뜸 뜨는 운동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4권 PDF전문보기

뜸 뜨는 운동

자, 들어 보라구요. 이제는 뜸 뜨는 운동을 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틀림없이 손해 안 납니다. 이번에 내가 돌아와서 뜸을 떠 봤다구요. 참 피곤했는데 사흘 뜸을 떴더니 피곤한 것보다 힘이 솟아요. 팔에서부터 힘이 나오더라구요.「무조건 뜨라는 말씀입니까? 아니면 병이 있으면….」병이 안 생겼어도 떠도 좋아요. 자기가 약하다면 혈을 떠야지요. 한국에 가면 운전하는 녀석이 있어요. 단전에다 뜸을 요만큼 해서 한 달에 한 열 장씩 뜬대나? 그것을 한 반년 했더니 옛날에 오줌을 싸면 이렇게 나갔는데 담을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웃음)

박도희가 요전에 배를 타고 나가서 바람 부는 데서 오줌을 싸는데 뱃전이 이렇게 높은 것을 휙 넘더라구요. 왜 웃노? 곽정환은 좋아서 웃누만. 그러고 나서 자기 여편네가 옆에 와서 부석거리더라도 차 버리고 도망 다녔는데, 이제는 내가 그렇게 됐다고, 여자가 도망 다닌다고 그러더라구요. 자신 있어, 여편네?「쑥뜸 하겠습니다.」(웃음) 자신이 없거든 쑥뜸을 뜨라구요.

내가 그 소문을 듣고 판타날에서 한국에서 이름난 교구장들을 데려다가 교육한 거예요. 그 중에 한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이 소문을 듣고 밤낮없이 뜸 떠야 되겠다고 수근수근 하며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건강한 것입니다.

김명대, 뜸 떠 봤어?「예. 떠 봤습니다.」언제 떴나? 색시가 뜨라고 해서 떴어, 자기가 원해서 떴어?「집에서 떠 줬습니다.」여편네가 떠 줬구만. 밤 작업 잘 하라고 말이야. (웃음) 그래, 효과가 있어, 없어?「효과 있습니다.」효과 있대요. 실천궁행한 사람이 증거하는 것입니다. 이혼할 수 있는 가망이 있는 사람들은, 여자가 남자에 대해서 만족을 못 느끼면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그런 면에 있어서 선도자가 돼야 됩니다. 챔피언이 돼야 돼요. 여자들은 왜 심각하게 눈을 째리고 보나? 가서 남편에게 가르쳐 줘라 그 말입니다. 가르쳐 줘도 괜찮아요. 자기 여편네 남편끼리 둘이 무슨 짓을 한들 누가 뭐라고 해요? 낮에 업고 춤추고 별의별 짓 다 해도 문제없습니다.

자, 얘기해. 그러니까 이런 정성을 들이면 못 할 것이 없다는 것을 다 알지요? 이런 정성들인 물건처럼 축복 기준에 한번 투입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해서 그렇게 되면 성과가 좋겠어요, 나쁘겠어요?「좋습니다.」생각해 봐라 이거예요.

이 수는 여덟 사람이 잘라서 놓아 가지고 이었는데 감쪽같아요. 뜻에 대해서 그만큼 정성 들여 봤어요? 강현실! 왜 '허허허!' 웃어? 그 사람들이 무엇이 아쉬워서 이것을 해 보냈겠어요? 문총재를 믿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은 벌써 알아요. 세상이 뭐라 해도 남북통일은 문선생을 빼면 안 된다는 것을 다 압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알아요? 세상이 뭐라 해도 남북통일은 선생님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요?「압니다.」그러면 그 사람들 이상 정성들여야 되는 것 아니예요? 정성의 도수가 높으면 하늘이 축복을 해 주는 것입니다. 자, 얘기하라구. (박도희 아프리카 짐바브웨 국가 메시아의 쑥뜸에 대한 보고가 있었음)

다들 좋다고 하누만, 남자나 여자나. 쑥뜸을 떠야 되겠어요, 안 떠야 되겠어요?「떠야 됩니다.」남자가 장려해야 되겠어요, 여자가 장려해야 되겠어요? 여자가 남자를 두들겨 패서라도 뜸을 떠 주는 것이 좋습니다. 쑥뜸을 뜨면 수술하지 않고도 병을 고치는 거예요. 재미있었어요? 참고 됐어요, 안 됐어요?「됐습니다.」이렇게 얘기해도 말을 안 들어요. 쑥뜸 기구를 사라고 돈 줄 때는 벼락같이 찾아가더니 아직까지 안 산 사람도 있을 거라구요. 안 산 사람 손 들어 봐요! 있는 줄 아는데. 샀어요, 안 샀어요?「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