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사상에 원리를 집어넣으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5권 PDF전문보기

주체사상에 원리를 집어넣으라

황비서가 통일교회 원리를 다 들은 거 알아요? 스물한 강좌를 사상계의 도감들에게 전부 다 교육시켰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체사상은 안 된다는 것을 벌써부터 판정한 거예요. 이것은 비밀이지만 나한테 편지를 한 거예요. 앞으로 어떻게 한다는 모든 전부를 적은 거예요. 그래서 내가 끊어 버린 것입니다. 답변도 안 해주고 모든 것은 자유다 이거예요. 그거 했다가 편지 하나라도 남겨 놓으면 문총재가 북한에 지금까지 공들인 것이 십년 공부 나무아미타불이 된다구요.

요즘에 우리 애들이 북경 갈 때 안기부에 갔는데 황장엽이 나와서 얘기했다는 얘기를 하잖아요?「예.」무슨 얘기했나?「그렇게 얘기했습니다. 자기가 [원리강론]을 가지고 있고, 자기가 인본주의적 가치관을 중심삼고 주체사상을 썼는데 거기에 원리를 접목시켜 가지고 더 좋은 사상을 만들고 싶다고 했습니다.」그러면 원리주체사상, 주체원리라는 말은 써라 이거예요. 하나님을 붙여 놓으면 다 끝나는 거예요. 사람 가지고 안 되는 것입니다. 주체사상에 원리를 집어넣으라는 거예요. 하나님을 인정해야 자유세계에서 남아지는 것입니다.

무신론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이미 다 깨져서 조각조각 나서 그것을 때워서 쓸 수 없을 만큼 되었다는 것입니다. 소련이 깨져 나가고 중국이 깨져 나갔는데 어디에 붙여서 쓰겠어요? 그 사람은 그걸 아는 거지요. 그 한 사람만이 아니예요. 그 배후는 전부 다 그렇기 때문에 깃발을 들게 되면 들 수 있는 환경요건을 만들어 놓고 내가 북한을 손대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게 쉬운 일이에요? 이 녀석들은 한 도에 있어서 도시사도 설득 못 하고, 경찰서장도 하나 설득 못 하고 도책임자로 허송세월하고 앉아 있다구요. 닉슨은 닉슨대로 설득하고 카터는 카터대로 모가지 자르고 다 한 것입니다. 세계의 정책, 정보를 전체 총괄하는 사람들을 다 교육했다구요. 그렇게 유명한 것입니다.

유명한 사람의 제자들은 유명 안 해야 된다는 법 있어요?「없습니다.」그러면 유명한 사람의 제자들은 더 유명해야 된다는 법이 있어야 되겠어요, 덜 유명해야 된다는 법이 있어야 되겠어요?「더 유명해야 된다는 법이 있어야 됩니다.」더 유명해져야 된다구요. 그래야 앞으로 소망이 있는 것입니다. 내 시대에는 핍박받고 조롱 받았지만 여러분 시대에는 해방 받고 환영받을 수 있는 논리가 적용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게 어리석은 결론이 아닙니다. 정론입니다. 철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