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통복귀하기 위한 섭리역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4권 PDF전문보기

혈통복귀하기 위한 섭리역사

이러한 혼란된 세상을 바로잡기 위해서 하나님은 세상에서 끝날에 이혼을 허락했습니다. 그리고 끝날에 전통적인 본처를 통한 사람이 세계적인 지도자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첩의 자식들입니다. 천대받고 몰려다니면서도 사랑의 인연을 찾아가서 둘이 합해서 산, 걱정스러운 그런 환경에서 태어난 아기가, 그런 사람들이 세계지도자로 많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레아와 라헬이 형제끼리인데 남편을 갖기 위한 싸움입니다. 남편 갖기 싸움을 하는 것이 아버지를 찾기 위한 싸움을 해야 됩니다. 며느리도 딸과 같은 입장에서 남편 찾기 위한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자기 아버지와 시아버지를 통해서…. 그래서 시아버지를 유인한 다말이 축복 받은 은사의 이면이 여기에 있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것은 원리를 모르면 풀 수 없습니다. 영원히 다말은 몹쓸 여자로 취급을 받는 것입니다. 그것이 인류의 이스라엘 민족의, 1대 선민권의 출발입니다.

그것 왜 그러느냐? 아담 가정에서 해와는 2대를 속였어요. 하나님을 속이고, 남편을 속였습니다. 해와가 그랬지요? 아담을 속였지요? 아버지를 속였지요? 2대를 속이고 3대만에, 세 번째만에 타락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역사시대의 해와와 같은 여자가 나타나 가지고 지금 현재의 모든 혈통을 중심삼고 뒤집어 박는 일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여자가 리브가와 다말입니다. 리브가 그렇지요. 리브가는 형님의 축복을 동생에게 빼앗아 주는 거예요. 외적으로 빼앗아 복귀한 것입니다. 그 다음에 다말은 리브가의 손자며느리예요. 할머니를 통해서 배워 가지고 하나님 뜻을 절대복종해야 되는 것을 알았습니다. 다말은 리브가의 사건을 중심삼고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거꾸로 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데 남편이 죽고 둘째도 죽었습니다. 셋째 아들은 아기니까 상대가 안 돼요. 이스라엘의 축복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다말이 변장을 한 것입니다.

야곱의 핏줄이, 축복 받은 핏줄이 귀하기 때문에 시아버지의 핏줄을 받아야 되겠다 해서 인간 세상에서는 있을 수 없는 현상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창녀로 변해서 관계를 해서 아기를 가졌는데 쌍태를 뱄습니다. 야곱과 에서의 쌍태와 마찬가지로 다말도 쌍태입니다. 야곱은 외적인 기준에 있어서 에서를 굴복시키고, 야곱이 장자권을 빼앗았습니다. 조건을 걸고, 사냥 갔다온 형님이 배고픈 것을 알아 가지고 팥죽하고 떡을 주고 빼앗는 거예요. 그것을 정당화시켜서 어머니까지도 아버지를 속여 가지고 장자권을 복귀하는 것입니다. 가정을 통해서 2대를 속이는 것입니다.

해와가 속였다구요. 해와가 아버지를 속이고, 아담을 속여 가지고 타락한 것입니다. 이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해서 아버지와 아들을 속이는 거예요. 또 그 다음에 혈통복귀하기 위해서 다말은 자기 남편을 부정해 버리고 시아버지를 속이는 것입니다. 사랑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외적인 복귀의 승리는 야곱을 통해서, 내적인 혈통적 승리는 다말을 통해서 하는 것입니다.

복중의 아기가 베레스와 세라입니다. 그래 세라 장자 나오는 것을 산파가 빨간 천을 묶었습니다. 이 빨간 천은 오시는 주님 앞에 공산당이 먼저 나온다는 것입니다. 잠깐 나타났는데 이것을 뒤집어 가지고 베레스가 나오는 것입니다. 장자권을 복귀한 것입니다. 형님을 나오는 것을 제동시킨 거예요. 베레스는 밀치고 나왔다는 거라구요. 형님을 제켜 버리고 형님 나올 그 자리를 동생이 먼저 차지하고 나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탕감복귀에서 외적인 면에서 형을 굴복시키는데 있어서 야곱을 통했고 복중에서는 베레스를 통해 가지고 굴복시킴으로 안팎으로 이걸 굴복시켰습니다. 혈통, 자궁에 들어가서 형제를 뒤집어 박아 가지고 출발한 이스라엘의 혈통적 정상 기반을 타고나서 연결된 백성이 선민입니다.

예수가 땅에서 해야 되는 것은 혈통전환입니다. 가정적 기준에서 이런 전환을 했지만 거기에 메시아가 올 수 없어요. 왜? 사탄세계 나라 로마는 나라를 갖고 있으니 나라의 기준이 있어야 됩니다. 형제가 싸워서 형제권 국가 기준이 되었기 때문에 2천년이 지나서 이스라엘 민족이 국가적 기준에서 세워서 다시 이와 같이 되풀이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마리아는 뭐냐 하면 해와의 입장입니다. 국가적 기준에서 이것을 또다시 준비를 해야 돼요. 2천년 동안 얼마나 더럽혀 나왔느냐 이거예요. 외국에 포로 되어 나가고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국 사람들한테 더럽히고 다 이랬기 때문에 국가적 기준에서 다시 정비해야 되는 것입니다.

마리아는 아버지와 남편을 속여야 돼요. 탕감복귀입니다. 그래서 부모를 부정하고 자기의 남편, 요셉을 부정해야 되는 거예요. 상간관계를 맺어서 아기를 뱄어요. 그래, 예수님의 아버지가 누구예요?「사가랴입니다.」사가랴를 봤어요? (웃음)「성경 말씀에 있습니다.」성경 말씀이 진짜지 거짓말인지 어떻게 알아요? 그러나 참부모라는 양반이 가르쳐 줬으니 틀림없다는 것입니다. 그래, 참부모가 그런 역사의 배경을 알고 있으니까 세상이 아무리 반대해도 '옳다!' 하고 밀고 나가게 되면 하나님도 '옳다!' 하고 밀어주시기 때문에 세상의 모든 요사스러운 것이 다 물러가고 내가 '옳다' 하던 것이 천하통일로써 통하게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