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4권 PDF전문보기

축 도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1998년 6월 13일 하늘땅이 직시하는 매디슨 스퀘어 가든 이 자리를 거룩한 축복의 자리로 책정하여 1억2천만쌍 이상이 축복의 은사를 받을 수 있는 이 거룩한 시간을 부여한 것을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이 축복은 지금까지 연계되어진 축복과 달리 하늘땅을 해방하기 위하여, 천지의 통일적 평화의 길을 개척하기 위하여 영계와 육계의 모든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들을 모았사옵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한의 역사를 일으킨 거짓 부모의 혈통을 중심삼은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핏줄과 거짓 양심, 사탄 혈통을 이어받음으로 말미암아 에덴에 있어서 아담 해와가 타락한 씨를 뿌렸고, 뿐만이 아니라 제1대 가정인 아담 가정에서 장자 가인이 아벨을 살해하는 살육전을 일으킨 비참한 역사로 출발했습니다. 이러한 선조의 가정으로 편성된 모든 인류의 가정은 가정을 넘어 종족에 있어서 가인 편이 아벨 편을, 하늘 편을 지금까지 희생시켜 나왔습니다. 이것이 가정을 넘고, 종족을 넘고, 민족을 넘고, 국가를 넘고, 세계를 넘어 이와 같은 가인적 권한을 가지고 사탄과 더불어 하나님 편, 아벨 편의 모든 가정들과 세계까지 쳐서 역사노정에 피를 흘려 왔습니다.

아담 가정에서 살육전의 형제와 가정 파탄은 하나님께 있어서는 안 될 비통한 역사의 출발이었습니다. 이것을 복귀하기 위해 미래를 바라보면서 개인적 수난길에서 맞고 참아 나오고, 가정적 수난길, 종족·민족·국가·세계적 수난길에서도 맞고 참아 나오면서 탕감해 나왔습니다. 맞고 빼앗아 나오는 전략으로 사탄 앞에 지금까지 참아 오신 하나님 앞에 온 인류는 감사드려야겠습니다.

이런 일을 받들어 승리의 길을 개척하기 위해, 역사시대에 그 발판을 확대하기 위해 희생의 제물로 삼은 모든 성인들과 역사적 계대를 이어 세계사적인 통일의 역사를 만드시기까지 연이어 온 선조들 앞에 감사를 드리며, 하나님의 승리권을 갖출 수 있는 이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이 시대를 맞이하여 거짓 부모가 뿌렸던 영계로부터 육계의 모든 실상의 결과를 청산짓기 위하여 하늘은 참부모님을 이 땅에 보내 가지고 참사랑을 중심삼고 더럽혀진 혈대를 청산하고 나라와 지상의 모든 것을 청산하여 하나님의 창조이상, 하나님과 직계로 통할 수 있는 참사랑의 혈통을 이어 가지고 지상에서부터 천국으로 직행할 수 있는 길을 닦아 오셨습니다.

다시 참부모로 말미암아 개인적인 담과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하늘땅의 담을 완전히 헐어 지상지옥을 해방하고 천국을 개문하여 참부모가 온 인류의 가정들을 축복해서 아담 가정에서 한스러웠던 것을 탕감복귀하여 하늘의 권속을 이끌어 천국으로 들어가는 데 영계가 환영함으로 말미암아 이들을 해원성사해야 되겠습니다.

그러기 위하여 사탄세계의 두목이 되는 모든 사람도, 에덴에서 형님이 동생을 죽이던 그 일을 세계적인 판도에 세워 복귀된 형님을 중심삼고 참된 하나님과 참된 부모의 사랑의 심정을 가지고 장자의 자리에서 지금까지 사탄과 더불어 살아오던 것을 해방시키기 위한 오늘 이와 같은 축복의 날을 공히 허락하신 은사를 하늘 앞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모든 영계에 있는 영인, 온 세계 만민은 오늘 이 자리를 흠모하고 있사오니, 여기의 예수님을 중심삼고 4대 성인과 수많은 선한 영들, 뿐만이 아니라 아담 가정에서 못 이루었던 것을 해원성사하기 위해서 사탄권 내에 모든 대신했던 사람들을 같이 축복해 줌으로 말미암아 그들이 하늘을 섬겨 사탄에게 반기를 듦으로써 사탄을 굴복시킴과 동시에 하늘의 축복권에 동참하게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거짓 부모에 의해서 뿌려진 거짓 혈통을 걷어치움으로 말미암아 참부모의 승리의 권한을 가지고 장자권과 차자권을, 영계와 육계가 갈라진 것을 통일적 당신의 사랑의 심정, 에덴 동산에서 바랐던 소원 성취를, 세계적 가정권을 넘어서 천국으로 온 인류와 더불어 직행할 수 있는 개방의 날, 해방의 날로 축복할 수 있는 이 시간을 허락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하옵니다.

예수님을 중심삼은 4대 성인, 수많은 양심적 인사, 영계의 조상들이 축복 받음으로 말미암아 지상에 연결된 그 후손은 물론이요, 그들에 속한 후계자들까지 해방권을 갖추어 참부모님의 해방적 천주 개문의 역사에 동참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심을 만민을 합하여 하나님과 참부모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여기 1억2천만쌍, 3억6천만쌍을 준비해 나가는 모든 이들이 인류와 더불어 공히 지상·천상 개문에 있어서 하나님이 직접 천국으로 직행할 수 있는 고속도로를 닦을 수 있게끔 허락해 주신 것을 감사, 감사, 감사하나이다.

이날의 이 모든 거룩한 식전을 직접 주관하시고, 무한한 축복과 영원한 해방과 영원한 자유와 승리의 천국으로 전진, 전진, 전진할 것을 부여받은 것을 오늘 이 축복장에서 만우주와 전체 인류, 조상, 후손 전체 앞에 선포하오며, 이 길을 따라 천국의 국민이 되고, 천국의 자녀가 되게 허락하여 주신 은사를 진실로 감사하면서 이 만사 승리의 결과를 이룰 수 있는 식전이 된 것을 하나님의 이름과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하늘과 땅 전체 만상 앞에 선포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이어서 예물 교환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