돼요. 만일 반대하면 강제로라도 수련회에 보내는 거예요. 일주일이면 세상이 달라 보이는 거예요. 지상에서 죽어 영계에 가 보라구요. '이야, 내가 지상에 있을 때는 이렇게 아름답고 멋진 세계가 있는 줄 몰랐다. 원더풀(wonderful;굉장히 멋진)!' 하는 거예요.

원더풀은 뭐냐 하면 엉덩이풀이다 이거예요. 엉덩이는 히프(hip)라구요. '풀'은 그러니까 '풀(full;최대한)', 컴플리트(complete;완전한)라는 뜻이에요. 그러니까 최대한 앉아 있더라도, 영원히 앉아 있더라도 불평이 없다 그 말이라구요. 그 일족이 감사하는 것입니다. 앉아서 남자 여자가 사이좋게 웃고 있는 걸 보면 향기가 뿜어 나오는 거예요. 흠! 하고 숨을 들이마시면 그 향기에 완전히 도취되는 것입니다. 너무 아름답고 향기가 나니까 기다리는 것도 영원히 잊어버리고 완전히 빠지는 것입니다.

그 세계는 시간과 거리를 초월하는 거예요. 생각하면 그대로 이루어지는 세계입니다. 무엇을 보고 싶다 하면 즉각 나타나는 거예요. 냄새 맡고 싶다 하면 냄새가 나고, 듣고 싶다 하면 그것이 들리는 거예요. 오관이 원하는 것이 있으면 순식간에 이루어지는 거라구요. 그만큼 기쁨과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 찬, 차원이 다른 곳이기 때문에 그걸 알면 빨리 그 세계에 가고 싶다 하는 것입니다. 죽더라도 문제없다 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런 곳이 우리의 본향입니다. 그 본향의 주인이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 준비해 놓았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