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은 세계통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4권 PDF전문보기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은 세계통일

탕감복귀 역사는 타락하던 것의 모양을 취하면서 반대로 가는 것입니다. 그러니 마리아도 자기 아버지를 속이고, 자기 남편을 속이고 관계를 맺어 가지고 혈통을 복귀했기 때문에 마리아의 복중에 있는 아기는 사가랴 가정의 세례 요한과, 에서와 야곱, 복중에서 두 패예요. 또, 다말의 복중에서 세라와 베레스가 싸우는 것을 조건적으로 구별해서 국가적 기준에서 이스라엘권에 잉태된 것이 예수님입니다. 그런 예수님은 사탄이 자기와 혈통적 관계에 있다고 주장할 수 없기 때문에 절대적인 하나님편에서 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독생자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독생자라는 기준에서 창조한 아담이 독생자 될 것인데 타락했기 때문에 복귀적 혈통을 연결시켜 가지고 국가적 기준에 돌아와서 세계적 왕권을 이루어 가지고 이걸 찾기 위한 복귀의 뜻 가운데 숙명적인 사명을 지닌 것이 예수님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예수님은 독생자가 아닐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예수가 어떠한 성인보다 낫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권에 있어서 기독교는 뭐냐 하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합니다. 가정에 필요한 내용을 주장했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아버지 저는 독생자고, 기독교를 믿는 신자는 전부 다 신부라고 했습니다. 그 다음에 세상 사람은 형제라고 했다구요. '내가 너희 안에 있고, 아버지가 너희 안에 있다.' 이거예요. 전부 다 형제지우애로 하나될 것을 주장한 것입니다.

기독사상에서 창조원리를 두고 볼 때 오늘날 우리 풀이하는 내용을 들고 나왔기 때문에 기독교가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환경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2천년 전에 세계 통일을 하는 것입니다. 세계 통일은 역사 이래에 한 번밖에 없는 통일로 기독교 문화권을 통해서 하는 것입니다. 통일된 문화권 그 시대에 선생님이 구교 신교를 접붙여 하나됐더라면 7년 이내에 전부 다 수습되는 것입니다. 요즘에 하는 것이 선생님이 50년 전에 기도한 내용과 같습니다. 선생님이 이 일을 나서면서 40대면 이 세계를 주름잡을 수 있는, 왕의 왕이 돼 가지고 주름잡을 천하를 잃어버린 것입니다.

그런데 기독교가 반대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반대하면 안 되는 거예요. 국가적이기 때문에 세계 판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자유 환경을 만들었으면, 메시아가 오면 절대복종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는데 메시아가 구름 타고 안 오기 때문에 반대한 것입니다.

메시아가 구름 타고 오게 안 되어 있습니다. 구약시대 예수님도 구름 타고 온다고 그랬다구요. 신약시대에 실패했으니 성약시대에는 실패한 예수님과 같은 자리에 서 가지고 이것을 탕감복귀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구약이 뿌리니 뿌리까지 빼낼 수 없습니다. 세례 요한이 예수를 메시아라고 그랬지요? 그러니 세례 요한 같은 사람이 많아요. 만왕의 왕으로 오니만큼 그 국가적 세례 요한권이 얼마든지 많다는 것입니다.

또, 기독교를 중심삼고 통일할 수 있는 원리 내용, 통일교회 원리를 워싱턴에 있어서 3천 명, 5천 명을 책임진 목사들이 2박3일 수련 받고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무서운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이 원리의 말씀이 지금에 와서야 그런 위력이 나타난 것이 아닙니다. 그때 기독교 세계가 통일교회를 같은 입장에서 세워놓고 말씀을 들었으면 7년 이내에 완전히 돌아가는 것입니다. 7년도 안 가요. 3년 이내에 다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던 역사적 시대를, 구교 신교가 책임 못 한 것, 선생님은 아무것도 아니예요. 남북이 갈라져 가지고 해방이 됨으로 말미암아 소련계, 중국계, 미국계, 일본계로 다 갈라졌습니다. 이들이 전부 다 종교 지도자들입니다. 종교 믿는 사람들이에요. 외국에 나가서 유학을 했으면 그래도 지식 수준이 높은 사람들입니다. 외국 나가서 공부한 사람들입니다. 다 들어와 가지고 당을 만들고 야단하며 나라 찾겠다고 한 것입니다. 나라 찾겠다고 생각했지 세계 찾겠다는 생각을 못 했습니다. 나라를 찾고 싶으면 나라를 세워 가지고 세계로 가기 위한 다리를 놓을 텐데 기지가 무너졌어요.

세계에 갈 수 있는 주인 양반이 착지할 수 있는 곳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광야에 쫓겨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쫓겨나서 애급에 가서 430년 동안에 민족 편성을 거기서 했습니다. 하나님이 애급에서 백성을 단결시킨 것입니다. 나라를 뺏기고 희생당하는 억울하고 분통한 한을 중심삼고 복고운동(復古運動)을 했다는 것입니다.

'고향 돌아가야 된다. 고향땅을 찾아가야 된다.'고 해서 4백년 동안 정신적 무장을 해서 결속시킨 것입니다. 거기에 이것을 지도할 수 있는 모세가 나타나 가지고 '우리는 고향 돌아간다.'고 선포해서 하나님의 권위를 보인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이스라엘 백성하고 애급 나라하고, 바로하고 싸우게 되는 것입니다. 10차에 걸쳐서 이적기사를 행했는데 그때마다 내보낸 준다고 거짓말한 바로 때문에 때가 연장되었습니다. 연장될수록 사무치는 하늘이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바로가 허락하기만 하면 일시에 광복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광야노정이 아무리 멀다 하더라도 순식간에 돌아갈 수 있다는 결의를 해 가지고 모세를 철석같이 믿고 출발하고 나선 것인데, 이스라엘 민족이 불신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후 말씀은 녹음상태 불량으로 수록하지 못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