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생축헌납제의 의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7권 PDF전문보기

총생축헌납제의 의미

총생축헌납제의 '총'이란 말은 뭐냐? 구약시대 청산, 신약시대 청산, 성약시대 청산, 해방 통일시대를 청산하고 넘어서는 것이 총생축헌납제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구약시대는 만물을 쪼개서 제물을 드렸습니다. 사탄세계의 물건을 하나님 앞에 바칠 때는 갈라야 된다구요. 오른쪽이 완전히 맞게끔 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소유권이 생겨나지 않아요. 그냥 그대로 사탄 물건이 된다는 거예요. 물건을 제물로 희생시켜 가지고 탕감의 재료로 쓴 것은 아들딸이 올 수 있는 길을 닦기 위한 것입니다. 제물을 드림으로써 장래에 있어서 하나님의 아들, 영계에 갔던 아담과 잃어버렸던 해와를 찾을 수 있는 길이 생긴다 그 말이라구요. 그게 구약시대의 역사입니다. 그래, 이스라엘 민족이 가인이고 유대교가 아벨인데 이 둘이 하나돼 가지고 메시아하고 하나만 됐더라면 말이에요, 아들딸이 천국에 연결될 것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도 실패했기 때문에 아들 대신 왕으로 오신 예수가 두 갈래로 갈라졌다는 거예요. 영계와 육계로 갈라놓았다 이거예요.

*예수 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이스라엘과 유대 민족이 하나되어 가지고 예수를 따랐더라면 모든 것이 다 이루어졌을 것입니다. 가정을 찾는 것도 문제없고, 국가를 찾는 것도 문제가 없었을 거라구요. 그다음에 세계와 우주로 마음대로 연결되었을 거예요. 그것이 예수가 이루어야 했던 국가적인 기반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걸 못 했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러니까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영계 육계의 둘로 갈라졌어요. 기독교는 나라가 없습니다. 나라가 없는 거예요. 그러니 순교를 해야 했어요, 순교. 주권이 있으면 왜 희생을 당하겠어요? 예수가 희생한 것은 부모님이 올 길을 닦기 위한 거예요, 부모님이 올 길을. 부모가 못 됐다는 거예요. 부모님이, 재림주가 유대교와 기독교 세계를 축복할 수 있는 시대가 왔는데도 불구하고 천주교와 개신교가….

*2차대전 후 로마 카톨릭과 기독교가 하나되어 가지고 재림주 레버런 문을 맞이했더라면 세계적인 완성된 기반이 닦아질 수 있었을 거예요. 완성된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가 이루어질 수 있었을 거라구요.

그러나 기독교가 재림주 메시아를 내쫓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을 다 잃어버렸어요. 동양과 서양이 갈라지고, 국가들이 갈라지고, 종족들이 갈라지고, 가정들이 갈라진 거예요. 그러지 않았더라면 개인의 몸 마음의 통일, 부부의 통일, 가정의 통일, 종족의 통일, 민족의 통일, 국가의 통일, 세계의 통일, 우주의 통일이 문제없었을 것인데 말이에요. 그와 같은 기반을 닦기 위해서 6천년이 지난 거라구요.