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의 역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3권 PDF전문보기

청평의 역사

『2) 영인들은 어떻게 협조하는가 영인들은 현재의 자기 위치에서 해방받으려면 지상인을 통하지 않고는 고통을 면할 수 없다. 또 지은 죄를 벗을 수도 없기 때문에 자기가 살던 처소로 꼭 찾아간다. 자기의 혈육이나 관계되는 이에게 찾아가서 계속 신호를 보낸다.

그러나 지상인이 모르기 때문에 가정에 환자가 생기거나 재난이 닥쳐오고 교통사고가 생기는 이변이 일어난다. 모처럼 그 원인을 알게 되어 후손들이 기도하거나 그를 위해서 물질을 사용하면 그 공로의 혜택을 입어서 자기 처소에서 조금 승진하게 된다.

그런데 그것을 전연 알지 못하면 계속 사고가 나고 죽고, 또 사건이 터지면서 문제가 많아진다. 그러므로 신앙적으로 문제가 없는데도 크고 작은 사건이 연속적으로 일어나는 가정은 틀림없이 조상에게 복잡한 문제가 있다고 보아야 하면 기도를 통하여 해결하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다.

이때 심령기준이 얕은 점술장이가 해결하면 영계에 있는 영인은 잠시 위로만 받을 뿐, 자기의 고통에 대한 문제는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영혼은 위안이 되어 잠시 조용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마찬가지이다.』

기독교가 말이에요. 전부 다 악신들 전부 불사른 것은 잘한 거라구요. 다 정비해야 돼요. 중심에서 사고가 생겼으니 이 방계의 것이 아무리 해도 안 된다구요. 그래서 기독교는 참부모의 영적 세계에 반대하는 사탄을 굴복시켜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잡신을 섬기면 다 불사르고 그랬다구요. 그러나 복귀시대에는 달라요. 영육이니까 지상세계의 모든 사탄이 현상세계를 중심삼아서 인간이 발전하게 하려면 만물로부터 하나님의 사랑의 단계를 찾아가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만물 가운데 주인이 다 있다구요. 다 붙어 있다는 거예요. 영계에 안 가 있어요. 청평에 가 전부 다…, 만물에까지 있다는 거예요. 나중에는 만물 가지고도 안 돼요. 전부 다 사람한테 다 붙어요. 복귀할 수 있는 사람에게 달라붙는 거예요.

이게 왜 그러냐? 모든 만물의 사랑을 대표한 것이 인간입니다. 인간이 사랑 완성할 수 있는 길이고 모든 사랑의 단계를 폐쇄할 수 있는 본체이니까 거기에 붙어서 자기도 해방을 받으려고 한다는 거예요. 해방의 역사가 청평의 역사라구요.

그래서 거기서 해방이 되고, 선생님이 있으면 영계와 육계의 모든 사랑을 종합해서 해방할 수 있는 이런 자리에 있으니까 사탄들이 전부 다 인간에게 달라붙는다는 것입니다. 영계가 몽땅 비어 있다는 말이 여기에서 나온 거예요. 지상이 문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