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자는 전체를 책임져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5권 PDF전문보기

책임자는 전체를 책임져야

외교도 그래요. 주동문을 시켜 가지고 별의별 사람을 요리 못 합니다. 이리 쓰러지고 저리 쓰러지니 이번에 다 데려오라고 해서 내가 요리해 준 것입니다. 곽정환 박보희가 못 하면 대번에 데려오라고 그럽니다. 내가 요리해 주는 것입니다. 내가 박보희 곽정환을 하나님같이 모시고 사는 사람이에요? 이 놈의 자식들, 도둑놈의 새끼들을 만나면 정면에서 까 버리는 것입니다.

그거 없어 가지고는 책임자가 못 됩니다. 책임자는 전체를 책임져야 됩니다. 동서남북, 상하·전후·좌우를 책임져야 됩니다. 전체를 책임지지 않으면 전체 책임자가 될 수 없습니다. 통일교회를 내가 책임지는 거예요. 미국 정부가 선생님을 기소했을 때 독일 가서 교육하다가 대번에 한국을 들리지 않고 직접 날아왔기 때문에 법무성에서 문제가 벌어진 것입니다. 검사들이 모여 가지고 '레버런 문이 절대 미국에 안 옵니다. 미국 재벌들도 법에 걸려면 도망가는데 외국인으로 법적 관계도 없는 한국 사람이 여기에 왜 옵니까.' 한 것입니다. 안 온다는 생각한 거예요. 안 온다고 생각했는데 왔으니 문제가 크다구요. 걸려 들어간 거예요.

문총재의 소문난 것이 아무것도 없는 거지요. 사실을 알고보니, 삼각지에 들어가 다 헤쳐 놓으니까 나쁜 놈은 자기들이 됐으니 무릎을 꿇고 굴복하는 것입니다. 미국을 때려잡은 거예요. 그것은 세상이 다 아는 거예요. 선생님을 감옥에 보낸 것을 잘못했다고 하지요. 미국 나라가 잘못했다는 것은 공증 된 재료가 되어 있습니다. 내가 미국에 손해배상을 청구할지 모릅니다. 법적 수속을 180도로 준비해 놓고 있습니다. 아이 엠 에프(IMF)의 돈을 손해배상 받은 돈으로 물어주면 좋겠구만.

[워싱턴 타임스]를 사려고 하는데 진짜 사고 싶어하느냐 이거예요. 어느 나라를 말하는 거예요. 그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워싱턴 타임스]의 가격이 이것인데 그 가격에 청구하기를 '너희 나라가 지불보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너희들이 돈을 물으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돈을 물어줄 테니 몇 백억을 은행 빚으로 빌려달라.' 하는 것입니다. 그 돈은 누가 지불하느냐? 내가 지불하는 것입니다. 불쌍한 한국이니 내가 지불하는 것입니다. 그 대신 한국의 난다긴다해서 대학 나오고 영어 하는 사람들을 각 나라에 배치하는 거예요. 유엔의 명으로써 헌드레이징팀을 몇천 명씩 배치하면 끝나는 것입니다. 일년 이내에 다 끝나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고 사는 것입니다. 당장에 망한다고 까무러쳐 가지고 통곡할 수 있는 그 자리에서도 나는 웃으면서 세상에 날아갈 구멍이 어디 있는가를 찾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큰 일을 못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