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권 시대에 맞는 수속을 밟아야 할 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3권 PDF전문보기

왕권 시대에 맞는 수속을 밟아야 할 때

제물을 누가 잡아요? 제물을 누가 잡아요?「제사장이 잡습니다.」제사장이 잡는다구요, 제사장이. 제사장이 백정놈이라구요, 백정놈. 세상으로 보면 제일 침 뱉을 존재라구요. 제물은 플러스 마이너스예요. 백성 대신 잡아 가지고 바쳐 드린 제물하고 제사장하고 하나 안 되었으니 하나되어야 하는 거예요. 제물 플러스 마이너스하고 백성과 제사장이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종횡으로 하나되어야만 하나님이 소유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이 와 가지고 소유할 수 있는 땅, 다시 말해서 왕권을 세워 나가는 거예요. 왕권을 만들어 나가는 거라구요.

구약시대에 그 제물의 법을 지키기가 얼마나 엄격했는지 모릅니다. 그 제물을 바치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 즉 하늘나라의 왕자를 모셔오기 위한 놀음이라구요, 하나님의 아들을. 사탄의 아들이 아니예요. 사탄세계에는 하나님의 아들이 없다구요. 사탄의 아들을 오라고 하는 것이 아니예요. 하나님의 아들을 모실 수 있는 왕을 데려와 가지고 이스라엘 선민 왕권 기반을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 왕으로 보낸 것이 메시아라구요. 그래서 이 메시아 앞에 백성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유대교는 아벨이고 유대 나라는 가인입니다. 이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하나되어 가지고 예수님을 그 나라의 왕으로 모셔야 되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유대 백성은 소생이고, 유대교는 장성이고, 이스라엘 나라의 왕은 완성입니다. 그러니 백성과 제사장과 왕이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백성은 가정을 갖게 되고, 이것은 부모가 되어서 왕의 자리에 올라야 되고, 이것은 하늘의 자리, 참부모가 돼 가지고 왕권을 회복하는 거라구요. (판서하시며)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은 가정을 가져 가지고 교회와 하나된 후에 나라와 하나되어 가지고 예수님을 왕으로 모셔야 된다구요. 가정적 왕, 그 다음에 교회의 왕, 그 다음에 나라의 왕을 복귀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걸 잘 알아야 된다구요.

이제부터 통일교회는 장자권 시대, 부모권 시대를 지나 왕권 시대에 들어가니만큼 이 수속을 밟아야 할 때가 왔어요. 아까 말하기를, 선생님의 꽁무니에 무엇이 달렸다구요?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 왕권 시대가 달려 있다구요. 그러면 왕권시대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게 되면 모든 전부는 왕의 소유가 먼저 되어야 된다구요.

참된 부모가 나와 가지고는 어떻게 되느냐? 미래의 왕권을 대신한 소유물은 우리 가정 것이 아니고 고이 모셔 가지고 나라의 물건이 되어야 되고, 나라의 가정을 대표할 수 있어야 되고, 그 나라는 세계 왕권의 물건을 대신하고, 세계의 백성을 대신하고, 세계의 가정을 대신해야 됩니다. 이렇게 연결되어 나가야 된다구요. *그래서 온 천주의 물건을 하나님한테 바쳐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야 그 물건이 완전히 복귀되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서 물건을 제물로 희생시켜서 아들을 모시려고 준비했는데 이스라엘 민족이 믿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예수를 죽였기 때문에 아들이 희생되었어요. 아들 제물시대라구요. 그래서 기독교가 피를 흘리는 거예요. 그렇게 제물시대가 지나가고 아들이 제물이 되어 피 흘리는, 직계 자녀가 피 흘리는 시대로 들어가는 거라구요.

기독교는 어느 나라를 가든지 두 패, 사탄 패와 교회 패가 되어 가지고 교회 패들이 희생되어 나왔어요. 교회 패는 교회의 목사나 선교사들이라구요. 지도를 차고 이국 나라에 와서는 이국 나라에서 피를 흘리고 간 선교사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구요. 그때 예수님을 대신한 교회 목사하고 나라를 대표한 나라 패들하고 완전히 하나되어야 한다구요.

아들딸을 피 흘리게 하고 희생시켜 나온 것은 참부모를 이 땅에 모시기 위한 것임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돌아간 후에 재림시대를 예언하는 거라구요. 예수님이 가정을 이루어 가지고 종족·민족·세계에 있어서 이스라엘 일족을 편성 못 했기 때문에 오시는 주님이 그것을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예수님이 피 흘린 그 자리에 부모로 찾아오신 분이 재림주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참부모라구요, 참부모.

구약시대에 잘못된 것은 신약시대에 탕감해야 된다구요. 구약시대의 엘리야가 신약시대의 세례 요한으로 온 거와 마찬가지로. 구약시대를 탕감하기 위해서 구름 타고 온다고 했지만 구름 타고 온 것이 아니라 사람으로 온 거예요. 사람으로 와 가지고 이 땅 위에 완성하는 것입니다. 구약시대를 탕감하고 신약시대도 탕감해 가지고 성약시대로 넘어가는 거라구요. 엘리야가 하늘로부터 구름 타고 오고 무슨 변화한 사람으로 올 줄 알았는데 세례 요한으로 왔다구요, 세례 요한으로. 그래, 주님이 올 때, 세계의 모든 종파가 연합하는 운동을 중심삼아 가지고 재림주가 오기 전에 세례 요한 같은 존재들이 와서 통합 운동을 해야 된다구요. 세계적 통합 운동을 해서 하나의 세계를 만든다구요. 그래서 전부 다 연합 운동을 한다구요. 가정연합 운동, 종교연합 운동을 하고 세계연합 체제로 들어와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